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정부가 2주택자 전세 소득 과세 철회와 담보인정비율(LTV)그리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상향 등 부동산 시장을 부흥 시키기 위한 여러 정책을 선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모델하우스에서도 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자들이 몰리다 보니 정말 살기좋고 투자하기 좋은 단지의 모델하우스의 현장 분위기는 뜨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같은 경우도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가 정말 밝은 곳이기에 그런 뜨거운 관심은 모델하우스에서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래미안 분양단지를 취재하면서 미래가치와 모델하우스 소개 등을 주로 이야기했다..
주식을 하신 분들은 주식에 대한 쓴 기억이 있을 텐데 저도 한때 주식 투자 좀 해보다가 완전히 물 먹은 이후에 주식은 이제 저 멀리~ 떠나 보내고 주식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끄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묶여 있는 종목이 있어서 가끔 가격 확인하는 정도로만 보고 있는 정도입니다. 주식은 이젠 뭔가 복잡하고 머리 아픈 이미지로 남아 있기에 주식판을 보는 것이나 주식관련 글을 읽는 것도 좀 멀리하게 되더군요. 사실 주식을 본다는 것이 지금 경제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세상을 보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주식이란 것이 이런 투자 보다는 투기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주식에 대해서 별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
얼마전에 톰크르주 주연의 영화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보았습니다. 이번 편도 역시 스펙타클한 영상과 깨알같은 볼거리로 보는 내내 저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이번 영화의 메인 배경으로 나온 곳은 고층 빌딩이 즐비한 두바이였는데 아직 두바이를 가보질 못했지만 두바이를 볼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곳이 대한민국 인천의 송도 지역입니다. 송도를 자주 가보지는 않지만 가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의 두바이 같은 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잘정비된 도로와 아직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가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고층빌딩이 즐비한 것이 두바이나 홍콩 같은 멋진 도시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국제무역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 인천은 예전만 해도 저의 기억속에는 그다지 세련..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워낙 주제가 다양해서 때로는 저도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관심가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이 쌓이는 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이야기에서 이제는 하우징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파트나 인테리어 그리고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가서 주택에 관한 것과 인테리어에 관한 잡지 예를들어 '행복이 가득한 집' 같은 경우는 ..
방금 결혼식을 다녀오고 인터넷을 하는데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눈이번쩍 띠게하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나온건데 미국의 지엠과 크라이슬러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로 인해서 경제 대혼란을 겪고 있는데 물론 자동차산업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겠죠. 미국1위 자동차 회사 지엠(GM) 자동차의 주식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거의 지하실을 파고 있는 상황이고 다이믈러 벤츠와 합병했다가 결별을 한 미국 3위 크라이슬러도 예외는 아니죠. 지엠도 제가 예전에 쓴 글을 보면 여러 거대한 행사들을 후원해 오다가 최근들어 이런 후원들도 모두 계약을 취소하는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점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각 변동이 찾아올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누가 살..
박경철 "시골의사" 에 대한 나의 지식은 그가 경제와 재테크 그리고 주식 쪽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메디컬 쪽에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주로 경제 방송 재테크의 관한 프로그램에서 그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시골의사라는 필명을 보면서 의사라고 생각했지만 혹시 그냥 의사라는 말만 갖다 붙인게 아닌가 생각했다. 그런데 방송에서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으로 인터뷰 나온걸 보면서 의사가 맞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의사가 본업보다 부업에서 이렇게 유명한걸 보면 그의 탁월한 능력이 부러울 뿐이었다. 사실 그의 책을 읽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책도 두껍고 다 읽을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읽다 보니 다 읽을 수가 있었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