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끝난 'CES 2018' 취재를 위해서 처음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을 했습니다. 미국 다른 지역은 다녀봤지만 카지노로 유명한 라라스베이거스는 처음이라 상당히 설레였던 기억이 납니다. 10시간에 가까운 장거리 비행이지만 그래도 비행기중에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아시아나 A380 을 타고 다녀와서 그런지 기내에서도 덜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2층 비상구열에 운 좋게 자리를 잡아서 가는길은 상당히 산뜻 했지만 올때는 자리를 잘 못 잡아서 그런지 엉덩이에 불이 나는 고통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꼭 장거리 비행을 하실때는 미리 미리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좋은 자리를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잘 찾아보면 명당 자리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잘 찾아보면 명당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
하늘을 나는 자동차 비행기에 이은 조금은 색다른 버스입니다. 이 녀석은 물을 가르는 수륙양용 버스입니다. 이 버스배 하나만 있으면 정말 왠만한 곳은 가지 못할 곳이 없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완전히 물에 잠기는 것 까지는 되지 않는것 같은데 완전히 물에 잠긴 상태에서는 주행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버스 뒤에 프로펠러가 있으면 모를까 잠수함 같은 성능을 기대하는건 너무 욕심이 과한 것 같습니다.ㅎㅎ 땅이든 바다든 거칠것이 없는 수륙양용 버스 앰피코치(Amphicoach) 수륙양용차 답계 이름도 앰피코치입니다. 이 버스배의 특징은 일반 민물에서도 달리고 바다에서도 달린다는 것입니다. 염분이 있는 물에서도 달린다는게 이색적이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차량들이 창착하고 있는 ABS브레이크 시스템이나 그 ..
중국과 관련된 짝퉁 자동차의 마지막 포스트가 될거 같습니다. 북경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곳을 다니면서(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보게 된 자동차 입니다. 북경 중심부는 한국의 그것과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확실히 땅이 커서 그런지 광장도 넚고 시원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고급스러움도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고..아마도 증국에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부자가 많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곳에서 만난 관광버스인데 예전에 한국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모델인데 그때에는 솔직히 합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했던 자동차 회사 였습니다. 왜냐하면 회사 로고가 너무나 웃겼기 때문이죠. 현대 자동차 로고 두개로 만든 로고여서 회사 영문이름을 더블 현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아직까지 이 회사의 이름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