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시대와는 달리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기술의 발전은 참으로 눈부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트랜드와 일반 사람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패러다임, 저도 나름대로 이런 패러다임에 대한 생각들을 자주 하는 편인데 요 몇년 사이에 변하는 디지털 패러다임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바로 트랜드를 쫓아가지 못하는 디지털 낙오자가 될 것만 같은 기분이드네요.(요즘은 패션트랜드보다 디지털 트랜드가 더 빨리 바뀌는 느낌입니다.) 특히 금년 들어서 모바일과 전자책에 관련된 부분에서 아주 빠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또 하나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TV 분야입니다. 특히 제임스 카메룬의 영화 아바로 촉발된 3D 영향으로 그동안 약간은 인터넷..
이미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갤럭시 스피카(Galaxy Spica i5700) 가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스펙이나 기능은 기존과 다름없고 달라진 점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2.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OS를 가장 빨리 적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그에이드도 간단하게 삼성에서 제공하는 PC Studio 7 을 이용해서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잽싸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여기저기 평들을 들어볼때 괜찮은 모델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최신형 2.1버전 탑재,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스피카 그동안 아이폰에만 관심을 두느라 쓰느라 안드..
그동안 다양한 휴대폰을 사용해 보았고 접해 보았지만 아직도 제가 완전히 헉 하고 빠져들만한 폰은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엘지 아레나폰을 보면서 저의 드림폰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고나니 아직 저의 드림폰이라고 불리기에는 갈길이 멀다는 것을 알았고, 그나마 애플 아이폰이 이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하도 여기저기서 아이폰 아이폰 하다 보니 이제 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은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ㅎ) 그런데 이번 소니에릭슨에서 선보인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을 보니 느낌이 확 오는게 뭔가 물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스마트폰을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제대로된 스마트폰을 만나지 못했는데 과연 엑스..
평소에 구글로 검색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구글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면 블로그에 달고 있는 에드센스뿐인데 (그리고 요즘 수익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ㅋㅋ) 어느날 구글로보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에 블로거들을 만났을때 구글에서 무슨 선물을 받았는데 웃기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 선물이기에 그렇게 웃기나 하고 궁금하기도 했고 저는 아직 안 보내 준걸 봐서 요즘에 수익이 떨어지니 구글에서도 관심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건 요즘에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도 구글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택배박스로 온것도 아니고 그냥 쇼핑백으로 왔는데.. 이게 뭔가 하고 살펴보니..ㅋㅋ 선물이 택배로 왔는데 박스포장은 아니고 쇼핑백으로 왔습니다. 무척 심플하네요.ㅎ..
구글 에드센스를 달고나서 한 4일정도 지나면서 문득 생각해 본건데.. 만약 네이버가 구글에드센드같은 광고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구글은 미국 회사이고 광고가 요즘 단가도 무척 떨어지고 제가 시작했을때는 끝물에 잡았다고나 할까요? 뭐든지 늦으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불공평한 정책에 당하기도 하고.. 이게 다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음이 에드클릭스라는 걸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베타이고 정식오픈도 올 하반기에나 한다고 그러고 워낙 단가가 낮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에드클릭스 계정 짤리고 나서 대안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아마도 저도 짤리면 그러겠지만요.. 아무래도 구글에 대항하기에는 힘에 부치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
저도 이제서야 남들 다 하는 구글광고를 설치하게 되었네요. 신청은 예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승인을 받았습니다. 처음 신청할때 블로그 주소를 잘못 적어서 http://khaiyang.tistory.com/ 전 이렇게 적었는데 보니까 끝에 있는 / 는 빼고 적었어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거부 사유가 사이트 공사중이라고 하질 않나 마지막 거부는 사이트가 다운되서 들어갈수가 없다라는 이 말을 듣고 그제 서야 제가 주소를 잘못 적은걸 알았지요..그리고 수정해서 보내니까 바로 승인되더군요..전 그것도 모르고 구글을 저주하고 있었으니 ㅎㅎ (구글 지켜주시 못해서 미안해ㅋ)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승인받아서 아주 어렵사리 광고를 달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까 이것저것 생각없이 달았습니다. 아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