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끼친 영향은 참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3년여 전에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변화 시켰습니다. 이전에도 휴대폰(피처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좋아졌지만 스마트폰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으로 아주 빠른 성능 개선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 입니다. 처음 30만 화소의 조잡한 해상도에서 이제는 8백만을 넘어서 1300만 화소의 해상도가 탑재한 스마트폰도 등장을 했고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한 팬택 베가R3가 바로 1300만 화소가 탑재된 스마트폰입니다. 천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이라니 그저 놀랍다고 할 수 있는데 더 놀라운 건 이..
스마트폰의 성능들이 획기적으로 발전 하면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현재 스마트폰을 통해서 구현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ex.갤럭시노트를 이용한 영화촬영) 이젠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전문작가가 사진을 촬영하는 경지까지 올랐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을때는 거의 30만 화소의 정말 카메라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성능을 탑재했던 것 같은데 10년이 채 안되서 이젠 무려 1,300만 화소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소가 높다고 무조건 카메라의 성능이 좋은 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화소가 높은 것은 장점이지 단점일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 1,3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얼마전에 BMW와 사진작가 김중만이 만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사의 제목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뭐 김중만 작가가 GT를 그냥 촬영했구만 하는정도 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사진작가가 자동차를 촬영한 그런 뉴스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었었습니다. 그래서 기사 내용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중만 작가와 BMW GT가 함께 한 모습을 본 것은 놀랍게도 소셜네트워크로 요즘 국내에서서 트위터를 넘보면서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이었습니다 그냥 별 영양가 없는 짧은 말만 늘어놓고 휘발성이 강한 느낌이 나는 트위터에 매력을 못 느끼고 있었고 오히려 페이스북이 그나마 블로그와 어느정도 유사한 느낌도 나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게 더 좋아서 요..
작년부터 시작된 래미안 기자단의 활동이 해를 넘어서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건축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호기심과 또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래미안을 알아가고 소개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움도 느끼고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새로운 부분을 배운다는 것에서 무척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래미안에 대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래미안이 분양하는 지역으로의 방문을 통해서 주로 부동산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드리다 보니 래미안의 가치나 아이덴티티에 관한 부분들은 제대로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래미안 기자로 있으면서 이런 부분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