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바로 시계입니다. 원래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시계와 잠시 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시계 초침이 매력적으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시계의 멋스러운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네요. 특히나 요즘 빅토리녹스 관련 글을 쓰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는 것 같은데, 오늘도 시계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시계를 고르는 제 자신을 보면서 멀지 않은 시간에 또 하나의 시계를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갤러리아 클락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빅토리녹스 시계의 다양한 모델을 접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나이트비전 모델을 사용 하면서 빅토리..
"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 얼마전에 리암 니슨의 영화 '그레이'를 봤습니다. 처음 본 건 아니고 예전에 보았지만 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보았는데 역시 명작이더군요. 스토리, 연기력 그리고 피아노의 웅장한 베이스가 슬프게 느껴지던 음악까지.. 정말 마음도 숙연해 지고 강인한 남성도 느껴지고 또한 연인에 대한 사랑과 자녀와 아버지에 대한 사랑등 여러가지가 녹아 있는 슬픈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리암 니슨이 시를 읇조리면서 늑대의 대장하과 혈투를 하는 모습은 정말 뭉클한 기억으로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 ..
자동차 하면 독일, 가전제품 하면 일본(옛날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한국?), 의류라고 하면 프랑스,이탈리아, 데모하면 한국(?ㅋ) 이렇게 각나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어떤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할때 제품과 나라가 자동으로 연상이 될때 그 가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됩니다.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곁에서 잠시 멀어져 있었던 시계, 하지만 디지털에 대한 염증과 아날로그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할까요? 요즘 들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 시계에 대한 관심이 거의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게는 몇만원대 부터 비싸게는 수천만원 까지 다양한 시계들이 남성들의 감성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저도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부터 시계를 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