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늘은 점점 청명해지고, 상큼한 공기와 함께 이대로 이어폰을 귀에 꼽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곡을 듣는다면 세상 모든것이 낭만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글이되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 어느새 저의 곁을 찾아왔습니다. 이런날에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이대로 저 하늘을 날아서 바람처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날개가 없기에 인간들이 그 토록 자랑하는 기술에 의지해서 이 꿈을 실현할 수 밖에 없네요.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면 너무 빨리 착륙하고 또한 그 속도가 빠르고 그래서 제대로 된 서울의 멋진 모습을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이럴때는 낮게 날아다니면서 구석 구석 이곳 저곳을 살필 수 있는 헬기 탑승이 필수겠죠?^^ 그래서 헬기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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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오늘은 세번째 시간인 래미안 원당에 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고생도 많이하고 생각보디 힘이 많이 드는데 벌써 세번째 시간이네요.^^ 원당지역은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 살고 서울에 살고 있기는 한데 맨날 가는 곳만 가다 보니까 아직도 가지 못한 곳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자단 활동하면서 지리공부도 하고 부동산도 배우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럼 서론은 이만 하고 원당지역에 새롭게 펼쳐질 래미안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을 찾아 가는날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벚꽃이 반겨 주어서 가는 길이 가벼웠는데 원당을 찾아가는 날은 이렇게 푸른 잎들이 살랑거리는 모습을..
반포를 버스를 타고 지하철 또는 자가용을 타고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렸을때 반포초등학교를 다니던 추억도 있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변하면서 놀랍게 좋아지고 있는 반포지역에 대한 부러움이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야심작인 한강르네상스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새롭게 생긴 대규모의 병상을 자랑하는 강남성모병원 까지, 이 지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반포 지역에 속속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제일 부러워했던 아파트는 래미안 퍼스티지 였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이라고 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래미안 퍼스티지가 들어서는 반포를 평소에 자주 지나다니는데 하루 하루 다르게 완공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 곳에 사는..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 분양 업무를 맡고 계시는 삼성물산 건설 부분 마케팅기획팀 한승완님과 인터뷰를 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파트를 직접 설명을 들으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느꼈던 여러 궁금증을 전부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원스럽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 같은 경우도 제가 래미안 신당2차에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어서 혹시 보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는 부분일 수 도 있는데 그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순전히 제가 궁금한 질문만 드린게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는 미리 인터뷰하기전에 래미안 아파트에 궁금한 부분들을 미리 듣고 질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질문글을 올려 달라고 해도 아무도 질문을 안 하실 것 같아서 말이죠.^^; 관련글: 2009/04/20 - 벚꽃 날리는날 찾아..
평소에 아파트나 주거공간과 인테리어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그런지 래미안에서 하는 블로거 기자단 모집공고를 보고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아파트 하면 너무나 유명한 곳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주거공간 이기에 래미안 기자단이 되면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고 운이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여러 공사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 아파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분양을 받기위해 여러정보를 찾고 있고 그중에서도 래미안 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파트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앞으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워낙 주제가 다양해서 때로는 저도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관심가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이 쌓이는 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이야기에서 이제는 하우징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파트나 인테리어 그리고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가서 주택에 관한 것과 인테리어에 관한 잡지 예를들어 '행복이 가득한 집' 같은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