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요트 하나를 몰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가족들과 평화롭게 낚시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들은 제가 꿈꾸는 삶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트가 워낙 비싸고 이런 모습을 실현할려면 거의 재벌급이 되어야 하는데..ㅋ 그래도 꿈은 꿀 수 있는 거니까 늘 메가요트를 볼때마다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합니다. 롤스로이스가 선보이는 메가 요트 최근들어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업체들에서 요트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트랑 자동차랑 비슷한게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부자들은 자동차 이런걸로 부를 과시하는 것 보다 요트로 부를 과시하기 때문에 최근들어서 진짜 부자들 사이에서 요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롤스 로이스가 ..
스위스아미 나이프(일명 맥가이버칼)에 대한 추억은 한국남자라면 누구나 다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어렸을때 티비 드라마 맥가이버를 본 사람들이라면 주인공이 사용하는 만능 스위스아미나이프를 보면서 누구가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네요. 사실 전 지금도 멋진 스위스칼을 가지고 싶은 소망은 여전합니다. 오리지널은 없지만 그래도 짝퉁은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모든게 디지털로 컨버전화 하는 지금의 시기에 아날로그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스위스칼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떤 걸까요? 아마도 과거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또 다른 아날로그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가이버칼과 에어스트림의 만남 이런 멋지고 강하고 게다가 만능이라는 인식을 전세계에 심어준 스위스아미나이프가 캠핑카로 유..
자동차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바로 돈과 시간만 여유가 되면 트레일러를 하나 구입해서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캥핑카를 이용해서 도로를 달리다가 멋진 풍경이 있고 잠시 쉬고 싶은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 자리에 멈춰서서 그 시간과 공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에 캐나다를 방문했을때도 수 많은 자동차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트레일러를 보면서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직접 탑승해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기도 했습니다. 관련글: 2008/12/22 - 캐나다에서 처음 경험한 캠핑카의 느낌은? 미니 쿠퍼S 클럽맨이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와 만나면? 앞으로는 이런 낭만을 미니 쿠퍼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