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강동팰리스 분양, 제2의 타워 팰리스를 꿈꾼다. 1998년 대한민국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타워팰리스가 도곡동에 들어온 지 10년이 넘은 지금, 강동구에 또 다른 성(팰리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래미안 강동팰리스! 강동구에 들어서는 첫 래미안이고 앞으로 강동구의 랜드마크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름을 책임질 막중한 임무를 가진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드디어 분양에 나섰습니다. 최근 들어서 래미안의 대형 분양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 드리고 있는데 이번 래미안 강동팰리스도 역시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곳입니다. (주거문화의 새로운 미래, 래미안 강동팰리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같은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삼성물산이 그동안 지은 팰리스란 명칭이 들어간 곳은 그..
요즘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를 벗어나고 뭔가 다시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신문의 부동산 면을 보아도 그렇고 제가 요즘 전해 드리는 래미안 관련 소식을 보아도 그런 따듯한 느낌이 전해 지는 것 같네요. 지난번의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에 소식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정말 뜨거운 단지 소식입니다. 서울에 그것도 강남에 이런 대규모의 단지가 들어 선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인데요. 국내 교육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교육 중심지 대치동에 메머드 단지인 래미안 대치 청실이 드디어 분양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래미안 단지의 왕좌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면 래미안 대치 청실의 등장으로 그 자리가 바뀔 수 있음에 우리는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래미안 퍼스티지의 등장으로 강남의 중심이 ..
오랜만에 래미안 소식으로 찾아 오네요. 그동안 일정과 여러가지 사정이 맞지 않아서 래미안 소식을 제대로 전달해 드릴 수 없었는데 이번에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모델 하우스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건축이나 아파트 등 사는 곳에 대한 관심이 늘 있기에 주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새로 들어서는 단지나 분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제가 평소에 자주 다니는 길에 위치한 곳이어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여의도로 터를 잡고 나서 주로 이용하는 병원이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이었는데 이곳이 화상특화 병원으로 바뀌면서 최근에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차로 가게 되면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병원을 오고 ..
정말 2주 연속으로 비가 주륵 주륵 내리는데 이 장마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휴가철인데 모처럼 휴가를 가시려는 분들은 장마로 인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래저래 휴가를 다녀 왔기에 비가 계속 내리지만 그래도 마음은 놓입니다. 게다가 원래 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장마가 더운 여름 보다는 더 좋습니다. 다만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좀 이르게 휴가를 다녀왔는데 그곳은 바로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북 제천에 있는 리솜포레스트 입니다. 충북 제천은 공기 좋고 자연 경관이 좋아서 강원도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휴양지중에 한 곳 입니다. 리솜포레스트는 지난 번 겨울에 이어 이번이 2번째입니다. 원래 바다를 좋아 하지만 피톤치트가 풍성한 숲도 무척 좋아하는 편입..
얼마 전 경제신문을 보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다시 부동산 경제가 살아날 조짐이 보인다는 기사였습니다. 그 동안 미국이나 유럽 등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침체나 경제적으로 안 좋은 기사만을 읽었는데 이런 좋은 기사를 접하니 부동산이 오른다는 것은 서민의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서 경제에 활력소를 준다는 소식은 개인적으로 훈훈하게 다가왔습니다. (한국경제 12월 3일자 기사) 국내 부동산 시장도 연일 안 좋은 기사만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미국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받다 보니 미국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부동산 경제가 국내의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국내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에 너무 일희일비 하..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패드로 뉴스를 보다보니 부동산 섹션에서 시선이 멈춥니다. 최근들어서 빈번하게 접하는 뉴스인데 가을 이사철 때문에 전세값이 들썩인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집 값이 떨어져서 이제 거품이 빠지나 하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서민들에게 무척 중요한 전세값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집은 팔리지 않고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대부분 제계약을 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전세값은 이전에 비해서 기본적으로 몇천만원이 상승을 하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강남 재건축 이주 때문에 이 영향으로 수도권까지 전세난에 심각하다고 합니다. 집 값도 떨어지고 전세값도 떨어지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은 안 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 유토피아적인 발상은 현실에 별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 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온 가족 여행을 다녀오며 긴 여행의 끝에서 여의도에 도착했을 무렵은 즐거운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피곤이 몰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아직도 날은 쌀쌀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봄은 우리 곁에 조용히 찾아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람결에 실려오는 봄 바람의 향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개나리나 벚꽃 산수유 같은 꽃들의 움직임과 향기가 아닐까 싶네요. 여의도에 도착해서 한강을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런 봄의 꽃들을 직접 보기 위해서 많이 찾아 왔습니다. 한강에서 불어 오는 봄바람과 한강의 멋진 전경 등 이런 모습을 경험 할 때 마다 한강에 인접한 곳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느끼곤 합니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 취재를 하면서 마포 지역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보았는데 이곳에서 제가 받은 가진 큰 인상이라고 하면 마포가 가진 지정학적인 위치도 그렇지만 그것보다 래미안이 마포에서 가지는 영향력이 상당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몇 군대의 래미안단지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메머드급의 엄청난 규모의 단지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용강1구역과 래미안 마포 리버웰(용강 2구역)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고 오늘 소개하는 아현 래미안 프로지오는 세대수가 무려 3천885세대의 거대한 타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들어서는 단지 중에서 이 정도의 대규모는 아파트는 아현 래미안 프로지오가 아마도 마지막이 아닐까란 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한강과 인접하고 간변북로가 인접하고 여의..
래미안 기자단으로 전반기에 활동을 했는데,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부동산이나 아파트에 대한 부분등 평소에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을 조금은 힘들었지만 다양하게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일의 강도나 공부를 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괜히 한것 아닌가 하는 후회도 쓰마니처럼 몰려왔지만, 그 과정들 속에서도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래미안 기자단과는 안녕을 고하려 했지만 어찌저찌 하다보니 다시한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또 다른 아파트와 부동산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다 보니 정말 많은 아파트들이 전국에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반기에도 많은 래미안단지를 조사를 해서 하반기는 이제 ..
제가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고 여러 곳을 돌아 다니면서 이곳은 정말 살기가 좋구나 또는 앞으로 뜰 수 밖에 없는 지역이구나 하는 생각들은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그런 지역에서 살아간다면 미래가 정말 편안하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습들을 그려 보면서 행복한 상상에 빠지곤 합니다. 그런 지역을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면 서울 안에서 송파구와 여의도 그리고 반포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외에 서울의 다른 곳도 예를 들어서 신당이나 금호등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평소에 티비나 뉴스 그리고 실제로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마음에 들었던 지역은 이 세군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또 한군데를 이야기 한다면 반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포는 서울의 중심에 있어서 ..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 분양 업무를 맡고 계시는 삼성물산 건설 부분 마케팅기획팀 한승완님과 인터뷰를 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파트를 직접 설명을 들으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느꼈던 여러 궁금증을 전부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원스럽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 같은 경우도 제가 래미안 신당2차에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어서 혹시 보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는 부분일 수 도 있는데 그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순전히 제가 궁금한 질문만 드린게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는 미리 인터뷰하기전에 래미안 아파트에 궁금한 부분들을 미리 듣고 질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질문글을 올려 달라고 해도 아무도 질문을 안 하실 것 같아서 말이죠.^^; 관련글: 2009/04/20 - 벚꽃 날리는날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