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렸던 'MWC 2017' 에서 참 다양한 모바일 제품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직접 스페인 현지에서 공개된 다양한 모바일 신제품들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LG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제품이 그중 하나 입니다. 국민 블루투스 넥밴드라 불리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 톤플러스 시리즈가 2017년 새로운 신제품 '톤플러스 스튜디오' 를 출시 했습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진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이 제품의 특징은 스튜디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같은 경우 이어폰 줄을 빼서 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제품은 외장 스피커를 통해서도 ..
평소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TV시청하는 것은 뭔가 수동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은데 시대가 변하면 새로운 기술들이 선보이면서 요즘엔 오히려 TV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TV에서나 나오는 드라마나 뉴스등을 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에는 아이들과 함께 TV로 게임을 같이 하거나 여러가지 유익한 방송프로그램을 보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일들이 가능해진 것은 IPTV의 발전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 TV가 아닌, 나온지 좀 오래된 구형 PDP TV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IPTV의 발전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TV가 아닌 구형 TV라서 유튜브를 보거나 TV..
결혼 할때 혼수가전으로 준비 했던 것 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후회 했던 것이 무엇이었나요? 저는 홈씨어터 제품이었습니다. 구입할때는 TV에 연결해서 시간 날때마다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은 홈씨어터에 쌓이는 먼지 뿐이었습니다. 볼때마다 '왜 저걸 구입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와이프에게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용 안할 거면 차라리 그 돈을 TV에 투자해서 더 큰 화면으로 넘어갈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만의 영화관을 만드는 로망이 있었기에 홈씨어터를 구성 했지만 많은 스피커와 선작업 사용의 어려움 그리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관리면에서 어려워져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줘 버렸습니다. 정말 계륵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