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사전예약 사은품 중에 하나로 '갤럭시워치3 / 워치 액티브2' 50% 할인 쿠폰 덕분에 이번에 갤럭시워치 시장 점유율이 꽤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서 그동안 관망 하다가 작년 노트20 구매시 할인쿠폰으로 워치3를 구매하면서 스마트워치 생태계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스마트워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해서 실사용을 미뤄왔는데, 워치3를 사용해 보니 이제는 돈 주고 구매할 수준까지는 올라 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갤S21 구매하고 받은 50% 쿠폰으로 와이프에게 선물로 워치3를 사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50% 할인 티켓을 뿌리는 것을 보면 워치3 재고 정리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런 가운데 갤럭시워치4 출시 소식이 들리..
스마트워치가 세상에 등장할때 개인적으로 상당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아날로그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계를 워낙 좋아했는데 거기에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워치는 세상에 혁신을 안겨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하루도 안 가는 배터리와 별 볼 것 없는 기능들로 스마 트 워치에 대한 기대감은 바로 사라졌습니다. 삼성에서 처음에 출시한 갤럭시기어를 잠깐 사용한 이후 그 후로 리뷰를 위해 잠시 사용하긴 했지만 구매를 했던적은 없었습니다. 사실 구매하고 싶은 욕구도 생기지 않더군요.그러다가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워치3를 보고 이제 때가 된 듯 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이전에는 원통형 케이스로 되어 있던 것 같은데 워치3는 심플하게 네모 박스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45mm 블랙 입니다..
요즘 스마트워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앞으로 나올 삼성 갤럭시워치3 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큽니다. 국내서는 애플 아이워치와 함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삼성 갤럭시워치라 이번 신제품에 대한 궁금중이 큰게 사실입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루머로 나오고 있는 제품에 대한 스펙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온 베젤 과거 갤럭시워치에 적용 되었던 테두리 베젤이 다시 돌아온 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물리적인 베젤을 돌리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상당히 편리해서 그간 빠져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적용된다고 하니 사용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개의 사이즈 갤워치3는 41mm, 45mm 두 가지 크기로 나올 예정입니다. 41mm 모델의 화면 크기는 1.2인치, 45..
삼성전자에서 처음 스마트워치를 출시 했을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신기함과 함께 설레임이 가득한 감정으로 사용했지만 곧 짧아도 너무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에 실망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스마트워치를 몇번 사용해 봤지만 역시나 짧은 배터리 시간 때문에 만족 보다는 늘 실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모델이 나왔다고 할때도 사실 별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치 커뮤니티나 시장의 반응이 좋아서 성능이 궁금했는데 실제로 잠시 사용해보니 스마트워치 기술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KT) 를 짧게 사용해 보았는데 실망 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리뷰한 제품은 KT에서 출시된 LTE 버전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아날로그 시계바늘이 달린 재미있는 제품인 LG 워치 W7을 지난 시간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확실히 시계바늘이 있어서 그런지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게 기존의 스마트워치와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그동안 여러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았는데 LG 워치 W7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워치라서 확실한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해본지 2주가량 되어 가는데 이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LG 워치 W7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심플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라고 하면 뭔가 사용하면서 복잡하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시계 본연의 역할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라 복잡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나올때만 해도 이런 저런 복..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차량의 인기가 폭발적 입니다. 특히 전기차 같은 경우 차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게 물량이 딸리는 전기차를 대신해서 하이브리드 차량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에 전기차 기술을 더한 잡종(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차 넘어가기전의 다리 역할로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 입니다. 아직 전기차를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많이 선택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차를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소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배터리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아 니로EV 예전에 비해서 충전 인프라가 상당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전기차 충전은 번거로운게 사실 입니다. 배터리 용량 역시 예전에 비하면 ..
스마트워치가 처음 시장에 등장할때 저는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를 잡을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 달리 스마트워치는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주지 못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기대감을 스마트워치의 기술력이 제대로 따라가주지 못하다 보니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선보인 애플워치가 그나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외 제품들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대항마라고 한다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기어S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어S3까지 나오고 후속 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다가 2년만에 컴백을 했는데 이름을 '갤럭시워치'로 바꿨습니다. 갤럭시와 거리를 두려고 이름도 기어(Gear)로 했는데 다시 갤럭시로 돌아오는 등 부침이 ..
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는데 휴대폰을 사용 하면서 손목 한가운데를 차지하던 시계는 슬그머니 책장 서랍으로 직행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젠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라진 시계를 요즘 다시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차는 아날로그 시계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말이죠. 어느새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는 서로 짝이 잘 맞는 베스트 프렌즈가 되었습니다. 서로 상호보완을 통해서 서로의 역할을 더욱 더 부각 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스마트워치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LG 워치 스포츠를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들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 MWC 2017 현장에서 보았던 워치 스포츠는 이렇게 네모난 박스안에 들어 ..
지난달 MWC 2017 에서 공개된 LG G6와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은 스마트워치 LG워치 시리즈였습니다. 두 모델을 선 보였는데 하나는 스타일(Style), 또 하나는 스포츠(Sport) 모델인데 현장에서 보니 G6 와 함께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타일 보다는 터프한 남성느낌이 나는 스포츠 모델이 끌리더군요. 하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스타일 모델도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두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LG 워치 스포츠를 간단하게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G Watch Sport LTE LG워치가 주목을 받았던 것 중에 하나는 구글의 최신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이젠..
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등장 했을때만 해도 앞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의 주역으로 급 부상할 것이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처음에 기대했던 것 만큼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아무래도 강점 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에서 처음 선 보인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면서 신기함을 느끼긴 했지만 굳이 돈을 주고 구매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스마트워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 도달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후 애플에서 선보인 애플워치와 삼성 기어S를 만져 보았지만 역시 2%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만족..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 대결은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람 vs 사람이 아닌 사람 vs 인공지능의 대결은 확실히 흥미로왔고 그리고 결과 또한 놀라왔습니다. 우세할 거라 생각했던 이세돌 9단이 놀랍게도 1승만 기록하고 알파고에 4패로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세기의 바둑은 여러모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이세돌 9단의 손목에 있는 시계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LG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워치 어베인2 세컨드 에디션(2nd Edition) 은 이세돌 9단의 손목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짭짤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런 높은 관심 때문일까요?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에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출시 보름만에 온라인 매장에서 품절을 기록..
삼성의 새로운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가 전격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작년 기어S가 공개되고 나서 1년후에 선보인 후속작인데, 기어S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디자인이 기존 사각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노트5 공개 시점에 티저 이미지로 이미 대략의 디자인은 파악하고 있었는데, 역시 예상했던 것 만큼 멋지게 나와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스마트워치들은 시계란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기어S2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투트랙 전략에 재미을 붙였는지 기어S2 역시 한가지 모델이 아닌 세가지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기어S2,..
갤럭시 기어가 시장에 나오고 한동안 스마트 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잠깐 반짝 하더니 스마트워치는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흡사 3DTV가 큰 관심을 끌다가 대중의 관심에서 갑자기 사라진것 처럼 말이죠. 그러다 애플워치가 등장 하면서 다시금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일어 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워치 혼자만 뛴다면 재미없겠지만 다행스럽게 애플의 경쟁 상대인 삼성전자가 있어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좀 더 흥미로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는 날 스마트워치 기어S2는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롯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만 주목을 받게 하기 위해서 기어S2 공개는 뒤로 미루었습니다. 애플워치의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받고 있는 기어..
애플워치의 국내 성공 가능성에 대한 포스팅을 오늘 하나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간되면 직접 애플 리셀러 매장에 들려서 직접 본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깐 시간내서 여의도 IFC 몰에 있는 프리스비 매장에 들려서 실체를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고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간만에 느끼는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여의도 프리스비는 사실 오전 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가자 마자 자유롭게 볼 줄 알았습니다. 사실 아이폰이면 모를까 애플워치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거라 생각을 하지 않은채 가볍게 매장에 들렸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게 이렇게 길게 늘어선 사람들을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유..
오늘 아이폰6 에 이은 애플의 새로운 병기인 애플 워치가 국내에 상륙합니다. 삼성, LG 보다 스마트 위치 시장에 늦게 뛰어 들어 "과연 성공할까?" 하는 우려를 무시하듯이 출시 하자 마자 대박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에 이어서 연타석 성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애플이 스마트 워치의 본토(?)라 할 수 있는 한국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국에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연 삼성 기어와 LG 어배인의 본고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어'로 먼저 시장을 열었지만 결국 그 열매를 제일 잘 따먹고 있는 것은 애플 워치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미 국제시장에서 열심이 과일을 먹고 온 애플은 국내에서 26일 온라인과 애플 전용샵을 통해서 애플워치를 선보입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로 태어 났지만 스마트를 버리고 리얼 워치를 꿈꾸는 LG 워치 '어베인'의 동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사각형이라는 공식과 달리 원형으로 등장해서 세상에 놀라게 했던 G워치R에 이어 등장한 어베인은 스승 보다 더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G워치R이 원형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아무래도 초기 모델이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아쉬운 부분을 개선해서 등장한 것이 '어베인'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스마트워치의 초기 모델인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았지만 그 이후에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한 후속작 빠르게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의 품질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디자인 부분은 G워치R 같..
LG전자에서 G워치R에 이은 또 다른 스마트 워치인 어베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삼성과 LG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붐이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 뒤에 다시 잠잠하더니 2015년 다시 그 붐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애플워치가 출시할 시점이 다가오니 덩달아서 스마트워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삼성과 엘지가 시장을 이끌어 갔다면 올해는 애플의 가세로 제대로 된 경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LG 워치인 어베인(Urbane)을 선보이면서 스타트를 끊었는데 G워치R에 이은 원형 스마트워치 입니다. 점점 시계에 가까워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외형만을 놓고 보면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에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에 있어서는 해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요? 역대 아이폰 제품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고, 그래서 이렇게 이른 시간에 관련글을 작성케 했던 아이폰6의 뚜껑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이미 수 없이 많은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가늠케 했던 디자인은 역시나 유출된 것이 그대로 들어 맞았고, 새로운 아이워치가 아닌 애플워치 역시 디자인으로서는 첫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면 좀 화가 났을 것 같은 별 특징 없는 모습들에 약간은 화가 나기도 하고, 이미 떠난 스티브잡스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디자인수장을 맡고 있는 조너선 아이브에게도 약간의 실망이 느껴지네요. 아이폰6 4.7인치 5.5인치(플러스)..
스마트워치 시장이 삼성 기어S, LG G워치R의 사진 공개 이후에 갑자기 뜨거워진 분위기입니다. 스마트와치가 그동안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IFA2014에서 공개될 신제품들의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뜨거워진 분위기에 애플의 아이워치가 뛰어들면 어떨까요? 애플은 아직 단 하나의 스마트와치도 만들지 않았지만 워낙 가지고 있는 임펙트가 크기 때문 아무런 출시 정보가 없음에도 여전히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6가 발표되는 9월9일날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부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컨셉이나 루머로 나온 아이워치의 이야기를 담아서 한번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
요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관련 소식으로 연일 뜨거운데 그러다 보니 이런 최첨단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IFA 2014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화제의 핵폭풍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4가 기다리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어제 기습적으로 이미지가 전격 공개된 삼성, LG의 기어S 와 G워치R의 멋진 모습 때문에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갤럭시 노트4와 스마트워치만 생각하다 잠시 아이폰6를 잊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을 눈치 챘는지 애플에서 정신 차리라고 초대장을 발송 했습니다. 물론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낼 애플은 아니고 해외 언론사에 보낸 것 같네요. 저도 시간 비워 놓을테니 비행기표와 함께 한장 보내줘도 될텐데 안 주는군요. ㅎㅎ 전 그 초대장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