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2가 지금 나와 있는 경쟁 스마트폰들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멋진 디자인과 함께 측면을 두루고 있는 가장 완벽한 물질 메탈 때문입니다. 이런 차별화된 포인트는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언만을 위한 시그니처 서비스 입니다. 엔드리스 메탈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남과 다른 나만의 문구나 패턴을 각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베가 아이언 때도 서비스를 운영 했다면 이번 아이언2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제품을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6곳에서 25지점으로 확장이 되어서 좀 더 쉽고 편하게 받을 ..
수 많은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 아이폰 정도의 등급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폰 중에 1위 정도의 등급을 주고 싶은 디자인갑 폰 이라고 한다면 저는 배가 아이언을 꼽고 싶습니다. 그동안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폰만 보다가 메탈의 감성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든 강인한 인상의 아이언은 상콤한 충격을 안겨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이병헌의 CF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들을 수정하고 아이언이 1년만에 아이언2의 이름으로 다시 귀환 했습니다. 팬택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라 그 짊어진 무게 또한 무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기대했던 것 만큼의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반가왔습니다. 팬택 상당동 사옥에서 진행한 쇼케이스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여전히 사이드를..
요즘 모바일 관련된 뉴스를 접하다 보면 대부분 현재 팔리고 있는 갤럭시S5 그리고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 버전 그리고 앞으로 나올 아이폰6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인지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팬택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언2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팬택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디에서 인수를 하네 통신사와 불화가 있다는 등의 우울한 이야기만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으로 디자인에 있어서 센세이션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존의 스마트폰 디자인에 질린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청량감을 안겨 주었기에, 다음주 경에 선보일 아이언2에 대한 기대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
얼마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샤프 아쿠오스 Xx302SH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 세련된 304Sh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샤프가 요즘 디자인이 이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녀석의 첫 인상은 팬택의 베가 아이언2와 많이 닮았다는 점입니다. 베가 아이언2는 현재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 그 녀석과 디자인면에서 여러모로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특히 측면을 두르고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샤프 아쿠오스 Xx304SH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베젤-리스 디자인에 IP57 방수/방진, 5.2인치(1080x1920)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두되는 지금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이 그렇듯이 스냅드래곤 801, Ardeno 330GPU..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S5가 출시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흘러 나왔지만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그런 계획이 없다는 말에 순식간에 조용해 진 듯 하더니 최근 들어서 해외 외신을 통해서 프라임(프리미엄)버전 이야기가 흘러 나오면서 다시금 불붙고 있습니다. 다시금 불 붙는다고 하지만 그 동안의 패턴과 학습을 생각해 보면 갤럭시S5와 갤럭시S6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해줄 프리미엄급이 하나 더 나와 준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녀석 보고 너무 오랫동안 버티라는 건 어쩌면 가혹한 처사일 수 있겠네요. 올 중하반기에는 베가 아이언2,엘지 G3,아이폰6등이 줄줄이 포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1.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 갤럭시S5가 시장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