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의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마당에 아이폰8 이야기를 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아이폰8도 최근 나온 아직도 온기가 남아이는 폰인데 아이폰X의 등장으로 구형모델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신품인 아이폰8, 아이폰X가 짧은 시간차로 나오다 보니 이런 이상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8을 지나치고 아이폰X를 구매할 예정인데 그전에 아이폰8 을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용으로 이틀정도 잠깐 사용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 아이폰8이 나온다고 했을때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실질적인 주인공은 아이폰X라서 아이폰8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녀석 쯤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심드렁한 감정이었기에 아이폰8 모델을 보기전에도 별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아이폰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폰에 비해서 생폰으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폰 같은 경우 무조건 케이스를 장착하고 다닙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100만원을 넘나드는 폰들을 옷도 안 입히고 다닐 정도의 강심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의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예외는 아닙니다. 구입하기 전부터 케이스를 미리 준비하고 장착해야 그때가서 마음놓고 사용을 한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8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나온 아이폰3GS 를 KT에서 구매한 이후 그후 아이폰8 까지 아이폰을 계속 사용해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
늘 연말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아이폰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비록 이전에 비해서는 뭔가 초라(?)해 보이지만 그래도 아이폰을 기다리는 고객들은 즐거운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아이폰8/플러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 11월 3일 출시를 하고 현재는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시 되기 전에 우선 스펙을 통해서 아이폰8, 8 플러스의 특징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이번 아이폰8에서 실망했던 부분은 디자인의 변화가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해 본 유저로서 솔직히 실망스러웠는데 그래서 별 관심이 생기지 않더군요.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하나 크게 달라진 점 이라면 전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