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정말 핸드폰의 가치를 정말 제대로 체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피처폰을 사용할때는 정말 비싼 가격에 비해서 사용하는 가치는 10만원도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휴대폰의 가격 다운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90만원대의 그런 성능을 100퍼센트 보여 준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장점은 역시 다양한 어플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조금 더 스마트한 모바일 생활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다양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아이폰 어플에 관련된 리뷰를 소개를 했는데 글을 작성 하면서 점점 다양하고 똑똑한 어플들이 선보이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스마트폰 활용도는 점점 높아질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거의 99퍼센트의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데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쉬움이 큰 것이 뭔고 하고 찾아보면 DMB를 즐겨보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DMB의 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이 DMB가있어도 떨어지는 아날로그보다 못한 저질 화질때문에 거의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DMB의 부재는 그렇게 큰 아쉬움은 아닙니다. 현재 갤럭시S도 사용하고 있지만 DMB 있어도 거의 보지 않는 걸 보면 말이죠. 전 아이폰에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자판, 즉 문자 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키보드와 같은 배열의 쿼티 자판을 쓰고 있다곤 하지만 3.5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글을 작성하려니 오타는 비일 비재, 빠르게 문자 보내는 것은 아직 적응하기는 힘들고 현재는 독수리 타법으로 문..
씨티카드 아이폰 어플에 관련된 포스팅을 프리뷰 형식으로 얼마전에 살펴보았습니다. 그때는 직접 씨티카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거라서 작성하면서 참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최근 들어서 은행이나 신용카드에 관련된 어플들이 하나둘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카드가 가지는 혜택이나 이런 부분을 자세히 몰랐기 때문에 연회비만 자동으로 나가고 실제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만들때는 분명히 이런 혜택을 받을려고 발급을 했지만 막상 받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또 인터넷으로 이런 것 확인하는 것도 귀찮을때가 있고 해서 어느순간 부..
최근에 씨티은행 A+ 체크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구좌를 만들면서 이것 저것 질문을 하다가, 요즘엔 아이폰 은행 어플리케이션이 대세라서 씨티은행 어플이 있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르면 5월달이나 늦어도 6월달 안에는 씨티은행 어플을 만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리어답터라고 듣기는 하지만, 전 확실히 검증되고 그렇지 않으면 잘 사용을 하지 않는 약간은 깐깐한 소비자에 속하는 편인데 ㅋ 그래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은행 업무를 보고 있답니다. 사실 그동안 휴대폰을 통해서 은행 업무를 본 ..
아이폰을 구입하고 난지도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기존에 폰이 있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한 것은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성경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고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수 없어서 공부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개인적으로 휴대폰에 대한 욕심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유일하게 손에 넣고 싶었던 폰은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스마트폰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그 동안 나온 스마트폰들은 하나같이 저의 갈급함을 채워주기에는 역부족, 아이폰에 대한 드림이 있다면 (그래서 그 대안으로 아이폰을 따라가고 싶어했던 엘지 아레나폰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얻어야 했기에 약간의 망설임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니 주위에서 뭔 ..
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 SKT에서 이상한 광고를 하더군요. 어떤 남자가 나와서 아기들이 핸드폰을 아무거나 눌러서 이상한 곳으로 전화를 하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것을 티스토어란 곳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티스토어 보다는 우선 그 베이비프로그램에 주목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아기는 없지만 주위에서 아기들과 어울려서 놀다보면 핸드폰을 보여 주면서 놀아 줄때가 많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상한 곳을 눌러서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그래서 다시 전화가 오기도 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꺼 놓거나 잠금 장치를 해 놓는데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눌러서 아무반응이 없으면 관심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게 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