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뉴스를 보니 올여름 폭염 일수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은 10~14일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 더위를 걱정하는 분들은 지금쯤 이미 에어컨을 구매했거나 구매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 구매가 주를 이뤘다면 요즘엔 창문형 에어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전자랜드에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소형 냉방 가전인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반면 기존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와 유사한 판매량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이 이전에는 디자인도 투박하고 성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고 시끄러운..
한국은 아직 봄의 서늘함이 느껴지고 있지만 뉴스를 보면 동남아시에서는 폭염으로 고생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태국, 인도 등 일부 지역에서 지금 체감 온도 54도를 기록하고 있다는데 정말 상상이 안가는 온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니 이번 여름이 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폭염에 대비해서 미리 미리 에어컨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폭염이 몰려올때 구매하게 되면 가격도 비쌀 뿐 아니라 설치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어컨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미리 미리 구매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업들도 신모델을 빠르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창호에 ..
올 여름도 작년 못지 않게 더울거라는 소식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미리 미리 여름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늦게 준비 하면 제품이 밀려서 여름 끝난후에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미 에어컨을 거실이나 각방에 구비해 놓으신 분들은 필요 없겠지만 아직 여름 준비가 끝나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LG전자에서 외부 실외기가 필요없는 이동형 에어컨 신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저도 LG전자에서 이동형 에어컨이 나온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외부 실외기를 따로 둘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동형 에어컨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창문형 보다는 이동형이 좀 더 매력적인 것 같네요. 기존 에어컨은 냉방 성능은 확실히 우수하지만 집..
여름이 올것 같지 않은 겨울이 계속되고 있지만 늘 그렇듯이 찌는 듯한 여름이 곧 찾아 올 겁니다. 그래서 지금쯤 미리 미리 여름을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에 에어컨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에어컨 제조회사는 아직 겨울이 한창인 1월 신제품을 출시하며 올 여름 에어컨 장사를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6일 서울 강남구 디자이너클럽에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는데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발표회 현장과 2020 휘센 씽큐 에어컨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2020년 LG 휘센 씽큐 에어컨이 전시 되어 있었고 각 부스에서 달라진 신형 휘센 에어컨에 대한 특징들을 자세하게 설명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업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LG전자에서 시그니처 새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TV,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세탁기 제품군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이번에 에어컨이 추가 되면서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그동안 워낙 고급스럽고 예술같은 디자인을 선보였기에 이번 시그니처 에어컨 디자인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컸습니다. 과연 기존의 에어컨과 다른 어떤 차별성 있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등장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LG 시그니처(SIGNATURE) 에어컨 미디어데이 2019' 행사장을 다녀 왔습니다. 시그니처 에어컨 런칭 행사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확실히 프리미엄 가전 제품답게 시그니처 에어컨 런칭 행사장의 ..
요즘 밤에 주무실때 더워서 뒤척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 주무시다 말고 더워서 일어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들 같은 경우도 열이 많은편이어서 여름만 되면 밤 마다 더위를 피해서 이방 저방으로 밤 유랑을 하곤 했습니다. 좀 덜 더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마다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더군요. 인터넷에 열대야 검색을 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예전에 정말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쳐서 호텔로 피난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 없이 마음놓고 에어컨 켜 놓고 뽀송 뽀송한 침대에 뒹굴면 숙면도 저절로 취해지더군요. 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면 열대야를 피할 수 있지만 예전 에어컨 같은 경우 온도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 잘때 더위 때문에 깨는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대야 때문에 고통받을 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야가 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면 한강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여름을 이긴다는 등 별별 자구책들을 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야가 올때마다 시원한 강이나 산으로 온 가족이 총 출동 할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열대야 탈출 방법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 입니다. 이번 여름과 열대야는 이상하게 별 걱정이 안 되고 있는데 그 이..
요즘 날씨를 보면 낮에는 푹푹찌는 찜통 더위를 경험할 수 있는데 이제 슬슬 본격적인 에어컨 작동의 시기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지금쯤 더위를 예감하시고 슬슬 에어컨을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폭염으로 엄청난 고생을 한 기억이 나는데 기왕 구매하시는거 오래 사용하는 에어컨 특성상 넓은 냉방 평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은 2017년 출시때 +1평이 늘어난 제품이었는데 올해 출시된 벽걸이 제품이 +1평이 늘어나면서 총 2평 더 큰 냉방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탠드 +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면 2평의 냉방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넓은 평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2평 늘어난 냉방성능 이렇게 평형이 늘어나..
한동안 꽃샘추의로 파카를 입고 다니다가 요즘에네 완연한 봄날씨가 되면서 외출 할 때 뭘 입을지 고민할때가 많습니다. 이제 거리를 돌아다녀 봐도 반팔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는데 조금 있으면 열대야와 전쟁을 치루게 될 여름도 곧 만날 것 같습니다. 늘 여름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여름을 생각하면 별 걱정이 들지 않네요. 왜냐구요? 그 이유는 정말 똑똑한 에어컨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설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에 LG 미스터 휘센 무료 견적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에어컨 설치전에 미리 미스터 휘센이 집안을 방문해서 무료로 에어컨 설치 가능 여부와 어떤 제품이 가장 어울리는지 친절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 설치 유무와..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인물을 알고 계신가요?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의 대명사라고 불리우지만 이 사람도 스티브 잡스에 버금간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물론 스티브 잡스보다는 유명세에서 밀리지만 그래도 트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한 언급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바로 영국의 혁신가 제임스 다이슨 입니다. 저도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이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지만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확실하게 다인슨을 재인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날개가 없다라는 것은 사실 저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바로 혁신가와 비혁신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당연히 선풍기는 날개가 있고 그렇..
6월달임에도 불구하고 이상기온을 보이면서 아직도 가끔은 추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봄이 오는 건 막을 수 없나 봅니다. 나무에는 꽃이 피고 어느 덧 초록색의 잎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으면 들판에도 온통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하며 더운 날씨 때문에 물과 더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불편한 것 하나가 우리가 들고 다니는 디지털 디바이스가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늘 소지하면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 카메라는 더 그렇죠. 디지털 카메라가 특히 물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물가로 또는 바닷가로 떠나지만 다녀오고 나면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질 수 없어서 늘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입니다. 물 근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