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TV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삼성과 LG전자등 TV브랜드에서 출시하는 2023년형 티비 소식에 대한 궁금증이 클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CES 2023' 이 곧 열리는데 행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LG 올레드 에보 신형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올레드 에보 2023년형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올레드 TV 역사를 살펴 보니 이번이 올레드TV 출시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2013년 첫 상용화 OLED TV를 LG에서 선 보였을때 압도적인 화질과 함께 엄청난 가격으로 출시 시점부터 화제를 모았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때만 해도 너무 높은 가격에 언제쯤 올레드TV를 집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했는데, 이제는 저 같..
요즘 모바일 시장은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갤럭시Z 폴드4, 플립4 가 공개 되면서 폴더블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역시 폴더블 시장에 뛰어 들면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바(Bar)형 스타일을 고집하다가 요즘 폴더블 스마트폰에 슬슬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이 접는데 다들 열심히다 보니,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짐을 싸고 떠난 LG가 부러웠나 봅니다. 롤러블 스마트폰과 롤러블 TV 등 돌돌 마는 것에 탁월한 LG전자도 접는 대열에 합류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TV로 말이죠. LG전자에서 원할 때마다 화면을 구부렸다 펴는 벤더블(Bendable) 게이밍 올레드 TV를 선보입니다..
2020년 코로나 때문에 강제 집콕을 해야 하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TV 판매량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아마 이 기간에 TV를 구매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고 또한 2021년을 맞이해서 TV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TV를 구매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겠는데 2021년 TV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LG전자의 2021년 새로운 올레드 TV 라인업과 신상 LG 올레드 evo를 소개해 드립니다. IT 유튜버 B-Note 채널에 가시면 LG 올레드 evo의 주요 특징을 영상으로 쉽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올레드TV를 처음 생산했던 2013년에는 라인업이 상당히 빈약했던 반면, 2021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은 2020년보다 6개 늘어난 1..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폼팩터가 없이 지루하게 흘러가다가 요즘 접고 돌리는 다양한 폼펙터 제품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폼펙터의 변화가 스마트폰을 넘어서 TV 시장에서도 관측되고 있는데 올레드(OLED) TV 절대강자 LG전자는 20일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TV 시장에 볼 수 없는 정말 혁신적인 제품으로 'CES 2019' 에 공개될 때부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제품이었는데 드디어 출시를 하네요. 저는 이전에 여러번 이 제품을 접해보았는데 볼때마다 정말 신비감이 느껴질 정도로 LG 시그니처 올레드R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도 아쉽게 온라인 행사로 대체가 되었긴 하지만 흥미롭게 언팩 행사..
요즘 TV를 구매 하려고 쇼핑몰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반가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LG전자가 11월 1일 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행사에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저 처럼 지금 TV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올레드TV를 생각하고 있다면 말이죠. 올레드 TV는 국내에서 LG전자에서 유일하게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화질이 좋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선뜻 구매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가격 동향만 꾸준하게 체크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코라이세일페스타 행사에 LG전자에서 2019년 65인치 올레드TV(모델명 65B9G, 65B9B)를 출하가 대비 20% 이상 인하해 399만원에 판매 한다고 합니다. 직구..
신혼때 구매한 TV가 아직도 쌩쌩한 덕분에 아직 TV를 바꾸지 못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쯤에 TV를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TV에 관해서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 TV 크기는 대략 65인치~75인치 사이에서 고를 예정이고 가장 중요한 TV 종류는 아직 확정 짓지 못했지만 사실상 'TV의 끝판왕' 이라고 불리는 올레드(OLED)TV로 넘어갈 가능성이 90% 이상 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LG 전자 베스트샵도 직접 방문해서 TV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기도 했는데요, 현장에서도 역시 가장 눈을 끄는 건 올레드 TV 였습니다. 시장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레드 TV가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올레드TV 를 인지하고, 알고 계시는 상황입니다만, 의외로 아직도..
제가 결혼할때만 해도 TV 크기는 42인치가 대세였고 그 정도면 상당히 큰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42인치는 작은 사이즈가 되었고 요즘 TV 크기는 65인치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 입니다. TV 크기도 이렇게 큰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또 하나의 변화를 이야기 하자면 디스플레이 패널 역시 PDP - LCD 를 넘어서 이제 OLED(올레드)가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올레드TV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엄청난 가격에 감히 일반인들이 살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을 하지만 가격적인 접근이 쉽지 않았기에 초반 판매량은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2013년 글로벌 올레드TV의 판매량은 4천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올레드TV의..
평소 영화나 드라마 보는 취미가 있어서 TV를 종종 보는 편입니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몰아서 보는편인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TV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가지고 있는 로망중에 하나가 나중에 집에 영화방을 하나 만들어서 그 안에서 정말 편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보는 것 입니다. 물론 TV와 사운드 시스템 역시 제대로 갖추고 말입니다. 아직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TV에 대한 선택은 명확한데 저의 로망이 될 TV는 LG 4K OLED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돈만 있다면 퍼펙트 블랙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LG OLED의 가장 큰 인치의 TV 모델을 사서 영화룸에서 제대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저의 소박한(?)한 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OLED TV에 대한 관심이 상당..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다양한 TV 들을 보고 살아 왔습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나이가 예상 되지만 아주 어린 시절 문을 여닫을 수 있었던 거대한 흑백 TV 부터 컬러 TV 그리고 지금의 최신 OLED TV 까지 TV 기술의 발달의 역사를 보면 참 흥미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 했고 삶속에 차지 하는 부분이 많은 가전 기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발전을 보아 오면서 배불뚝이 브라운관 TV에서 정말 얇은 PDP, LCD 제품으로 넘어 왔을때의 신선함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예상한 발전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2017 LG TV 신제품 하지만 이번에 LG TV 2017 신제품 발표회를 보고 나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TV..
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와 함께하다 보니 주말에는 밤 늦게 영화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TV를 통해서 보는 것 보다는 요즘에는 주로 누워서 태블릿 제품을 통해서 주로 영화를 보곤했습니다. TV로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제품이 화질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V가 올레드로 바뀌니 누워서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쇼파에 앉아서 제대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55인치의 대화면에 화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가 있으니 저절로 눈이 가고, 예전에 본 고화질의 대작 영화도 다시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TV화질의 끝판왕 특히나 검은색 같은 원색의 표현에 있어서 최고라 할 수 있는 올레드TV라서 우주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산드라블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