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스팅을 열심히 할때 종종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량에 대한 소개를 해드린적이 있었는데, 제가 자동차 포스팅을 쉬는 사이에 상상을 초월한 가격의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트맨의 차량인 람보르기니에서 나온 베네노 로드스터입니다. 차량 가격은 447만달러로 대략 50억 정도로 추산할 수 있는데요. 차량 가격이 50억!! 이라니 이건 뭐 자가용 제트 비행기도 아니고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있는 사람들의 돈잔치는 그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에게 없는 특별함이니 부자들에게 있어서 이 가격이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차량은 돈 있다고 다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생산이라서 그 프리미엄은 더 뛰어 오를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아마도 구입하고 나중에 팔때는 더 ..
세상에는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각자의 드림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드림카라 하면 2개의 브랜드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이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넉넉한 돈이 있다면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는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포르쉐는 특별하게 눈에 띄거나 하지 않기에 언제 든지 돈만 있다면 구입할 수 있지만 페라리는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품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차량 답계 디자인 부터가 예사롭지 않기에 포르쉐 보다는 더욱 접하기 어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운전 할때도 뭔가 모를 어려움과 두려움이 느껴지는 차량이 바로 페라리입니다..
엄청난 인구와 시장으로 인해서 점점 중국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많은 기업체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슈퍼카의 대명사인 페라리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인들은 빨강색을 광적으로 사랑하는데 폐라리로서는 자사의 레드 컬러가 이렇게 중국에서의 판매 신장에 큰 도움이 될지 예상을 했을까요? 한국 하고는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시장과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중국인을 위한 특별 한정판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사랑을 보이는데 중국사람들이 페라리를 안 좋아할리가 없겠죠?^^ 이번에 중국 시장만을 위한 한정판은 Ferrari 599 HGTE 입니다. 페라리 599 GTB Fiorano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모델인데 특별하게 중국인 아티스트인 Lu Hao의 터치로 중국인의 입맛에 맛..
국내에 이번에 지엠대우에서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때문인지 모르지만 슬슬 예전의 경차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아 모닝도 마티즈의 출시를 의식해서 인지 다양한 CF를 내보내고 있고 마케팅에 강화를 하고 있고 마티즈도 홍대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발 이벤트를 벌이는등 소비자들에게 경차에 대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느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소비자들에게 경차에 대한 어떤 이미지들을 심어줄지는 미지수지만 오늘 소개하는 이런 고성능의 엣지 있는 경차들을 출시한다면 경차를 무시하는 그런 풍토들은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경차에 대한 조금은 깔보는 시각은 그동안 국내에 나온 경차들이 스스로 자초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이나 유럽처럼 다양한 디자인의 개성을 살린..
작년에 프랑스를 여행할때 그 곳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보았는데, 역시 경차의 천국이라는 말이 맞듯이 스마트,미니등 다양한 경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앞에 두 자동차 말고 또 하나 인상깊게 본 차량이 있는데 바로 피아트500C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은 프랑스에서 처음인데 정말 디자인인 스마트와 미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BMW 미니가 좀 남성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피아트500같은 경우는 좀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피아트500의 모습을 보면서 이 차량의 귀엽고 멋진 디자인에 매료 되었고 이런 차량은 나중에 와이프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돈이 되면 말이죠.ㅋ) 프랑스에서 보고 난 다음에 한국에 와서도 많은 관..
페라리의 디자인과는 다른 공격적인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라보르기니가 이번에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의 카를 선보였습니다.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된 인섹타(Insecta)는 기존에 람보르기니에서 그들의 슈퍼카에 주로 사용하던 황소의 이름이 아닌 곤충의 느낌이 나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나 할까요? 황소가 주는 강인한 이미지때문에 그 동안 유명했던 투우의 이름들을 차용했는데 이제 마땅한 이름이 떨어진 건지 투우가 아닌 곤충의 이름을 사용할려고 하나 봅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이미지를 찾고 있었다면 곤충에 관련된 이름이 맞지 않을까 하네요. 언제 책에서 본거 같은데 이 세상에서 가장 싸움에 완벽한 생물체는 곤충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마귀같은 경우죠. 사마귀를 정말..
패리스 힐튼은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진 덕분에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들도 럭셔리한데 이번에 피아트에서 선보인 자동차를 보면 군침을 삼키며 분명히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힐튼의 취향을 잘은 모르겠지만 이 차량은 힐튼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는 꿈의 자동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피아트에서 바비인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깜직한 미니카 피아트 500 바비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남자들은 바비 인형하고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여성들에게 바비인형은 무척 친근하지 않을까 하네요. 원래 피아트 500의 깜직한 디자인도 끌리는데 바비 에디션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컬러로 도색을 했습니다. 제가 제목을 힐튼이 구입할 것만 같은 차량이라고 이야기 한 부분도 사실 핑크때문이었습니다. 힐튼이 핑크 매니아..
프랑스를 여행 하면서 이곳에는 어떤 차량들이 인기가 있는지 유심히 살표 보았습니다. 역시나 유럽이 경차가 인기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이 맞더군요, 어딜가나 경차를 볼 수 있었고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가장 많이 본 차량들이 스마트카하고 BMW미니 그리고 피아트 차량등 정말 다양한 모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차들 중에서는 저의 눈을 잡은 차량이 있었으니 바로 피아트 500 입니다. 사실 동안 피아트 브랜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모델을 보고 나니까 급 호감이 가더군요, 그래서 프랑스 니스쪽에서 이 모델을 많이 봐서 유심히 살피곤 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또 잊혀지게 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서핑을 하는중에 피아트가 미국의 크라이슬러와 협력을 맺어 피아트(FIAT) 50..
LA 오토쇼에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스파이더((Lamborghini Gallardo LP560-4 Spyder)가 베일을 벗은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쿠페버전보다 더욱더 강한 성능에 가벼워진 몸체로 다시 등장한 가야르도의 모습을 보니 이런 부담스러운 슈퍼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설레이는 마음이 생기네요.^^ 컨버터블 디자인인데 매끈한게 아주 잘 빠진것 같습니다. 정말 뚜껑이 열린채로 324km로 달린다면 강철심장이 아니고서는 눈도 못 뜰것 같습니다. 가야르도 스파이더 LP560-4를 살펴보면 5.2리터 V10엔진에 560hp/8000rpm, 이전모델보다 40마력이 더 증가했다는 하네요. 그리고 무게는 20kg더 가벼워 졌습니다. 토크는 540Nm/6.500rpm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