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청소기 시장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다이슨에서 흡입력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신제품 V11™ 220 에어와트 CF+ 를 출시 했습니다. 앞서 두번의 포스팅으로 제품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220에어와트 제품은 2010년 다이슨의 첫 모델인 60AW 와 비교하면 무려 4배가량 흡입력이 강해졌습니다. 흡입력 때문에 아직 유선청소기를 선호 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이슨 220 에어와트 모델을 사용하면 무선청소기의 답답함은 더이상 느끼시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을 5가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한국만 제공! 스탠드형 거치대 다이슨이 한국시장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
최근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한국팀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 했다는 반가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처음 현대차가 WRC에 뛰어든다고 했을때 과연 종합우승하는 날이 찾아올까 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우승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현대차의 WRC 우승으로 갑자기 레이싱 게임에 관심이 커졌는데 그러다 보니 레이싱 게임에 대한 정보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재미있게도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이색 레이싱 경기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별별 레이싱 경기가 열리는데 한국에서 열린 이색 경기의 주인공은 바로 집안 청결을 담당하는 청소기 입니다. 그것도 스스로 집안을 청소는 무인 로봇 청소기 입니다. 저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블레이드(날개)없는 선풍기에 대해서 아시나요? 선풍기에 날개가 없다는 것은 자동차에 타이어가 없는 거고 총에 총알이 없다는 건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안에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마치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말이죠. 하지만 혁신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이 스티브 잡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풍기에는 꼭 날개가 있어야지 바람이 생성한다는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날개 없는 선풍기를 만들어서 세상의 주목을 끌었던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 하는 다이슨(Dyson)입니다. 아마도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몰라도 날개없는 선풍기는 기억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앞서 포스팅한 '청소를 잘 해야 성공한다' 의 시리즈를 잇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1탄 먼지를 잘 털어야 성공한다는 잘 보셨는지요. 집안과 자동차에서 무수히 볼 수 있는 먼지를 청소함으로서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것을 느끼셨는지요? 저도 그 동안 늘 동거하던 먼지를 스웨퍼 더스터를 통해서 아주 간단하게 날려 버릴 수 있었고 그 만큼 저의 스트레스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먼지를 털었다고 뭐가 그렇게 큰 효과를 보나 하 실 수 있지만 성공의 요인은 생각외로 이렇게 간단하고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관련글: 2009/07/22 - 먼지 잘 터는 사람이 성공한다? 스위퍼 더스터(Swiffer Duster) 2008/04/02 -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소의 놀라운 힘! Jet엔..
재미있고 신기하기는 하지만 사실 별 의미는 없는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청소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일렉트로룩스에서 나온 청소기 입니다. 사실 늘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제일 비싼 제품들은 기능이나 성능이 뒷 받침 되지 않고 다이아몬도만 덕지 덕지 붙인다고 최고 가격을 받는 것은 좀 웃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뭐 이런것은 업체에서 그냥 자기제품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도 분명히 돈 많은 사람들은 남들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구입을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엘지전자에서 나온 금으로 만든 PDP 이런거 만들었을때 도대체 이런걸 누가 산다고 만드나 했지만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를 보면서 역시 살 사람은 다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