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했는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 일본의 소니가 바이오로 유명한 PC 사업부와 TV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소니하면 TV이고 또 바이오 브랜드는 소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명성을 쌓아왔는데 말이죠. 요즘 일본 전자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보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정말 일본 가전 브랜드는 세계를 휩쓰는 지금의 삼성전자 같은 위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다른 전자 분야에서 일본이 고전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만큼은 아직도 철옹성의 위치인것 같습니다.바로 카메라 분야죠. 제가 사용하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 중에서도 일본 제품이 유일한 것은 카메라 일정도로 카메라는 일본이 초강세를 보여주는 분야입니다. (소니 RX100 mark..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4일 토요일, 캐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및 사진 촬영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캐논 포토 페스티벌'을 을 남산 N서울 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얼마전에 압구정동에 있는 캐논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블로거와 함께 캐논 EOS 60D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남산 N타워에서 캐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EOS 무비 나이트 행사" 신청자 중에서 5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총 100명과 함께 " 캐논 EOS 무비 나이트" 와 'N서울타워 포토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을 했습니다. 서울의 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방문하는 N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의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
캐논의 DSLR 시리즈중 두자리 모델은 중급기 모델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OS 50D가 2008년 8월 출시한 이후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끝에 2년만인 8월 26일 후속모델 EOS 60D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하고 풀HD 동영상을 지원 그리고 1800만화소로 기존의 50D에 비해서 여러가지 달라진 모습들로 등장한 EOS 60D를 국내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압구정동 캐논플렉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신제품만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60D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그리고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 되었던 조금은 색다른 캐논 EOS 60D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캐논이 중급기 DSLR인 EOS 60D를 26일 선보였습니다. EOS 60D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0D의 후속모델인데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30인의 파워 블로거를 상대로 오후 4시부터 신제품 발표회와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캐논 플렉스에서 있었던 이날의 행사 모습을 가볍게 스케치를 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는거라서 사진이나 글에 오타가 많이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품에 관련된 포스팅 보다는 이날 있었던 현장에 관련된 포스팅이나 EOS 60D에 관련된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 블로거들을 상대로 출시기념행..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논 5D 마크2 (Canon 5D Mark2) 의 동영상 기능이 처음 런칭할때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5D 마크2의 동영상 샘플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거의 블루레이 FullHD 급인거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뛰어난 영상퀄리티를 보여 준다면 더이상 캠코더 이런거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니콘에서 D90 나왔을때 동영상 기능에 충격을 먹었는데 이번 5D 마크2의 영상을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묘사가 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영화찍을때도 DSLR 을 들고 찍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동영상 기능에 풀프레임..5D Makr2 의 돌품이 예상보다 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도 그 동안 혼자 ..
온갖 루머로 판을 치던 캐논의 5D 후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런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가 5D mark2(마크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더니 진짜 그 이름으로 나오네요. 보면 수 많은 루머중에서 하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삼성 gx10 을 구입하기 전에 5d 떄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사진 좀 아는 분이 여러번 기종 바꾸지 말고 한번에 풀프레임 DSLR으로 가는게 오히려 돈이 안들어 간다는 말에 잠깜 망설였지만 바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고민할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결국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삼성으로 갔지만 말이죠. 저도 풀프레임을 가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나중에 제대로된 풀프레임 나오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오디는 넘버의 변화가 없는 걸 봐..
인류의 과학기술은 제가 어렸을때 기대했던 것보다는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기대하지 않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 예정인 니콘의 D90 모델의 스펙을 보면서 조금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 하다는 문구 였습니다. 저의 생각인데 비디오 레코딩이라 하면 동영상 기능을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공식으로 발표된 스펙은 아니어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기능을 지원 한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DSLR 만든다고 할때 우수운 이야기로 MP3 기능에 동영상재생 DMB 기능 까지 넣어서 나오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니콘에서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
삼성테크윈에서 2008년 하반기 컴팩트 카메라 신제품들을 출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DSLR도 그렇고 조용한것 같았는데 최근 나름대로 보상판매 이벤트도 하고 마케팅좀 하는 것 같더니 (사실 알고보면 말이 보상 이벤트지 할인되는 부분이 뭐가 있다는 건지 그냥 구입해도 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말만 이벤트 입니다. 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서인영이 좋아하는 신상들이 줄지어 출시가 되는군요. 역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업체들에게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이벤트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8월 초쯤에 시장에 나타날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들은 보니까 디자인도 그렇고 기능도 뭔가 새로와진거 같네요.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가 시간이 갈수록 환골탈퇴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고 지..
최근에 DSLR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는 중에 느낀 것이 지금 전세게 카메라 시장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대단한 일들이 벌어질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올해 9월에 있을 포토키나를 중심으로 엄청난 사양의 DSLR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기분인데요. 지금 카메라 커뮤니티나 사이트들은 온갖 루머와 예측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기들의 출현은 언제나 반갑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캐논, 니콘, 소니/미놀타, 삼성/펜탁스 에서 풀프레임을 중심으로 신제품이 쏟아진다고 하니 정말 흥분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캐나다를 갈일이 있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DSLR을 구입해야 할거 같아서 여러가지 기종을 놓고 고민한다가 삼성의 GX10을 가기로 결..
파나소닉의 극강컴팩 루믹스 FX520 의 등장에 이어 이에 맞서는 극강 스펙 삼성 블루 NV24HD 가 드디어 시장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극강의 대결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걸 바라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즐거울 수 밖에 없죠. 치열한 경쟁은 곧 기능향상에 가격다운을 예고하는 거라고 봅니다. 준 극강 FX36 시장 출시에 이어서 새로운 강자의 등장들은 선택의 폭이 더욱더 다양해져서 디카의 구입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분명 좋은 소식이 될겁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가장 큰 특징이 광각을 지원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 대세과 광각으로 가는 느낌이죠, 또한 HD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공통점입니다. 그중에서도 NV24HD 는 24-86mm의 초광각 렌즈에 삼성 최초로 HD급 ..
최근에 컴팩트 카메라에 관심을 가져서 여러 가지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사정권 안에 들어온게 파나소닉 루믹스 FX36 입니다. 25mm 광각에 100mm 에 망원, 게다가 새로 개발된 이미지 처리 엔진 비너스 IV가 적용된 1/2.33인치 1,010만 화소 CCD를 채택까지 제가 원하던 기능들이 다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파나소닉의 빠질 수 없는 장점은 라이카 렌즈가 풍기는 카리스마도 한 몫하죠. 또한 디자인의 심플함등...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서 팔리는 제품은 블랙은 이미 품절이어서 구입 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저의 특성상 제품을 늦게 구입하는데 블랙 나오고 가격좀 30만원대 초반에 들어오면 구입할려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FX-500 의 등장은..
지금과 같이 삼성이 외부로부터 엄청 공격받고 있는 시점에 삼성이 좋은이유를 쓸려고 하니 좀 망설인 면도 있지만 그냥 소비자로서 느낀 삼성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뭐 좋아하는 이유도 전문적인 그런것도 아니고 글재주도 없는데 재목만 거창한것 같네요.ㅋ 개인적으로 저는 삼성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습니다. 뜬금 없이 이런글을 쓰게 된건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중에 발견하게 된 기사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삼성의 새로운 캠코더 출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뭐 이게 삼성이 좋아하는 이유하고 뭔 상관이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눈물겹게 다가온 기사입니다. 신제품 출시 기사가 눈물겹게 다가온다니 좀 우습긴 하네요. 그럼 왜 제가 삼성을 좋아하는지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