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를 구매하신 분들은 이미 외관과 전면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케이스와 전면 강화유리 또는 보호필름을 부착하셨을 겁니다. 저역시 전면에는 돔글라스 강화유리를 부착했고 여러개의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이번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이라 케이스 선택시 살짝 고민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케이스에 따라서 디자인 변화가 심했기에 여러개의 케이스 중에 아마존에서 구매한 테크21 제품을 일단 사용 중이긴 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민한 것은 후면에 있는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 프로텍터 입니다. 갤럭시S21 울트라 사용하면서는 후면 카메라 보호커버를 사용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지문도 많이 묻어서 자주 닦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촬영 결과물도 안 좋게 나오는 것 같아서 막판에 ..
아이폰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폰에 비해서 생폰으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폰 같은 경우 무조건 케이스를 장착하고 다닙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100만원을 넘나드는 폰들을 옷도 안 입히고 다닐 정도의 강심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의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예외는 아닙니다. 구입하기 전부터 케이스를 미리 준비하고 장착해야 그때가서 마음놓고 사용을 한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8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나온 아이폰3GS 를 KT에서 구매한 이후 그후 아이폰8 까지 아이폰을 계속 사용해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
요즘 주위에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특정 회사의 제품들이 액정이 파손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제품들의 공통점은 일체형 바디를 적용했다는 것인데 그 이유 때문인지 모르지만 유리가 깨진채 많이들 사용을 하더군요. 수리도 가격이 비싸서 선뜻 하지 못하고 그대로 쭉 사용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하드웨어 성능이나 기능들을 많이 봤다면 요즘 폰을 선택할때는 내구성도 잘 살피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비싼폰 한번 구매하면 오랜시간 사용을 해야 하니 말이죠. 저도 집에 액정이 깨진 폰을 하나 가지고 있고 아내도 한번 폰액정이 깨져서 수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액정 수리비용도 10만원에 가깝기 때문에 이왕이면 프리미엄폰을 구매할때는 튼튼한 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
얼마전에 1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LG G4 를 떨어트렸는데 그대로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액정이 파손된 것은 처음이라 상당히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다행이 사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어서 G5 사용전까지 계속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역시 케이스는 꼭 장착을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G4 같은 경우는 곡선 디자인이라 맞는 케이스도 별로 없고 후면이 천연가죽이라 그것을 감추기가 싫어서 그냥 사용했는데 이런 낭패를 겪네요. G4 출시 이벤트할때 케이스 대신에 액정 무료 교환을 신청했으면 깔끔하게 교체가 가능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밀려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고가의 스마트폰은 꼭 튼튼하고 믿을만한 케이스로 보호를 해야 된다는 사실이었습..
요즘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프리미엄급의 값비싼 고성능 폰보다는 실속있고 가성비좋은 보급형 스마트폰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삼성전자, LG전자 뿐만 아니라 단말기 업체에서 중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얼마전 끝난 CES에서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K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 'K10' 입니다. LG G4, V10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나왔다면, K시리즈는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보급형폰은 예전과 달리 하드웨어 스펙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서 이젠 특별한 고성능 ..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고 나서 처음 아이패드를 사용할때 처럼 많이 활용 되지 않지만 점점 그 쓰임세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사용한 스마트폰이 아이폰3GS 였기 때문에 패드의 사용이 더 많았지만 지금은 노트3와 같은 넓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과 함께하다 보니 활용도면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요즘 태블릿의 성장세가 주춤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케이스의 선택 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에어 같은 경우는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뒷면의 감촉이 너무나도 제가 싫어해서 케이스의 장착은 무조건 필요 했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다양한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가 있지만 그동안 다양한 리뷰를 통해서 친숙한 제누스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난 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스마트폰일 수록 케이스 역시 그에 비례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케이스가 나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소비자들은 좀 고민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다양한 케이스 리뷰를 하면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 브랜드에 대한 개념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페이스도 이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케이스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잡은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갤럭시S4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케이스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품의 퀄리티의 뛰어남에 만족..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갤럭시S4 LTE/LTE-A 케이스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요즘 자동차고 뭐고 복합적인 기능이 들어가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인기인데요. 케이스도 예외가 아닌 듯 합니다. SGP에서 나온 SLIM ARMOR 제품 인데요. 갤럭시S4가 등장 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 바로 S뷰 플립커버 입니다. 갤럭시S3때에 플립 커버가 나왔는데 그곳의 앞 커버에 작은 S뷰 창을 만들어서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뷰 플립 커버입니다. 전 이런 저런 이유로 현재 집에 삼성 S뷰 커버가 2개나 있는 갤럭시S4 LTE-A 이벤트때 또 신청을 해서 추가로 또 하나가 날라오고 있습니다. 그럼 총 3개네요.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S뷰 플립커버의 느낀점은 일단 커버를 열지 않..
예전에 아이폰5 커버중에서 아이커버 아이폰5 럭셔리 퀼팅 블랙 케이스 리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리뷰한 컬러가 검정색 이었는데 리뷰를 하고 나서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로 아이폰5의 메인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랙 색상을 사용하다 보니까 나머지 다른 색상들도 사용을 하고 싶더군요. 리뷰하는 시점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제외한 다른 컬러 레드와 민트는 품절 상태여서 구하기도 힘들었지만 이젠 제품 공급이 원할한지 레드,민트 컬러도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랙에는 블랙 컬러가 어울리긴 하지만 그래도 레드와 민트의 조합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 그때 가지고 있었던 아쉬움을 리뷰로 한번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5 럭셔리 퀼팅 블랙 케이스의 특장점은 케이스 하단에 있는 ..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면서 누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기능상의 충만함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2를 위한 다양하고 이쁜 케이스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갤럭시 노트2 케이스 검색을 해보면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예쁜 케이스를 사고 싶어서 갤럭시 노트2를 구매 해야 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할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노트2 케이스도 디자인이 무척 예쁜 녀석인데요. SLG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 D5 Calf Skin Leather Case Pink 입니다. D5 제품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컬러 케이스의 라인업인데, 제가 리뷰할 제품의 컬러는 찐한 핑크입니다. 남자는 핑크라고 하는데 그래서 한번 핑크를 선택해 보았는데 흐린 핑크보다는 역시 강렬한 핑크가 더 좋..
시중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려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는 다양한 케이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냐는 부분도 선택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처폰 시절에야 워낙 모델도 다양하고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케이스를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보호필름 붙이는 것 정도로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등장하고 나서 수많은 아이폰의 화려한 케이스를 보면서 부러워 했던 시절을 넘어서 이제는 국내 스마트폰 모델도 국제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얻으면서 다양한 케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국내모델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따져 보면 삼성의 갤럭시S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초강력 케이스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케이스는 아이폰이니 하는 것 외에는 낮선 것이 사실인데 오늘 소개하는 펠리칸케이스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몰랐던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펠리칸 케이스라는 것이 제목에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아이폰 케이스는 거의 일부 제품이고 대부분은 미군들이나 전문 직종에서 사용하는 케이스들입니다. 특히나 미군과 나토군등 군대에서 주로 애용되는 제품인데 미군에서는 거의 대부분 펠리칸 케이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극한상황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강도나 튼튼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부분입니다. 얼마전에 펠리칸 한국지사에 초대를 받아서 제품을 만져보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
아이폰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휴대폰 구입시에 케이스라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라는 것을 찾기도 힘들 뿐더러 설령 있다해도 조잡한 품질이 안 좋은 제품 뿐이었으니 말입니다. 저도 다양한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제대로 된 케이스를 구입할 생각을 가진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휴대폰 사면 박스안에 들어있는 기본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곤 했는데 결국에 케이스 벗기고 그냥 사용했던 적이 더 많았단 것 같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을 구입하기 전에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먼저 구입하는 과정이 생겼답니다. 일단 다양한 디자인의 품질도 괜찮은 것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아이폰이 이러했는데 아이패드도 당연..
갤럭시S가 국내에서 이번에 2.2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미 갤럭시S는 아이폰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게 사실입니다. 판매량도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팔린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케이스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다 보니 이미 갤럭시S 유저들의 케이스를 보면 아이폰 유저들이 부럽지 않게 멋진 케이스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폰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가 나온 제품은 아마도 갤럭시S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갤럭시S가 선보였는데 들려오는 뉴스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갤럭시의 인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실제로 가서 보고 느..
아이폰4가 국내 출시가 된지도 이제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났을뿐인데 이젠 주위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아이폰4를 만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3GS를 만난 것이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아이폰4를 만나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더군요. 하지만 아이폰3나 4나 들어있는 OS가 같고 UI도 같다보니 아이폰3를 만났을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바뀐것은 디자인과 스펙 뿐인데 아직은 아이폰4로 넘어가야만 할 당위성을 크게 못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넘어가긴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케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은 그리 많은 케이스들이 선보이고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곧 아이폰4..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이 제품 자체의 완성도 때문에 사랑을 받는 부분이 있지만 그 외에 또 어떤 부분때문에 사랑을 받을까요? 여러가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악세서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때문에 수 많은 케이스업체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갈정도로 아이폰 유저들은 온갖 디자인의 케이스를 보면서 아이폰 사용에 더욱 만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과 꾸미는 즐거움을 국산 휴대폰 소비자들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워낙 휴대폰이 빨리 바뀌고 게다가 디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케이스 업체들은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품질의 케이스를 만난 다는 것은 아이폰을 만나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