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모바일 페이 서비스 주력으로 삼성페이를 써왔는데 요즘엔 대체품이 많아 지면서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6월 1일 부터 LG페이 서비스를 드디어 시작 하면서 요즘 갤럭시S8 플러스에 탑재된 삼성페이와 함께 G6에 탑재된 LG페이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두개의 폰에 신용카드를 잔뜩 등록해 놓았더니 뭔가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 입니다. 그동안 삼성페이 하나만 쓸때는 뭔가 불안 했는데 이젠 LG페이(이하 엘지페이)가 지원 되면서 그런 불안에서 자유로와 졌습니다. 재미있어진 핀테크 결제 시장 두 페이 서비스가 모두 안되는 경우는 없을테니 말입니다. LG페이가 시장에 뛰어들면서 모바일 핀테크 시장도 상당히 재미있어졌습니다. 확실히 라이벌이 등장하니 갑자기 핀테크 시장이 소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