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 해도 전기차의 시장이 찾아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 않겠나 싶었는데 요즘 무서운 속도로 전기차가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로에서 한대 보기도 어렵던 전기차가 하루에도 몇대가 보일 정도로 빠르게 대중화가 되고 있는데, 전기차 경쟁의 속도가 갈수록 빠르고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한동안 경쟁차량이 없어서 여유만만하게 독주를 계속하던 테슬라도 요즘 슬슬 등장하는 전기차 모델들 때문에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큰 경쟁상대가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한국의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오닉5, EV6로 뜻 하지 않은 센세이션을 만들어 내면서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기차의 대명사인 테슬라가 이미 무릎을 꿇은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
지금껏 국내 시장에서 큰 존재감이 없었던 미국 브랜드 테슬라가 강력한 존재감으로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독일차가 오랜 시간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미국에서 건너온, 그것도 전기차 테슬라 모델3가 차지하며 수입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처음에 미국에서 공개될때 저렴한 가격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전예약을 기록 했던 차량입니다.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란 예상을 했는데 예상대로 국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3월 수입차 시장 1위 부터 10위까지 8개 차량이 독일차고 두개의 차량중에 하나가 1위에 오른 테슬라 모델3 고 나머지 하나는 9위에 오른 쉐보레 볼트EV 입니다. 독일차 천하에서 이제 전기차..
요즘 도로를 달리는 전기차를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충전소도 여기저기에서 쉽게 목격되고 전기차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전성시대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서 뭔가 운전할 맛이 안나고 답답할 것이란 편견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실제로 운전해 보면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속성능이 놀랄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에 한번 전기차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그 손맛 때문에 오히려 전기차의 매력에 빠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기차의 탁월한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전기차들이 등장 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전기차 시장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미국 테슬라의 막둥이 겸 가장 저렴한 모델인 '모델3'가 드디어 ..
자동차 내연기관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 일까요? 요즘 해외에서 들려오는 소식중에 내연기관 종말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네덜란드,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가솔린, 디젤차 판매를 금지 하려고 하고 독일은 2030년까지 내연기관에 대한 판매를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계 4위의 인도는 2030년까지 판매되는 자동차의 모두 전기차로 바꾸게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2030년 디젤차 퇴출 정책을 내놓은 상태 입니다. 이젠 오랜시간 자동차 시장을 지배했던 내연기관의 시대는 가고 전기차, 친환경차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IT시장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때와 상황이 많이 흡사해 보입니다. 국산차 브랜드는 해외보다 ..
한때 디젤차가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던 시절이 있었는데 폭스바겐이 디젤게이트 파문을 터트린후 디젤의 인기는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가솔린, 친환경차량(하이브리드, PHEV, 전기차) 이 빠르게 차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차량의 판매량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최근 전기차가 시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전기차 시장은 정말 불모지나 다름 없었는데 스타급 차량들이 속속 게임에 뛰어 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올해를 전기차 부흥의 원년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내 전기차 시장은 인기 스타 없이 일부 차량들이 그저 구색 맞추기 식의 판매만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목할 만한 인기 모델이 없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도 적었고 그러다 ..
전기차의 아이콘이라 부를 수 있는 미국 테슬라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2년전에 미국을 방문 했을때 테슬라를 보면서 국내에 테슬라가 과연 들어올까 했는데 2년도 안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 그런지 국내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어도 별 느낌은 없습니다. 그보다 과연 테슬라가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테슬라는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자동차 매장이 길거리에 있는 로드샵이 아니고 왜 대형쇼핑몰에 들어 왔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테슬라 국내 매장 오픈 보통 자동차 대리점은 쇼핑몰에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 회사들과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는데 대형 쇼핑몰에 매장을 내서 누구나 ..
작년 현대차가 선보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생각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2017년 국내 전기차 시장에 대한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한국GM에서 볼트EV를 선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은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국내 진출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전기차'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전기차를 대표하는 업체가 바로 테슬라 입니다. 그런 기업이 국내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에 2017년 국내 전기차 시장은 상당히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진출 임박한 테슬라 하지만 국내 진출을 준비중인 테슬라에 뜻 밖의 우환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손지창씨가 최근 테슬라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파문이후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면 디젤의 몰락과 함께 그 반대 급부로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젤의 인기 때문에 외면 받던 가솔린도 덩달아 주목을 받긴 하지만 자동차 회사들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분야에 더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전기차 시장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연기관에 집중했던 국내 시장도 올해 현대차가 아이오닉 브랜드를 런칭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서 전기차 아이오닉EV 를 선보 이면서 친환경차 원년을 맞았는데 그래서 내년 시장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이제 대세는 전기차? 최근 국내에서 전기차와 관련된 분위기를 붐업 시키는데 영향을 준 것은 아이오닉EV 의 등장도 있었지만 ..
들어 온다 안 온다 말도 많고 탈고 많았던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국내 진출이 드디어 초 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국내에 한국 사이트를 오픈 하면서 출시 서막을 알렸고 11월경에 경기도에 들어선 스타필드 하남에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테슬라가 국내에 들어 오면서 전기차 시장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전기차 시장은 선진국과 비교할때 여러 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 갑자기 '공룡' 테슬라가 국내 진출을 발표 하면서 일대 혼란(?)에 빠진 상태입니다. 가뜩이나 전기차 가격도 비싸고 인프라 부족으로 전기차 보급도 부진한 상황에서 테슬라의 진출은 국내 전기차 브랜드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공룡을 상대하기에 아직 국산 전기차 수준은 한참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간을 대비..
마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엘런 머스크가 세운 세계적인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가 한국 진출을 공식화 했습니다. 그동안 언제 테슬라가 한국에 들어올까 노심초사 기다렸는데 빠르면 올해 안에 국내에서 테슬라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테슬라의 국내 공략이 시작된 것 입니다. 국내 매장 개점 시기는 11월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매장이 오픈되는 곳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 하남시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매장을 연다고 발표를 했는데 정작 매장은 서울의 강남이 아닌 왜 하남을 선택한 걸까요? 한국 진출 공식 선언한 테슬라, 하남에서 격돌 경기도 하남이 전기차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달 9월에 문을 여는 신세계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테슬라 1..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철퇴를 맞고 있는 디젤차와 달리 최근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친환경차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친환경에 연비도 좋은 하이브리드카는 디젤파문으로 판매량에 가속도를 얻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아직 판매량이 기대보다 올라가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충전 인프라 부족이나 인식의 부족이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도 매력적인 신차들의 등장하면서 조금씩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시장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상품성 높은 차량들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올해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전기차를 내년에는 테슬라가 국내 진출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등을 선보였지만 전기차는 형제회사인 기아차에서 주로 출시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강남 코엑스(COEX) 나들이를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요즘 전시회는 전반적으로 볼거리가 부족한데 한국을 대표하는 IT 전시회인 ‘World IT Show 2016’(WIS 2016)' 그나마 볼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IT 제품이나 트랜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구경을 해도 좋을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일 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렸는데 저는 첫째날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 좀 한가하게 참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IS 2016 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한 곳은 KT, LG전자, 삼성전자, SK텔레콤 이렇게 4개 회사 였습니다. 가장 볼거리도 많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깐깐한 테슬라, KT 선택 이유는 뭘까? 제가 중점적으로 살펴 본 ..
지금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LG G5, 갤럭시S7 엣지 입니다. 하지만 저의 첫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3GS 였습니다. 피처폰을 사용하던 시절 스마트폰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그 시절 저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3GS가 유일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나오자 마자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애플 아이폰을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온 통신사가 KT 였습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SKT를 사용 하다 저도 자연스럽게 KT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KT는 새로운 이미지 보다는 좀 진부한(Old) 한 느낌이 있는 통신사 였는데 아이폰 국내 도입으로 단숨에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통신사라는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그런 KT에 다시 한번 제2의 아이폰 효과를 얻을 ..
하루만에 사전계약 대수가 20만대를 돌파 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 전기차 모델3는 현재 국제적으로 가장 핫(HOT) 한 차량 입니다. 국내에서 쏘나타를 제치고 중형차 1위에 오른 SM6의 한달 사전계약 대수 2만대 돌파 소식을 접하면서 놀란 적이 있는데 테슬라 모델3을 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다가오네요. 현재 테슬라 모델3 폭풍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대변혁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닌 전기차로 이렇게 큰 돌풍을 몰고 온 차량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틀만에 닛산 리프 6년의 기록을 넘어서다 하루만에 20만대, 이틀만에 25만대 계약 돌파 기록이 얼마나 놀랍나 하면, 기존 세계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닛산 리프의 6년동안 20만 1991대의 판매기록을 ..
단순하게 전화와 문자등 기본적인 성능을 갖춘 피처폰을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던 2007년 6월, 애플은 아이폰3G를 선보입니다. 이미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던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롤라는 이런 애플의 움직임을 애써 외면했지만 애플이 아이폰으로 만든 스마트폰 혁명은 전세계를 덮쳤고 그 바람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MP3플레이어를 만들던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은 단숨에 모바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고 트랜드의 변화를 무시했던 노키아, 모토롤라는 그후 모바일 시장에서 퇴출 당하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피처폰 시장의 강자들이 갑자기 등장한 애플의 아이폰에 밀려서 추풍 낙엽처럼 사라진 것을 보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장에서 영원한 것도 절대 강자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 사건인데..
지난달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를 다녀오면서 부러웠던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도로에서 친환경차량을 쉽게 볼 수 있었고 관련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는 것 입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와 테슬라를 쉽게 접하는 것은 물론 전기를 충전 시설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기충전 인프라가 먼저인지 전기차가 먼저 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전기차가 국내에서 많아 진다면 그에 따르는 인프라도 자동적으로 확충되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친환경차 시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좀 소홀했던 면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느꼈지만 선진국에서는 전기차가 대중화되고 그에 따르는 인프라도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어서 친환경차들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
오늘 뉴스를 보니 LG화학에서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동안 테슬라는 일본 회사인 파나소닉과 독점 배터리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기에 좀 놀라운 기사이긴 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본격적인 배터리 공급이 아니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테슬라와 연관이 되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는 세계 최대의 전기차 업체이기 때문에 상징성이 큰 회사입니다. 비록 단종된 '로드스터'의 업그레이드용으로 배터리를 공급하긴 하지만 그만큼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LG화학으로서는 힘이되는 작은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모바일 사업도 그렇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그룹에서 혼자 잘 나가는 곳이 LG화학인데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폭스바겐 사태로 인해서 클린디젤의 신화는 저물고 친환경 전기차가 갑자기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고 있는 엘런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그래서 요즘 주목받는 회사입니다. 그런 테슬라에서 자동차 시장의 대세인 SUV 신차를 출시 함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있습니다. 벤틀리, 롤스로이스 같은 명차들도 SUV를 만들고 있지만 이젠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까지 SUV 시장에 뛰어드는 상황이 재미있습니다. 테슬라에서 선보인 모델X는 전기차 최초의 SUV 모델입니다. 그동안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SUV 모델이 없어서 아쉬웠다면 모델X의 등장으로 그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만만치 않고 국내에는 출시 계획이 없기에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SUV 모델..
자동차의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자동차와 IT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자동차들이 IT와 접목해서 다양한 전자 부품들로 채워질 것이고 자동차는 지금의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거대한 컴퓨터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얼리어댑터 같은 분들은 자동차에 카PC를 설치해서 자동차의 내부를 조금 더 컴퓨터와 같은 느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나오는 값비싼 수입차같은 경우도 대시보드나 계기판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서 점점 컴퓨터화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에 삼성에서 자동차 쪽으로 진출을 할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삼성그룹 안에는 삼성전자라는 거대한 기업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