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펜탁스에서 여성을 위한 엔트리급으로 K-m 모델을 출시 했는데 여기다 더 해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품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포토키나에서 펜탁스에서 뭐 딱히 주목을 받을 만한 제품을 출시 하지 못해서 김이 샐까봐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이런 외형이 화려한 버전을 출시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얻고자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K-m 이 여성을 노리고 만든 제품답게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만들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저한테는 뭐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은데 말이죠. 특히 표면이 감축이 아무래도 따끔하지 않을까요? 뭐 지압하는 기분도 들고 건강에도 좋고 또 미끄러지지도 않겠습니다. K-m이 표면이 그냥 플라스틱 제질을 사용해서 좀 저렴..
어느 때보다 관심이 있는 포토키나가 오늘부터 독일에서 열리는데 어제 펜탁스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성과 펜탁스에서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내용을 보니 펜탁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모델명은 K-m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혹시 풀프레임이 아닌가 하고 내심 기대를 했지만 포토키나가 열리면 베일 가려졌던 가공할 모델(?)들이 폭탄을 터트려 주지 않을까요?^^ K-m 은 k-200d 의 하위 모델이라고 합니다. 추구하는 컨셉이 가볍고 여성을 위해서 그리고 애기엄마들을 위한 DSLR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볍고 작고 사용하기 간편한 모델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펜탁스 사이트 광고에 보면 제일 작은 DSLR 이라고 하네요. 사이트에 나와 있는 설명들을 보면 여성들에게 많이 ..
인류의 과학기술은 제가 어렸을때 기대했던 것보다는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기대하지 않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 예정인 니콘의 D90 모델의 스펙을 보면서 조금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 하다는 문구 였습니다. 저의 생각인데 비디오 레코딩이라 하면 동영상 기능을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공식으로 발표된 스펙은 아니어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기능을 지원 한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DSLR 만든다고 할때 우수운 이야기로 MP3 기능에 동영상재생 DMB 기능 까지 넣어서 나오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니콘에서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
최근에 DSLR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는 중에 느낀 것이 지금 전세게 카메라 시장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대단한 일들이 벌어질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올해 9월에 있을 포토키나를 중심으로 엄청난 사양의 DSLR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기분인데요. 지금 카메라 커뮤니티나 사이트들은 온갖 루머와 예측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기들의 출현은 언제나 반갑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캐논, 니콘, 소니/미놀타, 삼성/펜탁스 에서 풀프레임을 중심으로 신제품이 쏟아진다고 하니 정말 흥분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캐나다를 갈일이 있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DSLR을 구입해야 할거 같아서 여러가지 기종을 놓고 고민한다가 삼성의 GX10을 가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