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수입차 중에서 관심이 가는 브랜드가 몇몇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프랑스 '푸조(Peugeot)' 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디자인이 멋진 푸조 '3008' 모델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요즘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소형/준중형 SUV 인기가 상당한데 푸조 3008 역시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가장 독창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딱 박혀 있는 푸조를 상징하는 사자상도 그렇고 전체적인 외형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프랑스의 디자인 DNA를 가득 담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로를 달리는 3008을 볼 때마다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푸조 3008 하지..
오늘 출시할 현대차의 신차 아슬란에 이어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모델은 푸조 2008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레 뜨거운 인기를 받다 보니 푸조 뿐만 아니라 저도 놀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푸조 2008이 주목을 받을 수록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 하나 있으니, 그건 르노삼성의 소형 CUV Qm3 입니다. 이미 유럽 시장에서 프랑스 르노 브랜드를 달고 '캡처'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푸조 2008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 바로 Qm3 입니다. 한국에서 르노삼성 브랜드의 Qm3로 팔리다 보니 평가 절하를 받는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푸조2008 기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Qm3가 유럽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나서 이 녀석..
요즘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 선보이는 수입 신차들의 돌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차인 2015 캠리, 닛산 캐시카이에서 오늘 출시한 프랑스차 푸조 2008까지 중저가급의 수입 신차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푸조 2008 같은 경우는 자고 일어나니 신데렐라가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지금 가장 핫 한 모델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번 인기를 얻고 나니 언론이고 블로그 스피어에서도 관련된 다양한 기사거리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차인 푸조는 그동안 같은 대륙의 독일차에 밀려서 국내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푸조 2008로 확실하게 소비자들에 뭔가 강한 임펙트를 남겨 준 것 같습니다. 그럼 푸조 2008의 어떤 부분이 사람들을 열광 시켰던 걸까요? 그 요인들이..
아직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차에 비해서 확실한 임펙트를 주지 못하는 프랑스 브랜드 푸조(peugeot), 하지만그동안 꾸준하게 국내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해 가면서 브랜드 인지도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2014 푸조2008 같은 경우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을까요? 연비나 디자인과 가격적인 면 때문에 그런지 국내에서 29일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닛산에서 선보일 소형SUV인 캐시카이 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독일차에 이어서 프랑스차들이 슬슬 한국 시장에서 분위기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형 SUV 처럼 보이지만 일반인에게는 다소 낮선 컴팩트 CUV로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르노삼성의 QM3를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
그냥 자동차회사들이 제안하는 컨셉카는 그냥 재미로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상상하는대로 만든것일뿐이지 이런 자동차가 미래에 생산된다는 보장도 없고 설령 된다고 해도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말이죠. 미래의 자동차를 이야기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 컨셉들이 선보였는데 오늘 푸조가 제안하는 아주 웃기는 자동차를 보니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가' 생각이 납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미래의 자동차가 정말 저럴까 하는 의구심의 들었는데, 아무튼 이 '메트로모프' 컨셉카를 보면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왜냐하면 이 자동차의 특징은 벽을 타고 이동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차장도 필요없습니다. 바로 집 앞의 베란다에서 내리고 출발하니까 베란다(발코니)가 그냥 주차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끊임없는 컨셉모델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산형 디자인보다는 상상속의 모습들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정말 이런 자동차들이 선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컨셉카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소개했전 바퀴가 없는 아우디 자동차 컨셉 같은 경우는 그 실현성이 쉬워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실제 생산되는 모델까지 될려면 오랜시간의 기다림후에 실현이 될 것 같지만 오늘 소개하는 푸조의 캡슐형 디자인 컨셉트카가 선보이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들것 같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가 더 큰 문제지만 말이죠. ^^ 먼 미래의 자동차들은 어떤 모습일까? 푸조 캡슐(Peugeot ..
제가 최근에 그나마 보고 있는 드라마중에 떼루아가 있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반에 한혜진의 오버연기를 보고 나서 한동안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보고 있습니다. 태민으로 나온 김주혁도 멋지게 나오는 것 같고 조이박도 괜찮고 해서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집중하면서 보고 있는데 가끔식 나오는 자동차 PPL장면에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가 원래 드라마에 나오는 PPL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브랜드 부분을 가리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등장인물과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브랜드에도 독특한 이미지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런 부분에서 PPL의 적극적인 활용은 찬성하는 편이었는데 떼루아의 자동차 PPL을 보면서 이런 협찬의 부작용에 대해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