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고 그랬는데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국산 자동차를 보는 것이 가장 반가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전에 파리 개선문앞에서 만난 쌍용 카이런에 대해서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럭셔리 휴양도시 니스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 윈스톰 맥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맥스하고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운전중에 만날때 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 마음이 아픈것은 생각보다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냥 윈스톰은 자주 보는데 맥스는 그렇게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운전중에 맥스가 끼어들기를 할때는 살짝 양보해주는 센스도 보여주고 그러죠.^^ 아무래도 다른 차량보다 애착이 가는 차량이라서..^^; 니스(Nice)에서 만난 ..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도착지점인 니스에서 함께한 시간들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따듯한 날씨와(추웠지만 파리보다는 따듯했습니다.ㅋ) 깨끗한 바닷가의 평화로운 모습 그리고 길가에 분위기 있게 늘어선 노천카페의 모습들.. 프랑스 휴양도시라 그런지 모든게 여유가 있어 보였고 엑상프로방스나 아비뇽과는 또 다른 느낌들을 주었습니다. 칸느에서 니스로 오는 길에서 보았던 다양한 명품샵과 전세계부호들이 그들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자가용제트기를 몰고 온다는 니스.. 실제로 공항에 보니까 자가용 비행기가 즐비하더군요. 그리고 고급스러운 요트들.. 밤에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는 니스 날이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런지 많이 추웠는데 프랑스는 정말 올려면 날이 좋은날 와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날만 좋은..
프랑스 파리에서 루브로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고 밤에 멋진 야경을 즐기면서 세느강변에서 배도 타고 이런 시간을 뒤로 하고 다음 예정지인 아비뇽으로 가기 위해 TGV 열차에 올랐습니다. 호텔을 떠나기전에 제가 좀 늦어서 일행들을 기다리게 했던 부분은 정말 지금도 미안하네요.^^; 그래도 무사히 TGV 열차에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만 바로 전해지는 파업의 나라답계 철도파업이 일어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다행이 일어나지 않아서 우리는 아비뇽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KTX의 어머니격인 프랑스의 TGV를 타고 아비뇽으로 출발 :) 창밖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들..날씨는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창문에 비쳤던 저와 프랑스 여행중에 늘 함께 했던 ..
저는 늘 해외여행을 가면 그 곳에 국산브랜드의 자동차가 뭐가 돌아다니나 유심히 살피곤 합니다. 그냥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습관중에 하나인데 이번 프랑스를 방문해서도 유럽은 처음 가 본터라 프랑스에는 어떤 한국 자동차가 돌아다니나 유심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유럽에는 한국 브랜드의 차가 생각보다 많이 발견되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에 생각하지도 않은 자동차를 발견했는데 바로 쌍용에서 나온 카이런을 보게 된것입니다. 그것도 개선문 근처에서 말이죠. 사실 카이런은 한국에서도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차는 아닌데 이렇게 먼 곳 그것도 예술의 도시인 파리에서 발견을 하니 무척 반가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승리의 상징성이 있는 개선문의 지척에서 만났으니 말입니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앞에서 발견한 쌍용 ..
제가 가진 꿈 중에 하나가 자동차에 캠핑카 매달고 한달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이런 부분이 대중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인프라나 제반여건이 마련되지 않아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느낀것은 캐나다 같은 경우는 캠핑카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로를 보면 어느곳에서나 캠핑카가 돌아다니것을 볼 수 있었고 캐나다 국민들은 이런 캠핑카 여행이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이런 모습을 볼때는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캠핑카의 매력은 그냥 여기저기 이동하다가 숙소 걱정할 것 없이 그냥 주차하는 그 곳이 숙소가 되기 때문이죠. 체크인이나 아웃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죠. 이런 부분 때문에 돈 절약도 되지만 시..
지금 이글을 네이버 스퀘어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리 프랑스에 관한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좀 바뻐서 이제서야 남기게 되었습니다. 좀더 멋진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제 컴퓨터가 아니다 보니 타이핑이 늦어서 잘 안되네요.^^; 프랑스는 6일정도 다녀올 예정인데 이번에는 성능좋은 바이오 노트북과 함께 여행을 하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인터넷 환경만 좋다면 현지에서도 재미난 이야기들을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랑스가 춥다고 해서 겨울옷을 잔뜩 가지고 왔는데 왠지 저만 짐이 많은 것 같아서 좀 뻘쭘하네요. 여행은 짐이 없는게 이동하기에 편해서 좋은데 생전처음 가는 프랑스라 왠지 스타일리쉬 할것 같아서 옷을 여러벌 준비했더니 짐이 큰걸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봐야할거 같습니다. 준비한 옷들..
올해 중국을 베이징모터쇼 때문에 다녀올일이 있었는데 워낙 스케줄이 바뻐서 뭐 제대로 먹고 놀 시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은 정말 오래간만에 다녀오는 거였고 제가 처음 중국갔을때 그리 유괘한 이미지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시 찾은 중국은 기대처럼 그렇게 유괘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매연이 진짜 심하더군요. 그리고 영어는 여전히 하나도 안 통하고 정말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조금 전인데도 매연에 영어는 안 통하고 나름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을 할때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면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그 참 모습을 발견하기는 힘드니까 말이죠.^^ 음식도 좀 다양하게 먹고 싶었지만 그렇지도 못했네요. 중국가..
여러분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본적이 있나요? 저의 기억으로는 아직까지 소방서를 티비로만 보았지 직접 방문해 본적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소방서는 사실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났을때만 볼 수 있는 것이 소방차고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친숙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뭐 저 아렸을때 댄스가수였던 소방차때문에 친근한 이름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 한국에서는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가 외국과 비교해서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미국이나 북미에서는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고 소방관의 역할이 상당히 다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는 고생은 많이 하지만 위..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일을 하나 소개한다고 하다가 지금에서야 소개를 하게 되네요.^^ 캐나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번에 여행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캠프에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참석하신 한국인 참석자들때문에 생긴 작은 소동을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어디를 여행 하는지 항상 소주팩을 잊지 않고 휴대한다고 하는데 참여하신 한국분들이 역시 술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어떻게 술들을 챙겨오셨는지 다들 넉넉하게 챙겨들 오셨더군요. 그래서 그곳에서 몰래 잠들기전에 숙소에서 음주를 즐기셨는데 (저는 아닙니다.ㅋ) 어떻게 시간이 지나 알콜도 다 떨어져 가고 그러던중에 어느날 보니까 숙소에 루트비어가 한 10캔 이상이 놓여있더군요. 누가 이 맛없는 걸 먹을려고 이렇게나 많이..
이번 캐나다 노바스코샤를 방문 하면서 보게 된 세상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 입니다. 이런게 있어서 일부러 보러 간건 아니고 이 지역에 방문했다가 현지인의 안내로 멋도 모르고 갔다가 보게 된 멋진 바이올린 입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The World's Largest Fiddle)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칭에 바이올린이라는 단어 보다는 FIddl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뭐 거의 바이올린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영어사전을 찾아 보니 오래된 영어에서 사용하는 바이올린 대신에 사용하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막상 구경하러 간 날에는 비가 오고 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대신 바이올린이 있는 시드니 마린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데 ..
자꾸만 캐나다 노바스코샤 시드니를 시골이라고 표현을 하니 그곳에 계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시골이라고 표현해야지 대충 이 지역이 도심과 많이 떨어진 곳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시드니라고 하면 도심지역 토론토나 벤쿠버 쪽에서는 시골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니까요 ^^ 캐나다의 외곽 지역에 있는 벼룩시장의 모습은 어떨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이렇게 벼룩시장 같이 소규모로 다양한 중고 제품들을 구경하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예전에 황확동에서 이런 모습들을 구경할수 있었지요. 캐나다에서는 마을에 작은 전시장 같은곳에서 공연도 하고 이렇게 벼룩시장도 열려서 마을사람들이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케프 브레톤에서 만난 비보이들입니다. 사실 캐나다를 여행하기 전에는 비보이라는 것이 한국이나 도시에서나 인기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에서도 비보이의 모습을 보는 건 드물기 때문이죠. 노바 스코샤주가 사실 지방 이라고 심하게 말하면 시골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토론토에서 노바스코샤를 여행 하고 왔다고 하니 완전 시골에서 온 것처럼 취급하더군요. 현지 한인분의 이야기를 빌려보면 도시 지역에서는 노바스코샤는 시골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캐나다는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지방 지역은 이런 시대의 흐름에 좀 뒤지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여행을 통해서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선인터넷도 되고 멋진 비보이도 만나고 ㅎㅎ, 사실..
가끔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자는 것 보다는 인(inn) 한국말로 하면 여관 같은 곳에서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오더군요. 자동차 바로 주차하고 숙소는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요. 영화를 보면서 미주 지역의 여관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INN 에 대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1. 여인숙, 여관;(작은) 호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여관이라고 할수도 있고 작은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한국과 비교해서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를 잠시 다녀보면서 느낀것은 인이나 작은 호텔등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어디를 여행 할려고 해도 러브호텔이나 칙칙한 여관들이 많아서 숙박하기가 난감한 경우가..
해외여행 할때 꼭 필요한 제품중에 하나가 멀티탭 어댑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디지털 디바이스를 여행중에 많이 사용하다보니 충천을 해야 하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해외여행을 할때는 전압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에 아댑터가 없다면 완전 낭패를 보는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 캐나다 여행을 가면서 DSLR 카메라 하고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이렇게 가져갔는데 어탭터로 편안하게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어탭터도 2개를 구입했지요. 동시에 충전을 해야 하는 일이 있을수도 있을까 해서요. ^^ 캐나다 전압 콘센트는 11자형 일명 돼지코를 사욯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제품을 구입했는데 가격은 2천원대였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라 혹시 이거 싼게 비지떡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별 이상은 ..
중국 북경을 다니다 보면서 가장 흔하게 만날수 있는 풍경이 뭘까요? 전 처음에 태극권 하는 사람들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기.차.기 였습니다. 전 처음에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가 왜 중국의 북경에서 볼수 있는지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가 잠깐 머물고 있는 이 지역에서만 제기 차기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잘못 된거라고 느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진짜 어딜가나 사람들 3명 이상만 모이면 제기차기를 하고 있더군요. 전 중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태극권하고 마작 정도를 생각했는데 조만간 제기차기로 바꿔야할지 않을까 합니다. ㅋ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가 왜 중국에서 유행을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건지 최근에 한..
캐나다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시점에서 스페인 비행기 참사 소식을 들었을때 제가 느낀 감정은 남달랐습니다. 예전에도 비행기 참사 소식을 들었을때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었지만 이번 참사는 조금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추락하기까지 승객들의 마음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비행기를 참 많이 타게 되었는데 비행기라는 것이 정말 가끔 타는 것이 좋지 자주 타는 것은 고역이더군요. 예전에는 짧은 비행 기간이라서 이런 부분들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긴 장거리 노선을 타면서 비행기 여행이 참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캐나다 가는 중에 제트기류를 만나서 그런지 비행기의 요동이 특히 심했습니다. 정말 롤러 코스트를 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행기..
오래간만에 긴 여정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준비하면서 분주했던 부분들과 어수선한 마음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런 마음들을 뒤로하고 오늘부터 캐나다로의 여정이 시작되겠네요. 준비는 사실 아직도 계속입니다. 짐싸는것도 만만치가 않네요.^^ 캐나다는 난생 처음가는 거라 긴장과 설레임이 같이 모여있습니다. 게다가 가는 곳이 정보가 거의 없어서 미분야를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가는 심정입니다. 신대륙을 찾으로 떠나는 콜롬부스의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ㅋ 오히려 그래서 이번 여정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간다는 설레임을 안고 말이죠. 이번에 갈 곳은 캐나다 '노바 스코시아'란 곳입니다. 인터넷에도 별 정보가 나와 있지 않더군요. 그냥 제가 아는 거라곤 "빨강머리 앤" 의 배경이 되는 곳..
북경을 정신없이 다니면서 한국으로 오기전에 4-5시간의 여유가 있으서 어디를 구경할까 생각했는데 묵었던 호텔 근처에 이케아(IKEA)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별로 생각할것도 없이 내가 가야할 곳을 정했습니다. 이케아.. 제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왜 한국에 들어오지 않을까 하며 창업주인 잉크바르 캄프라드가 원망 스러웠지만 다 그만의 이유가 있겠죠. 한국의 시장이 그들이 진출하기에는 작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케아의 창업주의 자서전도 예전에 읽어봤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웨덴 기업인 이케아는 노키아의 핀란드처럼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이 아닐까요? 하지만 스웨덴은 우리가 모르는 유명한 기업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의 기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창업주인 캄프라..
중국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가보았을 때랑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뭐 별로 돌아다니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예전에 다녀왔을때도 별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해서 이번에는 나름 아주 작은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별로더군요. 특히나 황사와 매연은 더 심해져서 이 부분에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ㅋ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죠. 선입견이라는 것이 개입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경을 택시가 아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다녀보고 싶어서 하루를 날을 잡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북경의 버스들은 대체로 최신식이여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 버스보다 훨씬 좋더군요. 더 크고 굴절버스도 많이 돌아다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