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오픈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 이번 주말은 부산이 자동차 이야기로 떠들석 할 것 같 같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신차 2015 신형 카니발에 이어서 전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2015 신형 뉴 C클래스와 뉴 GLA클래스 되시겠습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신형 C클래스와 GLA클래스를 보면 벤츠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느 것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동안 올드하고 아버지들이 타는 차와 같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면 아버지가 아닌 내가 타고 싶은 디자인의 차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베이비 S클래스, 7년만에 돌아온 2015 신형 C클래스 2007년 4세대 ..
7년을 만나고 헤어 졌다는 노래 가사 처럼 벤츠 C클래스를 7년동안 만났으면 이제 새로운 신형을 만날때입니다. 2007년 등장하고 무려 7년만에 풀 체인지되어서 돌아오는 메르세데스 벤츠 5세대 2015 신형 C클래스가 국내에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형님인 신형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에서 BMW 520d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 했기에 동생인 이클의 등장이 좀 더 화려한 조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5월 29일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당당히 뽐낼 것 이라 하는데 그 전에 간단하게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선보이는 벤츠의 디자인을 보면 확실히 역동적이고 젊은 감각이 잘 녹아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아버지 자동차라는 인식에서 점점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