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과 올레TV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기가지니' 앱을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물론 앱을 쓰지 않아도 TV를 보거나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있으면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기가지니 앱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가지니 앱이 3.0 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가지니 3.0 앱을 살펴 보면서 개선된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가지니 3.0 앱이 아직 정식 출시 되지는 않았는데 저는 좀 빠르게 앱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어서 먼저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앱 아이콘도 귀엽게 바뀌었네요. 첫 화면을 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은 이전보다 화사하고 더 깔끔 해졌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
이번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양가부모님에게 세배하고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평창올림픽 게임 응원도 하고 또 재미난 신작 영화를 보면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역시 따듯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TV와 영화를 보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극장가서 영화를 봐야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생각이 좀 다른거 같습니다. 극장 가자고 하니까 8살 먹은 아들녀석이 집에서 콜라에 팝콘 사서 IPTV로 돈 내고 보는것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사실 집 떠나면 고생에 돈은 돈대로 들고 저도 이런 이유때문에 극장 가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4명이서 영화 볼 돈으로 집에서 신작 영화 대여해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영화 보면서..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데 휴식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TV시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워낙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요즘 그동안 못 본 영화를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때 극장을 방문해서 영화를 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영화관 안 간지가 몇년은 된 것 같습니다.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전에는 영화관 죽돌이라 불릴 정도로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가 극장에 안 가는 이유가 있는데 몇개 있는데 아래 3가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집중하기 어렵다 만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서 극장을 가서 온전히 영화에 집..
예전에는 영화를 본다고 하면 극장을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에는 IPTV가 좋아져서 그런지 극장보다 집에서 영화를 볼때가 더 많습니다. 저는 KT 올레TV를 보고 있는데 TV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게다가 이동통신도 KT를 사용하고 있어서 혜택들도 많아서 올레TV 보는 것 만으로 집에 있을때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KT 토커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시간에 올레TV가 가지는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올레TV 좋은 이유 채널 250여개 HD 이상 화질 250여개 VOD 21만편 무료 VOD 9만편 키즈/교육 VOD 9만여편 UHD VOD 2천여편 IPTV 는 일단 채널이 많고 컨텐츠가 많아야 합니다. 위에 소개..
안테나를 달아서 직접 TV를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IPTV 또는 케이블을 통해서 TV를 보실 겁니다. 집안에 TV가 한대면 모르겠는데 두대 이상이 되면 고민이 생깁니다. 바로 선 처리인데, 특히나 집을 깔끔하게 꾸미고 사는 분들은 선 처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도 집에서 인터넷이나 IPTV등 전선에 둘러 싸여 있는 모습을 볼 때 참 갑갑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인터넷은 그마나 기가 시대로 접어드는 등 속도가 빨라져서 무선의 자유를 제대로 누릴 수 있지만, IPTV는 여전히 유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만 무선? 이젠 IPTV 도 무선의 시대 하지만 국내에 기가(GIGA) 인터넷 시대를 활짝 연 KT에서 이번에는 선의 굴레에 갇혀 버린 소비자들..
평소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TV시청하는 것은 뭔가 수동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은데 시대가 변하면 새로운 기술들이 선보이면서 요즘엔 오히려 TV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TV에서나 나오는 드라마나 뉴스등을 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에는 아이들과 함께 TV로 게임을 같이 하거나 여러가지 유익한 방송프로그램을 보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일들이 가능해진 것은 IPTV의 발전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 TV가 아닌, 나온지 좀 오래된 구형 PDP TV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IPTV의 발전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TV가 아닌 구형 TV라서 유튜브를 보거나 TV..
요즘 아들 녀석이 즐겨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 하는 자동차 게임 입니다. 다른 또래들은 또봇이나 닌자고 같은 에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과 달리 저를 닮아서 자동차를 좋아해서 그런지 자동차 게임을 즐겨 합니다. 저도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고 자동차 게임을 좋아해서 둘이 같이 즐기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서로 열심히 경기를 해서 돈을 벌고 그래서 좋은 차를 사는 재미를 공유하고 있는데, 작은 화면에서 즐기는 자동차 게임이라 아무래도 박진감이 떨어지는데 그럴때는 큰 TV에서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 TV는 미러캐스트 기능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화면을 TV에서 볼 수 있게 해주지만 이런 TV는 최신 기종에 국한되고 예전에 구입한 TV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런 기능..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국내에서 열리는 IT전시회나 그 밖의 전시회를 참 많이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심분야가 워낙 많다보니 이곳 저곳 잡다한 전시회도 뻔질나게 드나들었답니다. 특히 코엑스가 집과 그리 멀지 않아서 정말 코엑스는 거의 저의 아지트라고 할 정도로 하도 다녀서 그 곳 지리는 눈 감고도 찾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나서는 전시회 다니고 이런게 그냥 귀찮더군요. 다녀오면 피곤하고 이것 저것 받다보면 양손에는 뭔가 한가득, 하지만 집에 와서 보면 다 쓰레기.. ㅋ 그래서 전시회를 다녀와도 이젠 뭐 받고 그런거 없답니다. ㅎㅎ 이렇게 전시회는 일이 있으면 모를까 자발적으로 잘 안다니는 편인데 그래도 관심을 갖고 참관을 하는 전시회가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