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에게 솔깃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영국의 데오스(Deos)라는 회사에서 만든 이어폰인데 가격이 무려 $60.000 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환율로 계산해 보면 6천만원이 훨씬 넘네요. 왠만한 고급 승용차 한대값이고 전세값입니다. 저야 막귀를 가졌기 때문에 조금도 땡기는게 없는데 억만장자나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우나 가수 아랍의 왕족들에게는 구미가 땡기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다이몬드로 도배를 했기 때문에 비싼거지 음질이 환상특급이어서 비싼 건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구입할때 받는 번들 이어폰도 이렇게 다이몬드로 도배를 하면 엄청 비싸겠지만 음질은 기대하지 말아야 겠죠?^^ 여기서 소개하는 이어폰은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폰을 위한 거라고 말합니다. 이게 고정되어 있는게 ..
최근 해외 사이트들을 돌아다녀 보면 블랙베리의 스톰에 관한 이야기가 무척 많더군요.한국에서는 스톰을 구경할 날이 언제쯤이면 올지 모르겠는데 사진을 통해서 본 스톰은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끌리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스마트폰이 많이 끌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스마트폰 시장에 작아서 그런지 모델도 뭐 선택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삼성에서 최근에 출시한 미라지폰이 끌린더군요. 사실 한국에 출시 하기 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건 액정이 좀 작은게 흠이랄까요?미국처럼 스마트폰이 인기가 있어서 좀 다양한 모델좀 한번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인기가 한국에서도 조금씩 불 붙고 있는데 이런 멋진 제품들을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
아이언맨을 극장이 아닌 비행기에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래도 7인치(?)정도 되는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사운드나 스펙터클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재미있네라는 느낌이지 굉장하다는 느낌은 7인치의 화면에서는 좀 힘들겠죠. 그래서 나중에 DVD나 블루레이가 나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최근에 나온 아이언맨의 DVD 와 블루레이케이스가 너무 기발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미디어를 수집하지는 않는데 보면 은근히 이런 케이스를 모르시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걸 보시면 상당히 갈등하시겠습니다. 8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이걸 다 구입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도 모르긴 몰라도 이걸 다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저는 이런 디자인보다는 그냥 평범한 케이스가 더 좋은것..
최근에 캐나다를 가면서 비행기에서 아이언맨을 보았는데 영화 보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려면 앞으로 100년 후는 지나야 생각해 봐야 겠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아무래도 저의 생각했던 시간을 좀 단축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퓨전맨(Fusionman) 또는 제트맨(Jetman)으로 불리는 스위스 모험 비행가 이브로시(49)가 26일(현시시간) 영국해엽을 자신의 등에 단 카본 파이버로 만든 제트 동력 날개를 맨체 횡단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이런 뉴스 나왔을때 그냥 웃어 넘겼는데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까 그리 우습게 보아 넘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이언맨처럼 지상에서 날라가는 것이 아닌 스카이 다이빙처럼 비행기에서 스카이 다이빙처럼 뛰어 내려..
최근에 펜탁스에서 여성을 위한 엔트리급으로 K-m 모델을 출시 했는데 여기다 더 해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품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포토키나에서 펜탁스에서 뭐 딱히 주목을 받을 만한 제품을 출시 하지 못해서 김이 샐까봐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이런 외형이 화려한 버전을 출시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얻고자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K-m 이 여성을 노리고 만든 제품답게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만들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저한테는 뭐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은데 말이죠. 특히 표면이 감축이 아무래도 따끔하지 않을까요? 뭐 지압하는 기분도 들고 건강에도 좋고 또 미끄러지지도 않겠습니다. K-m이 표면이 그냥 플라스틱 제질을 사용해서 좀 저렴..
파나소닉에서 여성을 위한 노트북이 나온것 같습니다. 딱 보기에도 핸드백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여자모델이 들고 있으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할때 간편하고 좋겠네요. 노트북은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가방에다 넣던가 품에 안고 가던가 손힘이 강하면 손으로 힘을주고 다녀야 하는데 파나소닉의 마이렛츠(my let's) 시리즈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여성이 들고 있어서 충격에 약하고 부실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괴물같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kg의 압력에도 견디고 76cm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들고 다니다 실수로 떨어지거나 어디에 눌려도 뭐 거뜬하다고 봐야겠죠. 기스 정도만 무시한다면 진짜 터프하게 사용..
아우디 TT가 아니라 소니에서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모델명이 TT 입니다. 아마도 아우디 TT처럼 혁신적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작명을 한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1.3kg 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 워낙 크기가 다양해서 무겁다 가볍다를 논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나온걸 보면 아무튼 가볍기는 엄청 가벼우니 이런 해드라인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볍고 떠오르는 미디어 Blu-Ray(블루레이)를 장착했고 외장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졌네요. 읽기 쓰기 가능한 블루레이를 지원 하기때문에 HDTV에 연결하면 Full HD 1080p 로 영상을 시청할 ..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논 5D 마크2 (Canon 5D Mark2) 의 동영상 기능이 처음 런칭할때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5D 마크2의 동영상 샘플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거의 블루레이 FullHD 급인거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뛰어난 영상퀄리티를 보여 준다면 더이상 캠코더 이런거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니콘에서 D90 나왔을때 동영상 기능에 충격을 먹었는데 이번 5D 마크2의 영상을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묘사가 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영화찍을때도 DSLR 을 들고 찍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동영상 기능에 풀프레임..5D Makr2 의 돌품이 예상보다 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도 그 동안 혼자 ..
온갖 루머로 판을 치던 캐논의 5D 후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런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가 5D mark2(마크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더니 진짜 그 이름으로 나오네요. 보면 수 많은 루머중에서 하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삼성 gx10 을 구입하기 전에 5d 떄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사진 좀 아는 분이 여러번 기종 바꾸지 말고 한번에 풀프레임 DSLR으로 가는게 오히려 돈이 안들어 간다는 말에 잠깜 망설였지만 바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고민할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결국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삼성으로 갔지만 말이죠. 저도 풀프레임을 가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나중에 제대로된 풀프레임 나오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오디는 넘버의 변화가 없는 걸 봐..
웹서핑중에 만난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니에서 나온 알람시계(ICF-CD3iP)인데 아이팟과 도킹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아이팟은 없는데 이 알람시계를 보니까 하나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말 아이팟의 가장 부러운 점이 수많은 다양한 도킹제품이 많다는 거지요.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보왔는데 그 중에 가장 끌리는 도킹제품이네요. 침대에 또는 책상에 놓고 사용하면 무척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침대에 놔두면 아침에 알람을 해놓으면 멋진 음악소리에 잠을 깨고..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FM/AM도 지원되고 아이폰이 되면 전화도 된다고 하네요. 스피커폰으로 전화가 된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CD플레이어 기능도 내장이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동그란 모양이 CD때문에..
윕서핑을 하던 중에 발견한 상품인데 에반게리온(Evangelion)의 레이(REI)의 모양을 한 USB 메모리 카드입니다. 최근에 다양하고 이쁜 모양의 USB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성분들이나 에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제품은 일본 버팔로에서 나온 제품인데 4기까 까지 용량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제품이 한정판이라서 서둘러서 구입을 해야 한다는 거네요. 5천개만 선주문으로 판다고 하니 일본에서 발매를 예상해볼때 충분히 잘팔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일본에는 에니메이션 매니아가 엄청 많아서 이런 류의 한정품이 많이 나오는걸 볼 수 있네요. 아마도 한국까지는 레이가 방문하지 않을 것 같네요.^^ 에반게리온 예..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집안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큰 고역이다. 컴퓨터 본체에서 내뿜는 열기와 모니터 발열등 컴퓨터 장비는 많은 열을 내뿜기 때문에 그런 열기를 잡기 위해서 컴퓨터 본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기도 한다. 필자도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일반 케이스 보다 그 가격이 크기때문에 아직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스에만 알루미늄을 적용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할때가 온것 같다. 파워서플라이 제품으로 유명한 에너맥스에서 출시한 알루미늄 프레임 키보드 카이사르가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기능키에 시원한 메시(mesh)구조까지 게다가 놀랍게도 사운드 포트까지 내장되어서 한층 세련되고 시원해진 키보드, 에너맥스 카이사르 KB005U-B(Enermax Caesar KB..
시대를 막론하고 두더지 게임을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대 오락식 밖에 있는 두더지 게임을 많이 즐긴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는 그렇게 즐겼던 기억이 없습니다. 사실 두더지 게임이 설치된 곳을 그렇게 찾기가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죠. 뭐 찾을려면 찾겠지만 예전처럼 흔하게 볼 수있는 기계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재미삼아서 아니면 스트레스 풀려고 있는 힘껏 두더지의 머리를 가격했던 하지만 때로는 정말 날쌔고 초샤야이아인으로 변하게 하는 말들을 내 뱉는두더지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여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두더지게임을 생각하면 우선 재미있는 풍경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어렸을대 돈이 많으면 집안에 오락실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고 그러면 두더지게임도 당..
삼성테크윈에서 2008년 하반기 컴팩트 카메라 신제품들을 출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DSLR도 그렇고 조용한것 같았는데 최근 나름대로 보상판매 이벤트도 하고 마케팅좀 하는 것 같더니 (사실 알고보면 말이 보상 이벤트지 할인되는 부분이 뭐가 있다는 건지 그냥 구입해도 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말만 이벤트 입니다. 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서인영이 좋아하는 신상들이 줄지어 출시가 되는군요. 역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업체들에게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이벤트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8월 초쯤에 시장에 나타날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들은 보니까 디자인도 그렇고 기능도 뭔가 새로와진거 같네요.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가 시간이 갈수록 환골탈퇴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고 지..
아이폰 발매 하루전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나니까 일본에서는 이미 발매가 되버렸네요. ^^ 오늘 오전 7시 부터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서 처음으로 아이폰은 구매한 사람과 함께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하네요. 현장에는 예상을 웃도는 대략 80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몰려서 접수가 이미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마다 인원에 대한 부분은 다 다른거 같습니다.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 는 오늘안에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수 있으지 확신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이야기겠죠? ^^ 이렇게 본다면 일본에서 아이폰의 미래는 밝다고 봐야 할까요? 예전에 설문 조사에서 일본인들 중에 91퍼센트가 "3 G 아이폰"을 구매 하지 않겠다고 했..
따듯한 봄날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멋진 러브레터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비아코로부터 온 러브레터를 보며 잠시 옛 생각이나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당신도 이런 산뜻한 포장과 함께 누군가로부터 온지 모를 러브레터를 받아본다면 틀림없이 행복한 기분이 들것이다. 비아코에서 선보인 미니 레터 러브 1.5(Viako mini letter,love 1.5 이하 미니 레터). 이름만큼이나 포장에 사랑의 감성이 듬뿍 담겨있다. 포장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누가 감히 컴퓨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아마도 대부분은 예전의 연인에게서 온 선물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에 설렘으로 포장을 열어 볼 것이다. 담겨있는 내용물은 이런 기대감과는 달리 블랙 색상의 작고 깜직한 컴퓨터가 담겨있지만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전..
최근에 저가 노트북의 등장과 저렴해진 가격, 간편한 휴대성 때문인지 노트북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날이 새롭고 놀라운 기능으로 무장한 멋진 디자인들의 노트북 제품들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고진샤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K601b SSD 모델이다. 기존의 k601b 모델에 새롭게 SSD 가 장착된 제품이다. 고진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국내 UMPC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메이커다. 필자도 예전에 우연히 한번 만져 본적이 있는데 평소에 알고 있던 브랜드가 아니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잠깐 사용하면서 이거 살만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소비자들에게 이런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이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
파나소닉의 극강컴팩 루믹스 FX520 의 등장에 이어 이에 맞서는 극강 스펙 삼성 블루 NV24HD 가 드디어 시장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극강의 대결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걸 바라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즐거울 수 밖에 없죠. 치열한 경쟁은 곧 기능향상에 가격다운을 예고하는 거라고 봅니다. 준 극강 FX36 시장 출시에 이어서 새로운 강자의 등장들은 선택의 폭이 더욱더 다양해져서 디카의 구입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분명 좋은 소식이 될겁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가장 큰 특징이 광각을 지원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요즘 대세과 광각으로 가는 느낌이죠, 또한 HD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공통점입니다. 그중에서도 NV24HD 는 24-86mm의 초광각 렌즈에 삼성 최초로 HD급 ..
아이리버에서 네비게이션 신 제품 NV Life(엔비 라이프) 를 출시했네요..전 처음에 그냥 모양은 같고 기능만 조금 바뀐건지 알았는데 예를 들어서 클릭스 플러스 처럼 간단한 기능상의 추가 말이죠.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디자인이 완전 바뀐 제품이더군요. 예전에 NV 가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으로 시장에 등장 했을때 그 기대감이 컸지만 어느정도 저의 예상대로 여러가지 버그와 소비자들을 불만이 많이 있는걸 보았고 이런 결과로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팔리는 걸 보았습니다. 저는 회사가 처음 시장에 진출할때 파는 제품은 왠만하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구입하면 베타 테스터가 되는 경우가 많죠..가격도 비싸고 조금만 참고 기달리면 이런 기능을 보완해서 더 좋게 가격은 합리적인 후속 제품이 출시하니까 말이죠. ..
최근 인기 드라마 '뉴하트'에서 나왔던 블랙잭1 이 드라마에서 강렬한 어필을 한 후에 슬슬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 같은데 후속타만 잘 나온다면 스마트폰 불모지인 한국에서도 충분히 열풍이 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속타가 i780 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스마트폰은 생각하지 않던 저도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불타게 만든 제품이니까 말이죠.^^ 드라마에 삼성이 블랙잭을 협찬한것도 스마트폰의 부흥을 만들려고 한 의도가 숨어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휴대폰을 더 작게 만들려고 경쟁을 했다면 앞으로는 휴대폰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풀 브라우징을 볼려면 뭐 대안이 없고 화상통화나 3G, GPS등 요즘에 한국에도 3인치 이상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