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자동차의 대표주자이자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MW, 그 중에서도 M3는 고성능 머신으로 벤츠 AMG와 함께 많은 스피드 매니아들의 사랑과 경배를 받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BWM의 M이 달린 M시리즈를 한번 소유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BMW M시리즈도 그렇고 벤츠의 AMG도 그렇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남자라면 꿈 꾸는 그런 멋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아닌 신용카드에서도 M3를 만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일단 M3라는 이름이 붙은 걸 보니 BMW의 M3가 연상되고 그럼 뭔가 자동차와 관계가 있는 카드라는 걸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M3 BMW에서도 고성능 머신이다 보니 현대카드 플래티넘 M3도 일단 그냥..
M 이라는 단어를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뭘까요? 전 우선 예전에 심은하가 주연을 맡았던 'M' 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그냥 농담 삼아서 "내가 니 M 이다" 이런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건 아마도 드라마를 패러디한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M 이라는 드라마가 공포영화라 그런지 알파벳 M 도 뭔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떄만 해도 M이라고 하면 공포스러웠던 드라마가 먼저 떠올랐지만 지금의 제게 있어서 M 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BMW 의 "M" 입니다. M이라는 로고가 달렸는냐 달리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팍 달라지는 BMW M 시리즈, 아쉽게도 아직까지 제대로된 M 시리즈의 스티어링휠과 데이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
얼마전에 BMW 이피션트 다이나믹 드라이빙 데이( EfficentDynamics Driving Day)참가하기 위해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BMW매장을 찾은적이 있었습니다. BMW의 멋진 행사에 참석해서 다양한 비머의 차량들을 직접 시승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했는데 하나 타보고 싶었던 차량을 타보지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전시장에서 심플하지만 강렬한 포스를 품어대던 차량, 바로 BMW 320i M Sports Edition 입니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처음 출시되어서 지금까지 34년동안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을 만들어지고 변화되고 혁신되고 그 꾸준함 속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3시리즈의 모습에서 독일차의 장인정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