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번에 WMC에 선보인 8백만화소 카메라 전용폰인 메모어(Memoir)폰의 간략한 Jason Chen의 리뷰가 엔가젯에 올라와서 잠시 살펴보았더니 카메라 성능부분에 있어서 리뷰어의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삼성의 천만화소폰등 화소가 높은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는 걸 많이 봐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런 폰에 내장된 카메라는 화소가 높아도 일반 디카4백만 화소보다 못한 화질을 보여 주었고 별 인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핸드폰에 있는 높은 화소 카메라 기능이란 아무리 화소가 올라가도 그저 그런 구색맞추기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최근에 사용했던 엘지의 프랭클린 플래너폰의 3백만 화소 카메라성능을 경험하고나서 이제는 어느정도 카메라폰의 성능이 디카의 성능을 대체할 수 있겠구..
오래동안 기다려왔던 삼성 8백만화소 메모어(Memoir)폰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의 1200만화소 'Idou' 때문에 아주 약간 빛을 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8백만 고화소 카메라폰인 메모어(실제 발음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의 실제 모습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을 가만히 살펴보니 소니에릭슨의 사이버샷 모델같이 카메라 기능에 역량을 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고화소 8백만 카메라 폰 답계 디자인부터가 삼성 블루 카메라 같은 푸른색 링을 렌즈부분에 채용한 것이 눈에 뜁니다. 그냥 겉으로 본다면 카메라와 같은 느낌이 날것 같습니다. 블루의 NV 시리즈의 느낌도 많이 나네요. 제품은 풀터치 방식입니다.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폰답계 화면에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