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피처폰 시절에는 워낙 휴대폰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제대로 된 케이스가 없어서 휴대폰을 보 하거나 또는 조금은 개성적인 뭔가를 보여 주고자 할때 케이스에 대한 선택이 상당히 제한적이었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와서 좋아진 점 한가지는 다양한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스마트폰의 케이스가 다양한 것은 아니고 아이폰과 갤럭시용의 케이스가 그 나마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최신 갤럭시S3의 케이스로 MP3플레이어로 유명한 코원(COWON)에서 런칭한 액세서리 브랜드인 리아일(LIAAIL)입니다. 이번 리뷰를 하면서 코원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든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케이스 리뷰를 블로그에 올린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 앞으..
아이폰5의 국내 출시가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네요. 뉴스를 보니 9월에 받은 전파인증을 해지 했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출시 시기는 더욱 늦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2의 발 빠른 출시와 갤럭시S3 3G LTE 버전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아이폰5에서 빠르게 갤럭시 시리즈로 뺐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아이폰5와 관련된 포스팅도 좀 트랜드에 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면 아이폰5 보다는 역시 갤럭시S3 젤리빈 업데이트나 갤럭시노트2와 관련된 글을 써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저야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저의 길을 늘 가고 있기에 .. ..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우리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왔습니다. 일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음악을 듣는 트랜드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등장 이전에는 음악은 주로 MP3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번거롭게 2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음악을 저장해서 듣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집에 MP3플레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동중이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들으면 상관없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있을때는 좀 더 성능좋은 스피커에 연결해서 듣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스피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그랬지만 그런 것 보다는 스타일도 있어 보이고 ..
갤럭시노트로 측발된 대화면 디스플레이 전쟁은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욱 치열한 듯 한데 삼성과 엘지 그리고 팬택등이 이 전쟁에서 각각 신무기를 선보이면서 자사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2로 엘지는 옵티머스G로 그리고 팬택은 베가R3로 국내시장의 대화면 스마트폰의 경쟁은 정말 뜨겁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베가 브랜드로 유명한 팬택의 베가R3 제품입니다. 처음으로 베가R3를 만난 곳은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때문에 덩달아 뜨고 있는 가장 핫한 동네인 강남역 시계탑건물이었습니다. 이곳은 약간의 상징성이 담겨 있는 장소인데 바로 대각선으로 스마트폰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있습니다. 팬택은 베가R3의 경쟁상대로 갤럭시노트2를 ..
스마트폰 부분에서 갤럭시 시리즈와 함께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5가 드디어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언론들이 이번 버전에서는 혁신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혁신과는 관계가 없이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5의 이런 인기를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작년에 선보여서 대회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기대이상의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를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언팩행사는 이번달 초에 독일에서 열렸는데 국내에서도 9월 26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서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는 애플의 국내 푸대접에 힘입어서 언제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10월이나 11월달 쯤에..
여행을 하면서 이코노미를 타든 고생을 하든 다 괜찮지만 그래도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어디서 자느냐 입니다. 깨어 있을때는 고생을 하더라도 잠 자는 곳 하나만은 아늑하고 뽀송뽀송 한 침대에서 자야한다는 것이 제가 가진 여행의 하나의 신념이기에 다른 곳에는 돈을 덜 투자 하더라도 잠 자는 곳에는 좀 무리를 하더라도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혼자 갈때보다느 가족이 함께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죠.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뉴욕에서 투숙했던 곳은 호텔 쪽에서는 가장 유명한 힐튼호텔입니다. 힐튼호텔은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힐튼가의 손녀로 유명한 페리스 힐튼 때문이라도 힐튼에 대해서는 한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호텔왕 콘래드 니콜슨 힐튼(Conrad Nicholson Hilt..
델타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서 이용하게 된 인천공항에 있는 칼라운지 이야기를 전편에 들려 주었는데 이번에는 디트로이트에서 경험한 델타 라운지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 칼라운지 이용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지도 못하게 디트로이트에 있는 델타항공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냥 멍하니 길을 가다가 델타 라운지를 발견했다고 할까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온통 델타 천지 였습니다. 델타항공 전용 터미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보이는 비행기도 전부다 델타항공 여기저기 다 델타로고.. 디트로이트가 델타의 본거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델타항공 본사가 있는 곳은 조지아주 아틀랜타로 알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입국수속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승용차 세그먼트는 아반떼가 포진해 있는 준중형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불황이다 보니 연비와 작은 차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실정이고 그러다 보니 소형차는 좀 작고 중형차는 좀 부담스럽고 그래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준중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시장은 현대 아반떼가 거의 독무대로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쉐보레의 크루즈가 뒷심을 발휘하면서 나름 인기를 끌고 있고 그리고 르노삼성의 SM3가 따라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기아의 야심작인 K3가 곧 출시를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준중형 시장은 정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SM3는 초반에 나왔을때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준중형의 다크호스..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낭만과 감성이 품어져 나올 것 같은 도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늘 헐리우드 엑션영화나 멜로영화속에서나 등장하는 뉴욕을 보며 언젠가 한번 꼭 다녀오고싶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뉴욕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국도 이번에 처음 방문인데 그 첫 방문지가 뉴욕이라서 뭔가 뉴욕과 인연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미국은 아주 오래전에 감히 저의 비자 신청을 한번 거절한 곳이었기에 이번에 무비자프로그램을(ESTA) 신청하면서 다행스럽게 허가가 나오기는 했지만 살짝 긴장은 했습니다.(비자 한번 거절 당했다고 ESTA 허가 안 나오는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일단 신청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특별한 나쁜짓을 해서 거부된게 아니면 입국허락 받는데 문제는 없..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하고 이젠 본격적인 여름휴가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이런 휴가철에 가족들과 함께 먼길을 가려면 무엇보다고 튼튼하고 레저에 어울리는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요즘 국내에 부는 캠핑 열풍 때문인지 몰라도 SUV같은 레저용 차량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도 미리 휴가를 다녀 왔지만 휴가를 떠날 때는 세단 보다는 SUV같은 차량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정말 좋더군요.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 맞추어서 등장을 한 것이 바로 기아차에서 나온 2013년형 뉴 쏘렌토R입니다. 형제기업이 현대차에서 산타페가 선보인지 3개월여 만에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라고 할 수 있는 쏘렌토R이 등장을 한 것입니다. 쏘렌토R이 처음 선보였을때 시승을 하면서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벌써 2013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