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각자의 드림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드림카라 하면 2개의 브랜드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이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넉넉한 돈이 있다면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는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포르쉐는 특별하게 눈에 띄거나 하지 않기에 언제 든지 돈만 있다면 구입할 수 있지만 페라리는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품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차량 답계 디자인 부터가 예사롭지 않기에 포르쉐 보다는 더욱 접하기 어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운전 할때도 뭔가 모를 어려움과 두려움이 느껴지는 차량이 바로 페라리입니다..
지난 시간에 완전히 탈바꿈한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찾아온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오늘은 그 후속편으로 새롭게 바뀐 레스토랑 아르테와 사우나등 부대시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는 완전히 오픈 하기 몇일 전이고 평일이라서 이렇게 차도 주차가 되어 있지 않은(주차 페인트를 하느라 주차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깔끔한 산정호수 안시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외형이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인을 하고 산정호수를 다녀오고 바로 옆에 있는 시냇물에서 아이들과 놀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다 되어 가더군요. 아직 실내가 공사중인 상황이라 예전에 식사를 했던 로비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없는 상..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의 등장이 초 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작년 런던에서의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바로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후속 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전쟁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과연 어떤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출시 되는 제품들을 보면 그 짧은 시간에서도 멋진 기능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볼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4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 정확한 스펙이나 자세한 기능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나 여러가지 소식으로 한번 가볍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1. 1920x1080 풀HD 아몰레드 20..
예전에 아이폰5 커버중에서 아이커버 아이폰5 럭셔리 퀼팅 블랙 케이스 리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리뷰한 컬러가 검정색 이었는데 리뷰를 하고 나서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로 아이폰5의 메인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랙 색상을 사용하다 보니까 나머지 다른 색상들도 사용을 하고 싶더군요. 리뷰하는 시점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제외한 다른 컬러 레드와 민트는 품절 상태여서 구하기도 힘들었지만 이젠 제품 공급이 원할한지 레드,민트 컬러도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랙에는 블랙 컬러가 어울리긴 하지만 그래도 레드와 민트의 조합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 그때 가지고 있었던 아쉬움을 리뷰로 한번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5 럭셔리 퀼팅 블랙 케이스의 특장점은 케이스 하단에 있는 ..
향수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샤넬의 넘버 5가 있다면 스마트폰에는 스카이 베가 No.6 가 있습니다.(이전의 베가 넘버5도 있었지만 전 넘버6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샤넬의 향수 브랜드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인데, 아무래드 이름 때문에 남자들 보다는 여성 들에게 더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이름만 보아도 한번에 이 제품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 베가 넘버6는 디스플레이가 6인치에서 0.1인치 모자란 5.9인치의 초대형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화면만 커진 것이 아니라 국내최초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보여 준다는 사실입니다. 대화면에 걸 맞는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서야 제대로 대형 디스플레이..
그동안 소니 카메라의 신제품 출시와 행사등으로 무척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었는데 캠코더 관련된 신제품 출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소니에서도 캠코더를 더 신경 쓰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무렵 소니 캠코더 신제품 출시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과연 소니는 카메라가 캠코더의 영역을 넘보는 이 시점에 어떤 매력과 무기를 들고 찾아 왔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행사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가 나에게 어필하는 4가지 매력 1, 프로젝터가 캠코더를 만나면? 이젠 디지털기기가 융합이 되는 시점에 캠코더의 본연의 기능인 동영상 촬영만 되는 것으로는 강력한 경쟁자인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니가 선택한 것이 바로 캠코더의 기능에 프로젝터를 탑재한 것입니다. ..
한국사람들은 정말 영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서 한국 영화 천만 관객 돌파 관련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백만 관객만 들어도 아주 난리였는데 이젠 천만 관객을 돌파해도 그다지 놀랄만한 뉴스 거리도 되지 않는 걸 보면 한국의 영화 시장이 정말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헐리우드의 스타 배우들이 연일 한국을 방문해서 러브 콜을 보내는 등 한국의 영화 시장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멀리 나가서 즐기기도 그렇고 그나마 가장 저렴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영화 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젠 영화 한편을 볼려면 9천원에서 만원을 주어야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여가 생활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실정입니..
한국 HP에서 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윈도우8 탑재 컴퓨터인 ‘HP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하이브리드 PC ‘HP 엔비 엑스투(ENVY x2)’발표회가 있었습니다. HP 신제품 행사는 참석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회는 블로거만이 참석 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HP가 선보인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인 'HP 엔비 X2'와 태블릿 제품인 '엘리트패드 900'입니다. 그동안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다양한 노트북과 패드제품들이 선보였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이거다 싶은 확 끌리는 제품이 마땅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윈도우8..
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스마트폰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끼친 영향은 참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3년여 전에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변화 시켰습니다. 이전에도 휴대폰(피처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좋아졌지만 스마트폰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으로 아주 빠른 성능 개선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 입니다. 처음 30만 화소의 조잡한 해상도에서 이제는 8백만을 넘어서 1300만 화소의 해상도가 탑재한 스마트폰도 등장을 했고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한 팬택 베가R3가 바로 1300만 화소가 탑재된 스마트폰입니다. 천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이라니 그저 놀랍다고 할 수 있는데 더 놀라운 건 이..
작년에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밟아 보는 미국땅에서 혼자 이런 저런 재미난 경험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블라벤 때문에 생겼던 우여곡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뉴욕에서 호텔을 떠나기전에 카톡으로 와이프와 대화를 하면서 한국은 태풍 블라벤 때문에 난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뭔가 불길함을 예감 했지만 뭐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풍 블라벤은 저의 첫 미국 여행을 평범하게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뉴욕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힐튼 뉴욕에서 아주 이른 새벽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비행 시간이 오전이었고 미국에서 처음 가는 한국이다 보니 좀 일찍 여유있게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새벽 4시경에 일어 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용..
요즘에 제가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면 메인이 PC이고 여기에 더해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웹서핑과 잡지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합니다. 타블렛이 등장하기 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상의 일들이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들이 그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 만큼 태블릿은 우리 곁에 너무나 깊숙하게 다가온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LTE은 얼마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노트2의 아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 있은 상황에서 갤럭시노트10.1은 약간의 혼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델의 다양화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또 혼동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 읽었던 미래를 그린 책들을 보면 시기가 대략 2012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서기 2012년 미래에는 비행기를 타고 우주를 가고 아톰 같은 로봇이 하늘을 날아 다닐 것이라는 꿈을 어린 마음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을 살아가다 보니 그 시절에 미래를 너무 앞서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어릴때 꿈꿔왔던 미래가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은행의 모습은 지금 어떻게 변해 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무인 ATM기의 등장으로 은행에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업무를 보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은행에 가지 않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체를 하고 이런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뭔..
제가 어렸을때 묘사된 미래의 모습중에 관심이 가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극장을 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대형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묘사는 제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의 미래는 지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런 묘사가 실체가 된 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지금 각 가정에서는 대형 LCD 티비를 통해서 극장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경험을 하실 수 있고 돈 많은 집은 완벽한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해서 정말 극장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쳐들여서 만든 홈씨어터 시스템은 사실 그 시절에도 가능한 것이고 미래에 어울리는 시스템이라면 뭔가 달라야 겠죠. 오늘 소개하는 소니의 HMZ-T2가 바로 제가 어렸을때 꿈꾸었던 미래의 한 부분이라고 ..
해외여행을 하려고 하면 정말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고 짐은 싸고 또 싸도 뭔가 빠진 느낌이고.. 저도 여행을 자주 다녀 본 편이지만 여행을 떠날때 챙겨야 할 것에 대한 아쉬움은 꼭 현지에 도착해서야 발견하곤 합니다. 저도 이번에 뉴욕을 방문 하면서 이것 저것 챙긴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현지에 가서도 빠진 물품에 대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정말 잘 챙겨서 활용도에 있어서 200퍼센트 만족 스러운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번 뉴욕에 있으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정말 잘 사용한것은 다름아닌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야 활용도 면에서 좋다는 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해외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에서야..
팔로알토 큐빅스피커 리뷰, 애플스피커, PC스피커추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랜 작업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나 음악 듣기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작업의 능률도 오르고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공통된 부분이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티비에서는 각 채널마다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전히 성황입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 이렇게 많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 나라는 아마도 한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오디션 열풍에 힘입어서 기타같은 악기나 헤드폰이나 이어폰 같은 음악 관련 상품들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윈도우8 국내 출시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움직임도 바빠 졌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구글이 독무대를 펼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드디어 새로운 무기를 들고 등장을 했기에 앞으로 시장은 더더욱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윈도우8은 모바일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품이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 시장에서 윈도우8을 지원하는 제품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서 얼마전에 선보이는 아티브 스마트 컴퓨터도 윈도우8을 탑재한 최신형 기기 입니다. 삼성은 작년에 슬레이트 PC를 선보인데 이어서 올해는 아티브 스마트PC를 선보였습니다. 아티브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들을 골고루 섞어서 선보인 제품인데 최신 윈도우8이 탑재가 되어서 무척 기대가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만져 본 것..
스마트폰은 이제 MP3를 대치하고 PMP를 대치라고 거의 대부분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대체하면서 손 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정말 맞을 정도로 맹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 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는 성능은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디스플레이가 큰 제품을 기다려 왔는데 이제서야 제가 원하는 그런 제품들이 시장에서 선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화면 크기가 5인치가 넘어가는 크기의 제품 들이죠.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5.3인치의 대화면에 깔끔한 화질이 강점인 IPS를 적용한 팬택 스카이R3입니다. 이전에 영..
트리니트론을 앞세우며 티비 명가라 불리던 소니는 이젠 티비명가라 명칭은 어울리지 않은 것 같고 디지털 이미징 명가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소니가 카메라 특히 미러리스 시장에서 독주 하는 것을 보면 소니가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쟁자를 압도하면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잘 나가도 이렇게 혼자 잘 나가도 되는게 아닌지.. ㅋ 소니는 요즘에 다른 디비전에서는 별 움직임도 없는데 특별하게 카메라 부분에서는 아주 신제품 융단 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쟁사는 그로기 상태인데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놀랄만한 기능을 탑재한 신 모델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소니가 자만해서 현재의 위험스러운 상황에 빠진 것에 대한 와신상담인지 잘 나갈때 더욱 긴장하면서..
봄 여름이 지나고 이젠 완연한 가을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떤날은 겨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추운 날도 있지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 온지라 마음이 그래도 따듯합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가을을 제대로 느끼거나 즐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그런지 그저 좋습니다. 하지만 가을을 이대로 떠나 보내기에는 뭐해서 가을 낙엽을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아기가 있다 보니 추운 겨울에 떠나는 여행은 그렇고 지금과 같이 낙엽이 지는 계절이 여행을 떠나기에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을여행으로 떠난 곳은 단풍이 지면 정말 아름다운 곳, 그리고 제가 예전에 참 많이 숙박했던 한화리즈트 산정호수입니다. 포천에 있는 한화리조트는 최근에는 많이 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