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오르는 물가, 리비아 사태로 야기되고 있는 중동의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의 폭등, 지금 글로벌 뉴스를 보면 (물론 국내뉴스뿐만 아니라) 난리도 아닙니다. 내려가는 건 없고 뭐든지 죄다 오르고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치솟기 때문에 아껴야 할 것은 정말 아껴야 하는 시점.. 그런데 뭘 아껴야 하는 걸까요? 먹는걸 아끼는 것도 그렇고, 생각해 보면 통신비를 절약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뭔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젠 통신비가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더군요. 저도 그렇게 전화를 많이 하지도 않는데도 거의 7만원에 육박합니다. 예전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아야 3만원인데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인해 거의 2배 이상 통신비가 상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이젠 스마트폰이 휴대폰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서 늘어나는 통신비의 부담은 역시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져다 주는 생활의 편리함을 누림과 동시에 한달후에 만나보는 만만치 않은 통신비를 보면 과연 스마트폰이 이 정도의 가격을 주면서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세는 스마트폰이기에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통신비의 기본료를 낮추어 주던가 하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모습을 기대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소비자들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통신비 절감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양한 애플들을 사용하곤 하는데, 카카오톡 같은 문자를 완전히 대신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로 인..
스마트폰과 아이폰의 등장으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휴대폰을 통해서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아이폰의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이폰을 보면서 침을 흘리고만 있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 폰은 아레나와 오즈 그리고 오즈무한자유 조합이라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일들이 일반 휴대폰보다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오즈와 무한자유요금제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유익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어느날 요금봉투에 인쇄되어진 "휴대폰으로 네이버 뎃글을 확인하자" 문구를 보고 나서 바로 네이버댓글 알리미 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오즈 무한인터넷정액제 가입한 사람은 공짜로 뎃글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ㅎㅎ ..
엘지텔레콤으로 옮겨탄지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이제 엘지텔의 "내주위엔"의 편리성에 빠져버려서 다른 통신사로 쉽게 이동을 못할것 같습니다. 특히나 6천원만 내면 인터넷 무제한을 쓸 수 있는 정액제 요금은 가히 최강의 요금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부터 이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 인터넷을 오즈폰으로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거 괜히 손해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종종 있었는데 명세서를 보면 그렇지가 않은게 제가 제대로 돈을 내고 했으면 거의 적게는 수십만에서 많게는 100만원 정도의 인터넷사용료어치의 서비스를 받고 있더군요. 전 처음에 이거 보고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내라고 하는지 알고 말이죠.ㅎㅎ 관련글: 2009/05/18 - 길치인 나에게 '오즈 내주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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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가 아니라고 스스로는 말하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길치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길을 잘 찾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 약속장소를 가거나 할때는 인터넷으로 항상 위치를 확인하고 그걸 적어서 나가야지만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적어놓은 메모지를 깜빡하고 놓고 갈때는 그 장소에 도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는 등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LGT 내 주위엔 서비스와 함께라면 길찾는게 두렵지 않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저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따로 메모를 하고 그러는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엘지텔레콤의 내 주위엔 서비스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