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디자인 한명 바뀌었을 뿐인데 점점 젊어지고 스타일리쉬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볼보의 이미지는 안전이라는 대명사와 함께 아저씨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 선보이는 볼보를 보면 이젠 그런 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듯 합니다. 디자인은 완전히 젊은 감각으로 돌아왔고 여러가지 안전장치로 안정성은 더 강화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비록 얼마전에 있었던 공개망신 당한게 좀 두고두고 말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중국으로 넘어간 부분은 앞으로 볼보가 넘어야할 장벽이긴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4인승 하드톱 카브리올레 C70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볼보 C70의 런칭 행사는 멋진 요트가 정박해 있는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열렸습니다. 최근에 자동차 신차 발표회를 이곳에..
볼보에 관련된 포스팅을 그 동안 블로그에서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고 안전에 관련된 이미지들이 어렸을때부터 머리에 깊이 각인이 되어 있어서, 가족용으로 함께 하기에 참 좋은 차량이라는 선입견이 늘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 스타일도 좋아지고 다양한 안전기술로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들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 중국으로 인수되고 그리고 자꾸만 볼보가 자랑하는 안전기술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이 해외에서 들려오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공교롭게도 중국업체로 인수가 되고 난 후 부각되다 보니 중국 업체로 인수가 된후에 품질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
볼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안전이라는 단어입니다. 예전부터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오히려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은 올드한 느낌마저 들었던게 사실인데 그래도 최근들어서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고 점점 발전되어 가는 안전 기능으로 다시 시장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중국 자동차 회사인 질리에 볼보가 매각 되면서 중국 이미지가 오버랩 되면서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실정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에 기자들을 상대로 볼보의 안전기술을 시연하다가 그만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망신을 당했습니다. 볼보가 최근에 강조하고 있는 기술인 스스로 서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보여주려고 행사를 했는데 작동을 하지 않았으니.. 정말..
폭풍이 몰아치거나 거센 비가 내리칠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가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아늑하게 누워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은 아무리 비가 오고 폭풍이 몰아쳐도 튼튼한 집 안에 있으면 오히려 밖의 이런 재난적인 상황들이 오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함 때문이죠. 이 집은 비가 아무리 오고 번개가 쳐도 절대 물이 새지 않고 물에 잠길일이 없다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으면 한 없는 안락함과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가 새는 집이거나 혹시 물에 잠길 위험이 있다면 그런 안락함 보다는 비가 더 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때문에 전전긍긍 하겠죠? 폭풍속에서 누리는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