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볼보를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안전, 스웨덴, 고리따분한 디자인.. 이런 부분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볼보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떄부터 볼보하면 안전의 대명사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과연 저에게 수입차를 탈만한 돈이 있다면 안전을 생각해서 볼보를 살 수 있을까요? 사실 쉽지 않은 질문같습니다. 저에게도 볼보를 생각하면 밋밋하고 따분한 디자인, 나이들고 고지식한 사람이 탈 것 같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그럼 지금 저에게 있어 볼보의 이미지는 어떤것일까요? 안전, 스웨덴, 그리고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젊은 디자..
폭풍이 몰아치거나 거센 비가 내리칠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가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아늑하게 누워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은 아무리 비가 오고 폭풍이 몰아쳐도 튼튼한 집 안에 있으면 오히려 밖의 이런 재난적인 상황들이 오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함 때문이죠. 이 집은 비가 아무리 오고 번개가 쳐도 절대 물이 새지 않고 물에 잠길일이 없다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으면 한 없는 안락함과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가 새는 집이거나 혹시 물에 잠길 위험이 있다면 그런 안락함 보다는 비가 더 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때문에 전전긍긍 하겠죠? 폭풍속에서 누리는 믿음..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제우스가 딸 아테나에게 절대 뚫리지 않는 무적의 방패를 주는데 그 이름이 이지스이고 현대에 들어서 이지스라는 이름이 주로 사용되어 지는 곳이 해군입니다.해군에서 사용하는 이지스시스템이 탑재된 구축함은 2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탐지하면서 24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한국에서도 이지스 시스템을 장착한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있기도합니다. 이렇듯 이지스는 공격 보다는 방어에 우선을 두고 적들로 부터의 공격을 막아 내는데 엄청 강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방어시스템에서 가장 획기적인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도로위의 이지스함, 볼보 XC60을 말하다. 그런데 갑자기 볼보 XC60을 이야기하는데 왠 이지스 시스템이 나오는건가 하고 의아해..
음주를 하고 자동차 운전을 하는 건 개인적으로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위험한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그런건 경험해 보지 않아도 엄청 위험하다는 건 아마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경찰도 집중 단속을 하고 일반적으로 사람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려고 하고, 음주운전의 해악에 대해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보내기라면.. 운전중에 문자 메세지를 보낸다고 누가 옆에서 화내고 그러는 사람이 있고 그것이 범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눈감고도 보내는 사람은 빼고 말이죠..^^; 자동차 운전중 음주운전 VS 문자사용, 어떤것이 더 위험할까? 그동안 자동차 운전중에 전화나 문자보내는 것도 위험하다는 인식은 있지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