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 디자인에 대한 것을 모르는 갤럭시노트4와 달리 아이폰6는 이미 나오기 전 부터 그 디자인은 알려질대로 알려졌습니다. 이젠 외신에서 올라오는 아이폰6 관련 디자인 소식은 별 관심도 두지 않습니다. 애플이 정말 출시 막판에 디자인을 변경하는 초 강수를 두지 않는 이상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5.5인치 모델 보다는 4.7인치 모델에 대한 소식이 더 많은데 아마도 주력 모델이기 때문에 노출된 부분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크기와 디자인은 나와 있기에 폰아레나에서는 출시 전부터 경쟁 모델과 함께 비교해 논 기사를 선보였습니다. 아직 나오기 전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서 대략 어느정도의 크기인가 하면서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가 국내에 선보인지도 한달이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부터 후속 모델이 Z3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나 갤럭시 시리즈 처럼 한참 후에 나올 모델에 대한 예고가 아니라 Z3는 곧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Z2는 Z1 나온지 6개월만에 나왔는데 Z3가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Z2 출시 이후에 7개월만에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현재 6개월에 한번씩 새 모델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은 좀 기대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그때 나오는 경쟁 모델들은 삼성의 갤럭시F,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델들과 경쟁 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적인 균형은 맞추어야 한다고 보는데 ..
소니가 에릭슨과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을 청산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을 한 후에 국내 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엑스페리아Z2의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은 그동안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나름대로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플래그십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으로 맞붙게 되는 상대는 모바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5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모델이고 한국 시장에도 특화 되었기에 브랜드 인지도나 판매망등 여러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