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를 사용해 보질 않아서 이 녀석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엘지에 큰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G3가 처음 나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경쟁사인 갤럭시S5, 엑스페리아 Z2에는 있는 방수 기능의 부재 였습니다. 이미 플래그십이 갖추어야 할 덕목중에 하나 였는데 그것을 탑재 하지 않았다는 것은 G3의 핸디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Q&A 시간에 이 부분에 관련된 질문을 할때 답변하시는 분들의 태도에서도 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저 베젤리스의 멋진 디자인을 위해서 방수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방수 기능이 탑재된 G3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버전의 모델을 기다리고..
LTE 보다 3배 빠른 국내 '광대역 LTE-A' 시장에서 혼자 독점의 단맛을 누리고 있는 갤럭시S5 X3의 강력한 적수가 곧 등장할 것 같습니다. GSM 아네라에 올라온 기사에 보면 G3는 최근 블루투스 SIG 인증을 마치고 전쟁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인증을 획득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단계로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7월안에 출시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입니다. 현재 인증받은 모델은 LG-F460S로 국내에는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까지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가 될 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 시장에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2개로 확대가 됩니다. 기존 갤럭시S5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 갤럭시S5 광대역 LTE..
폰아레나를 읽던 중에 엘지 G3와 애플과 관련된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G3의 글로벌 판매도 이제 시작을 했는데 이런 글을 보면 그래도 여전히 평가가 좋은 듯 합니다. 글의 내용은 애플이 앞으로 나올 아이폰에서 G3의 이런 저런 특징들을 배워야 할 점에 관련된 내용인데 뭐 보면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꼭 G3에만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 모델에서도 적용된 기능들이라서 딱 꼬집어서 G3가 좋다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애플이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G3의 기능들? LG G3 features that Apple should not ignore 1. 베젤리스 디자인 G3가 처음 나왔을때 고화질 QHD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깔끔하고 베젤이 거의 ..
구글이 만드는 제국의 야심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구글개발자 대회(I/O)에서 연합군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심에는 LG와 삼성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2개의 제품, 하나는 엘지 G워치, 다른 하나는 삼성 기어 라이브 입니다. 이미 스마트위처 시장에 먼저 진입해서 맛있게 열매를 맺고 있는 삼성과 그 맛있는 열매를 같이 먹기 위해서 뛰어든 엘지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앞으로 이 열매를 먹기 위해서 수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텐데 누가 승자가 될까요? 아직 강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이 뛰어들지 않았기에 올 연말까지는 시장의 구도를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워치) (기어 라이브) 그럼 같은 날 선보였던 G워치와 기어 라이브에 대한 간단하게..
엘지가 스마트폰에 이어서 이제 웨어러블 시장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구글 I/O)에서 G워치(G-watch)를 공개 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G3로 탄력을 받은 엘지는 그 기세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이어 가려고 하고 있고 그 주자가 바로 G워치입니다. G3의 활약 때문에 이전보다 조금 더 주목을 받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이미 삼성이 기어 시리즈로 이미 선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반기에 애플의 아이워치 출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상황 입니다. G워치의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견이 되었는데 공개된 것을 보니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디자인 유출 이미지..
엘지를 나락에서 구원해 주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인 G3 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 버전이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하며 국내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을 선보인 상황에서 조금만 지체 하다가는 G3가 지금 누리고 있는 호사를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발빠르게 이에 맞설 수 있는 모델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빠르게 나오는 것을 보니 엘지가 요즘 체질이 많이 변하긴 변한 것 같습니다. (발빠른 움직임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G3 광대역 LTE-A 출격 완료 현재 예상되는 G3 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모델의 모습은 큰 변화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일단 알려진 것은 프로세서, AP의 변경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
2014년 중반기 가장 뜨거운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S5 프리미엄(?)모델인 광대역 LTE-A 버전이 19일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를 하는 제품이라 해외 소비자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거 보면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어깨에 힘이 살짝 들어가기도 합니다. ^^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이 모델이 등장 하기까지 엘지 G3와 갤럭시S5 모델의 구입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이제 공개가 된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5 광대역 LTE VS G3, 다른 점은 뭘까 디스플레이: QHD VS QHD 그동안 G3가 S5에 비해서 가지고 있었던 최고 우위는 화면이..
요즘 나오는 엘지 G3에 대한 이야기는 온통 긍정적인 이갸기뿐입니다. 그동안 엘지가 모바일 분야에서 애플과 삼성에 눌려 오랜시간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그런지 언론도 그렇고 전반적인 반응들이 호평일색입니다. 심지어 연일 G3로 인한 주가 상승에 대한 기사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출시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G3를 직접 만나 보긴 했지만 짧은 시간 접해본 거라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웠습니다. 단지 공개된 스펙이나 작동 되는 모습을 보면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그래서 이미 많이 나와 있는 G3의 장점이 아닌 단점에 대한 내용이 좀 궁금했습니다. 그런중에 유명 모바일 사이트 폰아레나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기에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G3의 5가지 단점은 뭘까?..
갤럭시S5 지금 살까 말까? 편에 이은 엘지 G3 지금 살까 말까?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G3가 요즘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 지금 이 제품을 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글이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3 지금 사는게 좋은걸까?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HOT)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엘지 G3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첫 QHD 디스플레이 탑재로 그 회소성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와 UX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서 그동안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서 오랜 시간 고생해온 엘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초콜릿폰과 샤인폰에 이어서 정말 오~랜 만에 나온 히트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지로서는 G3를 통..
LG G3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그늘에 가려서 스마트폰 시장 태동 이후에 제대로 기지개를 켜지도 못하던 엘지가 2014년에는 달콤한 한해를 보낼 것 같은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G3의 인기가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불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량에 있어서도 하루에 1만4000대씩 팔려 나가며 갤럭시S5에 비해서 초기 판매량이 월등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IT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호평과 함께 달린 댓글을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도 괜찮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의 오랜 노력이 G3를 통해서 보상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동안 옵티머스 시리즈로 삽집을 하고 이름을 변경해서 다시 도전해서 이제서야 ..
오늘 28일은 국내에서 엘지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공개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 멀리 런던 에서는 이미 공개가 되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나 사진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이 되고 있을텐데 그 뉴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루머를 양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엘지 G3, 그럼 지금 부터 완전히 공개된 스펙을 보면서 G3과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있을 G3 행사에서 직접 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폰아레나) LG G3,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얻은 것 1. 5.5인치 Quad..
작년에 엘지와 구글이 손을 잡고 만든 넥서스5는 성능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명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나올 넥서스6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LG에서 선보일 G3를 기본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에 거는 디자인 기대감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 모델에서 2개의 모델이 파생되니 말이죠. 넥서스6에 관련된 컨셉이미지가 폰아레나에 소개가 되었는데 한번 재미 삼아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스펙에 대한 자세한 디테일은 나와 있지 않은데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제품 답계 스펙에 관련된 루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도 웹사이트인 My Gadgetic 에 소개된 컨셉 디자인을 보면 L..
꽁꽁 묶여서 도무지 유출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은 팬택의 베가 아이언2에 비해서 LG G3의 이미지는 요즘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맞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계속되는 유출 이미지를 보니 이젠 거의 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는 국내 사이트인 시코에서 유출된 G3 이미지를 해외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받아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니 거의 확정된 마지막 이미지 같아 보이네요. 그동안 루머로 돌던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고 여기서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출시가 될 듯 합니다.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유출된 이미지로 보면 생각보나 디자인이 별로인 것 같아 보이네요. HTC one X 도 생각이 나고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느낌이 고급스럽기 보다는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
어제 엘지 G3 루머로 살펴보는 스펙. 디자인. 가격등을 한번 예상해 보았는데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니 5월 27일 선보인다는 공식 기사가 떴습니다. 그동안 기다리던 G3를 이번달에 드디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이번에는 케이스가 장착된 사진이 유출이 되었는데 이 사진이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을 보니 공개 되었던 목업 사진의 전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이 동일 합니다. 나중에 유출 되었던 후면 이미지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면의 UI도 역시 유출되었던 것과 동일하고.. 루머로 도는 이 사진이 실제일지 아니면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로 짜집기를 한 상상속의 디자인일지는 현재 알길이 없습니다. (루머로 도는 케이스와 함께 유출된 G3 사진) ..
삼성에서 갤럭시S5로 지금 시장 몰이를 하고 있다면 해외에서는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LG G3가 출격을 대기 중입니다. 두 회사의 간판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돌격대장정도 되는 레벨이기에 실력이 괜찮은 녀석들이지요. 그동안 갤럭시5의 이야기는 숟하게 한 것 같은데 G3이야기는 너무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G3와 베가 아이언2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동안 루머로 흘러 나왔던 이야기를 한번 간단하게 종합해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워낙 비슷 비슷한 디자인이 많은 요즘이라 그런지 뭔가 특이한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는게 사실인데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이전의 엘지와 별다른 특별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쪽을 좀 더 신경쓰..
엘지가 삼성 기어 스마트워치에 비해서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선보일 G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엘지에서 나올 제품에 대한 기대는 그동안 거의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공개한 시계의 이미지를 보니 역시 엘지가 가지는 디자인의 저력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워치는 늦은감이 있다 하지만 엘지는 이미 예전 부터 예전 부터 전화기와 연동되는 시계를 출시 했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도 얻었습니다. 예전에 선보였던 프라다폰과 연동되는 시계는 디자인에서 그리고 품질에 있어서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때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프라다폰과 워치) 특히나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럭셔리 디자인은 지금 나와도 꽤 멋지다고 말할 수 있는데 앞으로 나올 G워치에서 프라..
엘지가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G프로2를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정도급의 모델 이라면 10일후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소개를 해도 되겠지만 엘지 로서는 아무래도 삼성의 갤럭시S5와 같이 맞서기에는 약간의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소개를 해서 경쟁자의 김을 빼고자 하는 생각도 들어갔을 것 같네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엘지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삼성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비해서 기대하는 것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오늘 출시한 G프로2를 보니 앞으로도 그 기대감이 그리 커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스펙적으로 뭔가 특별하다고 할 만한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노트3..
작년 한해동안 SK텔레콤 T리포터로 1년동안 활동하고 나서 2012년에도 운좋게도 다시 1년을 연임해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기 때도 재미있게 활동 했기 때문에 이번 2기에서의 활동 역시 기대가 큽니다. 티리포터 2기의 첫 활동은 재미있게도 엘지전자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협엽 제품인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 디미어 데이 행사였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SK텔레콤에서 출시한 여러 단말기 행사에 초대를 받은 것은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는 단지 SK텔레콤 단말기로 출시 된 걸 기념하려는 것이 아닌 직접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새롭고 멋진 기능을 만든 걸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단말기 행사와는 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현장에 참석을 했습니다. 과연 통신사와 단말기가..
지금 국내에서 움직이는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도 그렇고 LTE 붐이 확실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채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 들이는 민족이고 LTE폰의 속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국내에는 빠른 속도로 4G LTE 유저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현재 LTE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데 LTE폰의 속도에 깜짝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추어서 엘지전자에서도 새로운 옵티머스 LTE를 선보 였습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옵티머스 LTE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HTC 같은 경쟁사 보다는 LTE 제품을 좀 늦게 선보인 감이 있지만 빨리 출시 했다고 해서 뭐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기에 시기적으로는 적절한 시점에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서 L..
LG 전자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포스팅 3번째 시간입니다. 처음 포스팅을 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번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블루레이가 주는 활홀한 화질에 매료 되어서 앞으로는 블루레이 타이틀도 구입을 해보고 싶고 그에 맞는 대형 티비도 구입을 하고 싶다는 욕심까지 들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미디어를 한번 보고 나니 이젠 왠만한 화질로는 눈이 즐거워 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배트맨 다크나이트 영상을 보고 난 후의 느낌에 이어서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가진 단순한 재생 기능이 아닌 스마트 디지털 허브 기능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