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m - John Grisham -
- 문화(Culture&Book)
- 2007. 11.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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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존그리샴의 "더펌" 이다. 한국말로 해석하면 "법률사무소" 한국에서의 책 제목은 아마도 "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물론 탐크르즈가 출연해서 대 히트를 친걸로 알고 있다. 영화가 개봉했을때 물론 보았다. 역시 재미있었고 심리 스릴러의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에 서점에서 염가로 팔고 있는 이 책을 구입했다. 이전에 말했듯이 염가 영어소설은 우선 닥치는 대로 구입, 유명한 저자들꺼만.. 나중에 실력 되면 볼려고
그래서 조금 실력이 되서 이전에 소개한 "made in japan" 을 보고 이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퍼펙트! 완전 나의 넘버 원 북이 되었다. 지금까지 한 6번 이상을 본거 같다. 영문도 그리 어렵지 않고 읽으면 읽을수록 색다른 맛을 준다. 그래서 기분 우울할때 보곤 하는데.. 읽으면서 내용에 빠져 들다 보니 우울함은 사라진다. ㅋ
정말 존 그리샴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완벽한 스토리가 흠잡을데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영상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보여지는데 정말 손에 땀을지게 만드는 추격과 반전 ..정말 후덜덜이다.
새내기 법조인이 마피아가 돈세탁하기 위해 만든 벌률사무소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을 다루었는데
정말 주인공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책을 보는 내내 했다. 거대 마피아와 FBI 를 상대로 물 먹이는고 돈은 돈대로 왕창 벌고 내가 다 통쾌하고 희열을 느끼곤 했다.
특히 마지막에 모든 것들을 성공한 후에 해변에서 노을지는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은 거의 아직도 내 머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난 마지막 이 장면을 읽고 싶어서 책을 펼치곤 했다.
얼마난 여유로운 모습인가..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모든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에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 어디선가 마피아와 FBI는 피눈물 흘리고 있겠지만..^^;
한국에서의 책 제목이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인 이유도 이거 번역한 사람이 마직막 장면이 인상 깊어서 이렇게 쓴게 아닐까 감히 추측해 본다.
나중에 다시 영화를 보았는데 이건 완전히 소설의 느낌을 하나도 가질수가 없었다. 10분의1도 표현하지 못했다.
그만큼 소설이 정말 엄청났다는 걸 알수가 있다. 스릴러의 진수를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서 이책을 구입하길 바란다. 한국판이든 영문판이든.. 개인적으로 영문판 추천
왜 그들이 바다로 갔는지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
그래서 조금 실력이 되서 이전에 소개한 "made in japan" 을 보고 이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퍼펙트! 완전 나의 넘버 원 북이 되었다. 지금까지 한 6번 이상을 본거 같다. 영문도 그리 어렵지 않고 읽으면 읽을수록 색다른 맛을 준다. 그래서 기분 우울할때 보곤 하는데.. 읽으면서 내용에 빠져 들다 보니 우울함은 사라진다. ㅋ
정말 존 그리샴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완벽한 스토리가 흠잡을데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영상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보여지는데 정말 손에 땀을지게 만드는 추격과 반전 ..정말 후덜덜이다.
새내기 법조인이 마피아가 돈세탁하기 위해 만든 벌률사무소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을 다루었는데
정말 주인공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책을 보는 내내 했다. 거대 마피아와 FBI 를 상대로 물 먹이는고 돈은 돈대로 왕창 벌고 내가 다 통쾌하고 희열을 느끼곤 했다.
특히 마지막에 모든 것들을 성공한 후에 해변에서 노을지는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은 거의 아직도 내 머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난 마지막 이 장면을 읽고 싶어서 책을 펼치곤 했다.
얼마난 여유로운 모습인가..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모든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에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 어디선가 마피아와 FBI는 피눈물 흘리고 있겠지만..^^;
한국에서의 책 제목이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인 이유도 이거 번역한 사람이 마직막 장면이 인상 깊어서 이렇게 쓴게 아닐까 감히 추측해 본다.
나중에 다시 영화를 보았는데 이건 완전히 소설의 느낌을 하나도 가질수가 없었다. 10분의1도 표현하지 못했다.
그만큼 소설이 정말 엄청났다는 걸 알수가 있다. 스릴러의 진수를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서 이책을 구입하길 바란다. 한국판이든 영문판이든.. 개인적으로 영문판 추천
왜 그들이 바다로 갔는지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
The Firm (Paperback) - 존 그리샴 지음/Island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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