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대용(?)으로 안성맞춤, 패블릿 베가 넘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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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인치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스마트폰인 스카이 베가 넘버6의 활용성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하는 부분은 대형디스플레이를 통한 노트북의 대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부 가족여행을 떠나면서도 불편하고 번거로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는 싫고 그럴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더군요. 예전에는 당연히 노트북을 생각했겠지만 이젠 5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단순한 글을 작성하거나 동영상을 보는데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시대가 찾아 온 겁니다.

이번 여행에는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배가 넘버6 처럼 6인치에 가까운 패블릿폰에 대한 생각이 참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보여지는 것이 많고 문자 입력도 좀 더 편하게 사실이지만 짧은 단문을 작성하는데 스마트폰에 있는 문자 입력기를 이용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지만, 긴 글을 쓰거나 이 메일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이런 입력기로는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패블릿 넘버6를 노트북처럼 사용하자

 

이 럴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주변기기가 바로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입니다. 베가 넘버6의 대화면과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면 정말 일반적인 노트북이 부럽지 않은 그런 조합이 됩니다. 그동안 저도 이런 조합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활용성이 많다 보니 스마트폰의 화면만 크다면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들고 다니면서 간단한 글을 쓰는데 무척 유용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베가 넘버6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간단한 메모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 사진은 미리 촬영하고 현지에서 바로 넘버6를 통해서 글을 작성하거나 할때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려면 백팩 같은 가방을 추가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 넘버6 같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그저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만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입니다. 


베가 넘버6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설정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가지고 있는 키보드의 커넥터를 클릭하게 되면 넘버6 화면에 자동으로 키보드가 잡힙니다. 그럼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넘버6에 키보드가 인식이 되고 그때부터는 무선 키보드를 이용해서 쉽고 편하고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베가 넘버6와 무선키보드를 페어링 시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넘버6 안에 들어 있는 앱 중에서 메모앱이나 문자 메세지 외에도 글을 작성하는 앱에는 거의 다 무선 키보드를 이용해서 글을 작성할 수 있고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노트앱인 에버노트 역시 노트북이 아닌 스마트폰에서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앱 중에 하나가 에버노트인데 키보드를 이용하면 베가 넘버6를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무척 좋습니다.)




(아이폰 같은 작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 폰에서는 에버노트의 활용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넘버6의 대형화면을 보니 글을 작성하는데 좀 더 쾌적한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외에도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 메모앱이나 노트앱을 이용한 문서 작성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정말 단순한 글을 작성하는 일이라면 이젠 굳이 무겁고 부피가 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요즘 스마트폰이 내세우고 있는 주요 기능 중에 하나는 화면에 여러가지 화면을 동시에 뛰우는 기능인데, 다른 모델에 비해서 6인치 급의 화면을 가지고 있는 넘버6 같은 경우는 그 활용성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화면에 여러가지 앱을 실행시켜 놓고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는 무조건 화면이 큰 것이 장땡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 사용하는 아이맥 27인치 같은 경우도 여러가지 화면을 동시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 면에서 무척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가 넘버6의 미니 윈도우는 6인치의 대형 화면에 전자사전, 메모, 계산기, DMB등 다양한 화면을 뛰우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티비를 보고 전자사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의 효율적인 부분이 무척 크디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무겁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이 아닌 단순히 글을 쓰고 문서를 작성하는 일에는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날로 좋아지는 스마트폰 때문에 PC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데 이렇게 PC를 위협하는 페블릿 스마트폰을 보면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넘버6 같은 국내 최대 화면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의 활용성은 비지니스 활용적인 부분에 있어서 더 큰 빛을 보는 것 같네요. 게다가 미니윈도우를 통한 멀티태스킹을 통해서 작업의 효율성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무겁고 크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평소에 활용성이나 이용하는 패턴이 단순한 웹서핑과 문서작성이라면 이젠 베가 넘버6같은 페블릿 스마트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새로운 노트북을 하나 구입할까 생각 중인데 베가 넘버6를 사용하다 보니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이번 세부 가족 여행을 떠날때는 노트북이 아니라 넘버6의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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