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전기 자동차로 다시 태어난다.
- 자동차/소식
- 2008. 10. 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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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유가 파동으로 (지금은 폭락중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자동차 업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모터쇼에서 나온 신차나 컨셉카를 보면 획기적으로 연비를 줄인 자동차나 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일전에 소개한 획기적인 압축공기로 가는 자동차들이 줄줄이 출시또는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최근에 도요타에서 나온 스마트카를 겨냥한 연비좋은 IQ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에 까지 연비가 좋고 작은차들의 인기가 조금씩 불 기미가 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들도 고유가의 폭풍속에서 탄력을 받아서 자동차업계에서 기존의 인기 모델들을 전기자동차 화해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외국사이트에서 본 BMW의 '미니E' (MINI E)를 보면 그런 상황을 잘 알 수 있죠. 알려진대로 미니 자동차는 그 깜찍함으로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깜찍한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트랜스폼 시켜서 BMW이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기자동차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시장에서 서서히 테스트를 거쳐 활용성이 커지면 곧 소비자에게게 찾아갈 것 같습니다.
미니 e 전기자동차는 리튬이온으로 동작하는데 여러분은 생각하기에 이 배터리를 어디다 실었겠습니까?^^ 지금도 미니는 뒷자리가 애들이나 탈정도로 작은데 미니e 는 뒷자리에 아무도 타지 못합니다. 바로 배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뒷좌석을 가득 채운 베터리때문에 무게가 거의 1400kg에 육박합니다. 전에 소개했던 포르쉐 911의 무게도 거의 2톤이 가까웠는데 전기자동차 미니도 무시할 수 없네요.^^ 배터리 무게의 압박을 해결하지 않고는 전기자동차의 현실화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시간 30분 충전에 241km 달린다.
그래도 거대한 밧데리 셀을 꽉꽉 채운 만큼 성능은 204마력입니다. 기존의 미니와 비교해도 성능은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100km 까지 8.5초의 시간이 걸리고 최고속도는 152km 그리고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차고에 설치된 전용 충전소에서 했을때 2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충전 속도는 어떤걸로 충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완충했을때 241kn를 갈 수 있다고 하는데 포르쉐와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포르쉐의 완전충전 시간이 10시간인데 좀 비교가 되는군요. 성능이나 배터리 완충하는 시간이랑 아무래도 미니e가 전기 포르쉐911보다 조금 위인것 같은데요. ^^ BMW은 미니e를 500대가량을 켈리포니아,뉴욕 그리고 뉴저지에 한정적으로 기업고객과 선발된 일반인을 상대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유럽까지 확장해서 출시할 계획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가 봅니다.^^ 웬지 신제품 출시의 찬밥 국가로 전락해 가고 있는 이 느낌은 뭔지..^^ 예전에 신제품 출시할때 최우선으로 삼는 국가가 한국이란 소리를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들은것 같은데 이제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 로고가 전기 콘센트를 본따서 만든것 같은데.. 귀엽네요. 전기 자동차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이렇게 옆에 생산되는 번호가 표시되는 것 같습니다. 3자리수만 나온거 보니 999대까지 만들 계획인가요?^^
뒤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배터리가 수납이 되었네요. 그런데 옆에 달린 손잡이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실수인지 아니면 저위에 누가 타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ㅋ
언제쯤이면 이렇게 석유가 아닌 전기를 충전해서 가는 전기자동차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까요? 전기자동차를 바로 뛰어넘고 수소로 바로갈지 아니면 지금처럼 하이브리드가 계속 개량 되어서 그대로 하이브리스 체제가 더 오래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를 계속 획기기적인 성능 개선을 해서 자동차를 내놓아서 말이죠.ㅎㅎ
미니 e 전기자동차는 리튬이온으로 동작하는데 여러분은 생각하기에 이 배터리를 어디다 실었겠습니까?^^ 지금도 미니는 뒷자리가 애들이나 탈정도로 작은데 미니e 는 뒷자리에 아무도 타지 못합니다. 바로 배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뒷좌석을 가득 채운 베터리때문에 무게가 거의 1400kg에 육박합니다. 전에 소개했던 포르쉐 911의 무게도 거의 2톤이 가까웠는데 전기자동차 미니도 무시할 수 없네요.^^ 배터리 무게의 압박을 해결하지 않고는 전기자동차의 현실화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시간 30분 충전에 241km 달린다.
그래도 거대한 밧데리 셀을 꽉꽉 채운 만큼 성능은 204마력입니다. 기존의 미니와 비교해도 성능은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100km 까지 8.5초의 시간이 걸리고 최고속도는 152km 그리고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차고에 설치된 전용 충전소에서 했을때 2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충전 속도는 어떤걸로 충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완충했을때 241kn를 갈 수 있다고 하는데 포르쉐와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포르쉐의 완전충전 시간이 10시간인데 좀 비교가 되는군요. 성능이나 배터리 완충하는 시간이랑 아무래도 미니e가 전기 포르쉐911보다 조금 위인것 같은데요. ^^ BMW은 미니e를 500대가량을 켈리포니아,뉴욕 그리고 뉴저지에 한정적으로 기업고객과 선발된 일반인을 상대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유럽까지 확장해서 출시할 계획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가 봅니다.^^ 웬지 신제품 출시의 찬밥 국가로 전락해 가고 있는 이 느낌은 뭔지..^^ 예전에 신제품 출시할때 최우선으로 삼는 국가가 한국이란 소리를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들은것 같은데 이제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언제쯤이면 이렇게 석유가 아닌 전기를 충전해서 가는 전기자동차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까요? 전기자동차를 바로 뛰어넘고 수소로 바로갈지 아니면 지금처럼 하이브리드가 계속 개량 되어서 그대로 하이브리스 체제가 더 오래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를 계속 획기기적인 성능 개선을 해서 자동차를 내놓아서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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