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2천만원짜리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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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베컴의 아들이 타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금 막 생각이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들이 조금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자동차들은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은 있는 건지 이런 비싼, 거의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고가의 미니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하니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점점 고가화 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

일본 오토 살롱에관한 기사를 보다가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아니고 ATV 입니다.ATV는 길거리나 어디 캠프 같은데 가면 거친 길을 달릴때 사용하는 타이어가 4개달린 오토바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모든 길을 달릴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ATV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네요.ㅋ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은 퍽 좋아라 할 것 같지만 자세히 보니까 실용성은 제로인것 같습니다. ATV가 원래 거친 길을 달리고 그러는건데 이건 밑이 딱 달라붙게 되어있어서 과속방지턱이나 어디나 다 걸리겠네요. 그냥 평평한 도로에서나 타야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거의 2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런거 사줄 바에는 그냥 카트나 하나 사주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말이 아이들을 위한 ATV지 어른들이 더 좋아할거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세게명차의 디자인을 허가 받지 않고 만들어도 팔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디자인 ATV

그래도 벌써 매진인가 봅니다. 참 돈 많은 사람 많은가 보네요.ㅋ








이것이 진짜 람보르기니 무루시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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