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시리즈중에서 최고가 몇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개인적으로 작년에 보았던 조금은 어둡고 인간적인 배트맨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다크나이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었고 너무나 뻔한 슈퍼히어로스런 결말도 아니었고 게다가 악당 히스레저는 영화 촬영하는 도중에 사망하고.. 흡사 예전의 브랜든리가 주연한 영화 크로우도 오버랩 되는 영화였는데 특히 마지막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외롭게 어두운 밤거리를 새롭게 선보인 배트포드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에서는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초광폭 타이어를 탑재해서 기름값 엄청 먹게 구나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생각했지만, 배트맨이 억만장자니 그건 생각할 것 없고 저런 멋진 배트포드를 또 언제 영화에서 만나보나 하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특이하신 분들이 열..
역시 로봇의 강국 일본인가요? 로봇을 끊임없어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게 만들려는 일본인들의 생각은 이제 결혼식장에서도 로봇을 만나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일본의 에니메이션을 보면면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이상향을 그리는 일본인지라 로봇을 연구실이나 전시실이 아닌 우리가 흔히 가는 곳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I-Fairy 로봇으로 불리는 이 녀석은 일본 결혼식장에서 그 동안 사람이 하던 결혼 주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김새나 움직임이 우리가 꿈꾸는 그런 로봇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혼식장에서 주례를 진행하는 로봇을 이렇게 빨리 만나 볼 줄은 몰랐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이런 이벤트를 진행한 사람들의 결단력이 대단하다는 ..
얼마전에 사람과 너무나 흡사하게 닮은 로봇의 동영상이 인터넷 여기저기서 화제를 몰고 온적이 있는데 전 그때 별 관심을 두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갔다가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온게 있길래 봤는데, 정말 사람과 흡사하더군요. 아마도 이제까지 본 사람을 닮은 로봇중에서 가장 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는 곳이 일본답계 이 로봇도 일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오사카 대학교(Osaka University and ATR Intelligent Robotics and Communication Laboratories )의 Hiroshi Ishiguro 교수가 만든 “Human-friendly Robotics” 인간친화적인 로봇인 Geminoid F (재미노이드 F) 를 보니 놀랍다는 말..
이상하게 마징가나 그렌다이저 철인28호같은 로봇들은 친숙한데, 건담과 마크로스는 저하고 약간은 이질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세대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저에게 있어 건담은 뭔가 좀 많이 복잡해보이더군요. 마징가나 그렌다이저 메칸더V는 스토리도 단순해서 좋은데 건담은 뭔가 많이 복잡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이해가 되었는데 잠시 관심을 두지 않았더니 그동안 스토리도 복잡해지고 나오는 로봇도 워낙 다양하고 그래서 전 관심을 저절로 끊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야기가 이어지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드래곤볼이 밑도 끝도 없이 무한 확장 시리즈 나오는걸 보면서 지쳐서 보는걸 중단을 했는데 건담도 그런 느낌이납니다. 하지만 주위에는 건담 메니아가 상당히 많이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건담 로봇을 만들며 행복해 ..
얼마전에 윈도우7 국내 런칭 파티에 참석을 다녀왔는데 지금 전 세계는 윈도우7열풍인것 같습니다. 해외 IT블로그나 사이트를 돌아 보아도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XP를 과연 대체할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저도 정말 이번 윈7은 비스타처럼 망하지 말고 XP를 꼭 대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갈망하는 이유는 제가 윈도우7 관련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ㅋ (비스타때 엄청 망했다가 지금 겨우 재기중 ㅠ.ㅠ) 제가 느끼기에도 해외반응도 그렇고 국내반응도 그렇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윈도우7으로 전환은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윈도우7 얼티밋 32비트 정품 패키지를 이날 받았는데 아직 설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드웨어와 함께 대대적인 업그레이트를 단행할 계..
자동차 업계회 최근 화두는 친환경 고연비, 즉 그린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주지 않으면서 적은 양으로 오래달릴 수 있는, 환경과 연비까지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최근 자동차업계는 그어떤 시절보다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너두나두 더 에코프랜들리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 시장에 비행기까지 명함을 내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에서도 그린 열풍 비행기라 하면 평소에 해외여행을 다닐때 엄청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타면서도 환경에 해만 끼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거운게 사실인데 비행기가 자동차처럼 전기로 날아가기에는 아직 기술이 너무 딸리고(겨우 오토바이크나 자동차나 움직이게 하는 수준이죠. ..
혼다에서 미래에 개인들이 사용하게 될 이동수단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U3-X라고 소개된 이 제품은 세그웨이나 도요타의 I-Real 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점점 새로운 개인용 이동수단이 나올수록 크기와 무게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U3는 사진으로 보기에도 무척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고 사용법도 간단해보이고 리튬이온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탑승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제대로 탈려면 중심잡기가 좀 힘들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처음에 배우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직 제가 타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관련글: 2009/..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익광고 표지판들이 등장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판은 지금까지 제가 본것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다양한 광고판을 보았지만 이 디자인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고 운전할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기발하고 조금은 무서운 이 피를 흘리는 광고판은 뉴질랜드에 있는 도로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가오면 피를 흘리는 어린이? 이 광고판은 평소에는 얌전히 귀여운 얼굴의 어린이 모습을 하고 있다가 비만 오면 갑자기 피눈물에 코피에.. 아이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영화보면 다른 사람은 안 보이는데 어떤 사람만 그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런 거 있잖아요..
어제 9시뉴스를 잠깐 보다가 사람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휠체어에 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어디서 이런걸 만들었나 했더니 역시나 남들보다 좀 빠른 일본업체들이었고 주측은 도요타 자동차였습니다. 사실 그 동안 소니의 아이보나 혼다의 아시모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획기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일본업체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바로 일본제품과 일본의 저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이 예전에는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하기에 급급했다가 이제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품은 단지 뇌파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머리속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여 이러면 자동으로 오른쪽으로 가고 정말 생각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정말 과학기술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도 들..
아주 기발하고 참신한 광고 하나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독일 함부르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걸린 광고인데 아마도 가정폭력을 막기위한 캠페인 같습니다. 한국만 그런지 알았는데 독일도 이런 가정내 폭력이 심각한가 봅니다. 이런 광고를 따로 만드는걸 보면 말이죠. 기발한 상상력의 버스정류장 가정폭력예방 광고 이 광고를 보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그 동안의 광고는 정적인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아서 재미가 없는데 이건 광고가 스스로 반응을 하면서 변합니다. 바로 광고판위에 있는 카메라때문에 그렇습니다. 처음에 이 광고를 보면 다정하게 웃고 있는 커플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곧 시선을 돌리면 무자비하게 여성을 폭행하는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꼭 영화의 한 장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서 보면 겉으로는..
미국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에 다니는 Joseph Carnevale 이라는 학생이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이유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괴물을 도로에 만들어서 그렇다네요. 하지만 그 괴물을 만들면서 사용된 것이 공교롭게도 도로에 있는 방어막(? 한국말로 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로는 Barrel 이라고 하네요. 이 친구는 이걸 훔쳐서 자르고 조립해서 새로운 괴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흡사 영화 트랜스포머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것이 당연하게 노스 케롤라이나에서는 불법이라고 합니다. 사실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된 것이 개인의 예술 활동을 하는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좀 그렇겠죠. ^^; 도로괴물 만들고 바로 체포된 대학생 이 도로에 등장한 괴물을 만들어낸 조셉이라는 친구는 이미 도로예술..
예전에도 한번 변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제가 아무래도 변기에 관심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번 변기에 관련된 글입니다.ㅎㅎ 그동안 여러차레 남자가 소변을 앉아서 보는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사실 아직까지 딱히 그것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것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좋다 나쁘다 말을 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나름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집화장실에 남자를 위한 소변기가 장착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이 크던가 나름 돈을 더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큰 실효성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이 있다면 이런 고민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할것은 이 제품이 실제 상용화가 된건 아니고 ..
제가 강아지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는데 현재 전혀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부분이 먹이를 주는 부분(집에 없을때 걱정), 털 날리는 부분(알레르기가 심해서) 그리고 냄새가 나는 부분 즉 청결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목욕을 자주 시켜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부분은 정말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저도 잘 안씻는데 애완동물까지 씻긴다는 것이.. -_-;; 정말 주위에서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시더군요. 저같이 귀차니즘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게중에는 저같이 게으른 분들이 있는데 그런 집의 애완동물들을 보면 너무 지저분해서 가까이 가기가 뭐하더군요. 관련글: 2009..
웹서핑을 하는 중에 거대한 거미(스파이더)에 대한 이미지가 보여서 아니 영화찍는것도 아니고 도심에 무슨 거대 로봇 거미가 있나 하고 호기심이 들어서 살펴보았는데 전 사실 기사를 읽기전에 컴퓨터 그래픽인줄 알았습니다. 읽어보니 컴퓨터그래픽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하는 로봇 거미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위험한 거미는 아닙니다. 이 로봇거미는 공연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프랑스의 아트극단인 '라 머신'에서 선보인 공연을 위한 소품이라고 합니다. 소품치고는 그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이 녀석의 이름은 'La Princesse' 라고 합니다. 세계를 돌면서 다양한 도시축제에 참석해서 사람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 리버풀과 일본 요코하..
남자인 여러분은 집에서 소변을 어떻게 보십니까? 그 동안 소변을 볼때 앉아서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외국에서는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역시 깔끔한 화장실을 생각한다면 앉아서 소변을 보는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것에 대해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여기 참 괜찮은 상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앉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제 무픕을 꿇고 소변을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흘리지도 않고 남자의 카리스마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ㅋ 이 제품이 얼마나 실용적일지는 모르겠는데 저 같은..
돼지독감, 돼지인플루엔자(SI) 때문에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예전에 홍콩을 휩쓸었던 조류독감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이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가 포기한 경우도 보았고 저도 이번달에 호주를 갈 계획이 있는데 저도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뉴스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마스크라도 좀 장만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한국에서는 기능성 마스크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기능성과 패션에도 다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처음에는 적응이 좀 안되는 것 같은데 이런 재미있는 마스크를 보면 그래도 잠시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길것 같습니다.^^ 돼지독감 피할 수 없다면 패션 마스크로 즐기자! 돼지독감 때문에..
비행기를 처음 타본것이 아마도 7살때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 비행기를 탄다는 것이 너무나 설레여서 몇일동안 잠도 못자고 그날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모든것에 너무나 현실적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비행기를 탄다는 것에 대한 설레임은 사라져 버린 것 같습니다. 단거리면 모르겠는데 유럽이나 좀 먼 동네로 가면 설레임보다는 피곤함이 더 든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운송수단중에서 비행기가 제일 불편하고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귀도 멍멍하지 다리는 불편하지 중력의 압박을 받으니 몸도 쳐지고..^^; 점점 좋아지는 여객기로 인해 즐거워지는 여행 하지만 그래도 점점 비행기가 좋아지다보니 이런 불편함도 많이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캐..
기즈모드에서 잠시 서핑을 하던 중에 무척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는데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봇에 대한 연구들은 지금도 많이 진행이 되고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되는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일본 로봇 만화를 많이 본 케이스라서 그런지 로봇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은 편입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크면 건담 같은 로봇을 조종할수 있는 조종사가 되고 싶은 아이같은 꿈도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런 건담같은 로봇은 앞으로 2백년후나 되야지 이야기정도 나올 것 같고 지금은 아시모 같은 귀엽고 작은 로봇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부분은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보조로서의 로..
기즈모드닷컴에서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뭐 머리가 복잡한 내용은 아니지만 보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예전에 디씨에서 보면 여러 다양한 페인들의 모습을 올리는 것을 본적인 있는데 이번에는 기즈모드에서 방문객들에게 좀 더러운 작업공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을 해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엄청 유명한 사이트답계 다양한 사진들이 도착을 했고 그 중에서 가장 드러운 작업공간을 보여준 사진에 순위를 매겨서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이런 이벤트는 약간 억지가 있는게 실시간이 아닌 이상 순위에 눈이 멀어서 일부러 아주 드럽게 만들어 놓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사실 깨끗하게 하는건 어려워도 더럽게 만드는건 정말 쉽기 때문이죠. 이런 사진들은 시간을 ..
어렸을때부터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로봇만화를 특히나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어렸을때 TV에서 보았던 마징가나 그랜다이저 그리고 건담등 수 없이 많은 로봇 만화를 보면서 언젠가는 인류가 직접 로봇에 탑승해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게 몸을 움직이지 않고 단지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법보다는 직접 운전자의 행동이 로봇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직접 발차기를 하면 로봇도 발을 차는등 조종사와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 말이죠. 하지만 이 방식은 에너지 소비가 좀 많을 듯 하군요.^^; 어렸을때 동경하던 마징가 제트 형제 이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