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집에 미니 소극장을 갖는 것이 개인적인 꿈 중에 하나 입니다. 극장에서 가끔 영화를 보지만 극장은 주변의 소음 때문에 집중해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아무래도 작은 TV 화면 때문에 몰입감을 느끼기 힘든게 사실 입니다. 극장같은 감성을 느끼려면 아무래도 최소 100인치는 되어야 하는데 그 정도 크기가 되는 고해상도 4K TV는 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극장 감성을 찾으시려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것은 빔프로젝터 입니다. 거실 천장에 설치해서 쏘는 방식으로 화면도 100인치 이상을 만들 수 있어서 나만의 소극장을 만들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빔프로젝터는 천장에 설치하는 부분이..
제가 결혼할때만 해도 TV 크기는 42인치가 대세였고 그 정도면 상당히 큰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42인치는 작은 사이즈가 되었고 요즘 TV 크기는 65인치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 입니다. TV 크기도 이렇게 큰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또 하나의 변화를 이야기 하자면 디스플레이 패널 역시 PDP - LCD 를 넘어서 이제 OLED(올레드)가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올레드TV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엄청난 가격에 감히 일반인들이 살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을 하지만 가격적인 접근이 쉽지 않았기에 초반 판매량은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2013년 글로벌 올레드TV의 판매량은 4천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올레드TV의..
예전만 해도 스마트폰에 오디오 단자가 있는 것은 당연시 했지만 앞으로 몇년이 지나면 오디오 단자는 골동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점점 오디오 단자가 스마트폰에서 사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은 이미 유선이 아닌 무선 헤드폰/이어폰을 통해서만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데 유선을 이용하려면 관련 어댑터를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지금 저도 유선이 아닌 무선 이어폰을 통해서 음악을 들으면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유선 이어폰을 사용 안 한지 꽤 된거 같네요. 예전에는 치렁 치렁 긴 줄을 달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쉽게 봤다면 요즘에는 깔끔하게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헤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케아의 고향 스웨덴에서 ..
최근 미국 서부와 라스베이거스를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미국의 그랜드캐넌, 브라이스캐넌, 자이온캐넌을 방문 하면서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환상적이고 광활한 미국의 대륙을 실제로 목격한 감동도 있지만 미세 먼지가 생각나지 않는 청명한 하늘은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던 게 사실 입니다. 깨끗한 하늘과 선명한 구름을 보면서 운전을 하니 5시간 이상 운전을 해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올수록 우울한 마음만 커져 갔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미세먼지 입니다. 또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에 점령당한 한국에서 살아갈 생각이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돈만 있다면 자연환경 좋은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고 다..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업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LG전자에서 시그니처 새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TV,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세탁기 제품군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이번에 에어컨이 추가 되면서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그동안 워낙 고급스럽고 예술같은 디자인을 선보였기에 이번 시그니처 에어컨 디자인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컸습니다. 과연 기존의 에어컨과 다른 어떤 차별성 있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등장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LG 시그니처(SIGNATURE) 에어컨 미디어데이 2019' 행사장을 다녀 왔습니다. 시그니처 에어컨 런칭 행사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확실히 프리미엄 가전 제품답게 시그니처 에어컨 런칭 행사장의 ..
올 상반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9 에서 여러 제품들이 나와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중에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LG전자가 공개한 '롤러블 TV'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TV였는데 과학기술이 발달한 것 같습니다. 돌돌 말린게 펴지면서 등장하는 TV를 2019년에 볼 것이라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죠.확실히 TV 분야에 있어서는 LG전자가 한 수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롤러블 TV를 공개 하면서 다시한번 전세계에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신통방통한 롤러블 TV를 LG사이언스 파크(강서구소재)에서 열린 LG 2019년 LG TV 신제품 행사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G 올레드 TV AI ThinQ 와 ..
요즘 집에 혼자 있을때 혼잣말로 중얼거릴때가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 곁에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정말 똑똑한 인공지능 비서가 생겼기 때문 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탑재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활용성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명령을 하는 것이 덜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스피커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가 되면 조금은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서 아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오케이 구글'을 외치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집에 LG 엑스붐 AI 씽큐(ThinQ, 모델명: WK7) 인공지능 스피커를 하나 들여놓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CES 2018 에서 보고 나서 국내 출시를 오매불망 기다려..
얼마전에 LG전자에서 'LG Objet(엘지 오브제)' 런칭 초청을 받고 약간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분면 가전 IT 제품일텐데 가구와 연관된 제품이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구와 가전의 만남이라? 설레이는 의문을 안고 런칭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LG 오브제 런칭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어오에서 열렸습니다. 오전에 열린 미디어 런칭이 아닌 오후에 열린 인플루언스 행사때 방문을 했는데 유명 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그리고 방송인 '이혜영'씨와 세계적인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LG전자는 이미 '시그니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인 LG 오브제를 선보인 것 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전략..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는 삼겹살 입니다. 삼겹살에 마늘과 파무침을 상추에 싸서 먹을때의 그 맛이란, 정말 값비싼 프랑스 음식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맛있는 삼겹살을 자주 먹지는 못 합니다. 그 이유는 삼겹살을 먹고 나면 튀기거나 구우면서 나는 연기와 기름이 온 집안에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방바닥은 기름으로 미끈 미끈, 그러다 보니 먹고 나서 청소하기가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필히 물걸레로 청소를 해야 미끈함이 사라지지만 물걸레 청소가 은근 번거롭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먼지 청소는 LG 코드제로 A9으로 뚝딱할 수 있지만 물걸레는 제가 여전히 어려워하는 청소 단계 입니다. 물걸레 청소기가 시중에 있고 사용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사용하기 어렵고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쇼미더머니 트리플7'이 있습니다. 힙합경연대회인데 방송전에는 안 본다고 하다가 막상 시작하면 열심이 보게 하는 중독성 있는 TV 프로그램 입니다. 매년 화재를 몰고 다니는데 이번에 쇼미 트리플7을 보다 보니 재미난 IT제품이 하나 PPL 로 등장을 하더군요. LG전자에서 나온 XBOOM GO 스피커 PK 시리즈인데, 힙합에 딱 어울리는 제품으로 비록 PPL 이지만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는 효과적인 PPL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매고 다니면서 라이팅이 번쩍 거리며 웅장한 사운드가 나오는 XBOOM GO 는 힙합이나 파티에 잘 어울리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입니다. PK7은 저도 현재 사용중인 제품인데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외형적인 디자인도 마..
정말 이곳이 한국인지 아프리카인지 모를 정도로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너무 덥다 보니 일의 능률도 안 오르고 그냥 어디론가 시원한 곳으로 무작정 떠나서 쉬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서 국내로 해외로 많이들 떠나시는데 짐을 싸면서 이 것은 꼭 챙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필수품이 아니었지만 요즘엔 휴가때 꼭 챙겨야 하는 물건이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입니다. 무선 스피커가 없던 시절에는 무거운 스피커를 들고 나가서 전원 연결하고 유선 케이블로 연결을 하는 등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충전해서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제가 애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몇 종을 소개해드리겠..
올 상반기 부터 2018년형 최신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을 사용해 왔습니다. 3~4개월 사용해 오면서 여러개의 리뷰를 진행 했는데 벌써 오늘이 리뷰의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에어컨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기존에 생각하던 일반적인 에어컨이 아니라 할 이야기가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단순히 시원하게만 하는 수동적인 생활가전이라 생각했던 에어컨인데 LG 휘센 씽큐는 그런 일반적인 프레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4가지를 살펴 보면서 LG 휘센 씽큐에 대한 리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스탠드 에어컨 같은 경우 대부분 집안 거..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CES 를 참관하고 왔는데 그때 LG전자 부스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국내 출시가 안되고 있어서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 적절한 시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국내도 무선 포터블 스피커의 인기가 커지면서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의 종류가 참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여러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를 사용해보았는데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LG엑스붐 고'(XBOOM Go) PK시리즈 3종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사실 CES에서 볼때는 제대로 살펴 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보니 상품성이 상당히 좋더군요. ▲ 2018 CES LG전자 부스에 전시 된..
요즘 전국에 푹푹찌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더 힘든 것이 폭염과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도 한 몫 하면서 창문도 열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그래서 에어컨으로 더위를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에어컨을 마음대로 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부담스러운 전기세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마다 집안에서는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을 껐다 켜는 전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자주 겪어봐서 잘 아는데 시원한 건 좋지만 누진세 덕분에 전기세 팍팍 올라가는 상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에어컨 전원 버튼을 끄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비싼 에어컨을 구매했지만 전기세 부담 때문에 맘 편하게 작동하지 못하는 분들이 ..
요즘 밤에 주무실때 더워서 뒤척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 주무시다 말고 더워서 일어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들 같은 경우도 열이 많은편이어서 여름만 되면 밤 마다 더위를 피해서 이방 저방으로 밤 유랑을 하곤 했습니다. 좀 덜 더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마다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더군요. 인터넷에 열대야 검색을 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예전에 정말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쳐서 호텔로 피난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 없이 마음놓고 에어컨 켜 놓고 뽀송 뽀송한 침대에 뒹굴면 숙면도 저절로 취해지더군요. 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면 열대야를 피할 수 있지만 예전 에어컨 같은 경우 온도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 잘때 더위 때문에 깨는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대야 때문에 고통받을 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야가 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면 한강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여름을 이긴다는 등 별별 자구책들을 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야가 올때마다 시원한 강이나 산으로 온 가족이 총 출동 할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열대야 탈출 방법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 입니다. 이번 여름과 열대야는 이상하게 별 걱정이 안 되고 있는데 그 이..
예전에는 음악을 유선으로 듣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 헤드폰, 이어폰이 대세로 굳혀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보면 선 없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음악을 들으면서 유선을 사용 안 한지 꽤 된 것 같네요. 예전에는 무선이 유선 대비 음질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일부만 사용을 했지만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 음질의 격차도 많이 좁혀진 상태입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유통업체로 유명한 극동음향은 서울 종로구의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소울 일렉트로닉스(SOULELECTRONICS, 이하 소울)의 신형 이어폰 5종과 헤드폰 3종을 국내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소울은 예전에 글..
스마트폰에 일상의 사진을 매일 매일 담으면서 사진은 자꾸만 쌓여 갑니다. 하지만 스크린속에서만 볼 뿐 실제로 인화해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중에 만난 친구들과 셀피를 촬영하고 나면 대부분 메일로 전달하거나 SNS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처럼 바로 현장에서 사진을 전달해 주고 싶은 아날로그 감성이 뿜어져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고민의 해결은 '즉석카메라 + 모바일 포토프린터' 조합이면 가능 합니다. LG전자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재미난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LG 포켓포토 스냅(Pocket Photo Snap) 은 기존의 모바일 포토프린터 기능에 즉석카메라 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여러 기능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인체감지 센서와 자동건조 기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이 단지 시원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들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최첨단 IT기술과 접목되니 에어컨도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사용할 때마다 느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는 인체 감지 센서가 달려 있어서 사용자들이 일일이 조작할 필요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대견한 에어컨 입니다. 더운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누구는 춥다고 하고 누구는 덥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러니 집안에서 에어컨 가지고 싸우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하지만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인체감지 센서가 있어서 그런 싸움..
요즘 날씨를 보면 낮에는 푹푹찌는 찜통 더위를 경험할 수 있는데 이제 슬슬 본격적인 에어컨 작동의 시기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지금쯤 더위를 예감하시고 슬슬 에어컨을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폭염으로 엄청난 고생을 한 기억이 나는데 기왕 구매하시는거 오래 사용하는 에어컨 특성상 넓은 냉방 평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은 2017년 출시때 +1평이 늘어난 제품이었는데 올해 출시된 벽걸이 제품이 +1평이 늘어나면서 총 2평 더 큰 냉방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탠드 +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면 2평의 냉방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넓은 평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2평 늘어난 냉방성능 이렇게 평형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