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벤처 캐피탈 요즈마그룹이 오는 12월 경기 판교 창조경제벨리센터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연다고 합니다. 창업에 대한 열풍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랜드인데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이 국내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연다는 건 그 만큼 국내에 대한 창업 비전을 높게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시, 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길이 열려 있는 상태 입니다. 국내 창업 지원 뿐만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처럼 해외에서도 창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젠 더 이상 돈이 없어서 창업을 못하거나 스펙..
혹시 샵메일에 들어 보신적 있나요? 샵이라고 하면 왠지 악보의 한음 올리는 #이 먼저 생각 날수도 있는데, 그런 샵이 아니라 여전히 일반인게는 좀 낮선 샵메일(공인인증주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간담회를 참석하고 나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 알게 되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샵메일은 낮설기만 할 뿐입니다. 그런 낮은 인식과 잘못된 정보 전파를 막기 위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에서는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IT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샵메일 발전을 위한 초청 간담회'도 그런 노력 중에 하나입니다. 이미 서포터즈도 운영중이긴 하지만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이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다 보니 흡사 공기와 같아서 내가 지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웹브라우저가 없이는 인터넷을 탐색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 이고 나름 파워유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크롬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워낙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조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
엘지 사이언 맥스(MAXX LU9400) 일명 아레나맥스, 이번에 새롭게 엘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엘지텔레콤 전용 피처폰의 이름입니다. MAX라는 뜻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Qualcomm)社의 1Ghz 스냅드래곤 (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 현존하는 국내 피처폰중에서 최강의 빠르기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정도의 프로세스 성능이라면 국내세어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이랑 비교해 볼때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란 이름을 붙여서 1Ghz의 빠른 프로세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엘지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회사들에 비해서 약간은 제품 출시가 늦어지면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피처폰인 맥스(MAXX LU94..
얼마전에 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이버샷 DSC-WX1,TX1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궁금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컴팩트 디카에 처음으로 적용된 엑스모어R센서의 성능은 어떨지 역시나 처음으로 탑재한 G렌즈의 화질은 어떨지 그리고 베일에 가져져있었던 파티샷의 정확인 기능은 뭔지.. 포스팅을 할때 그냥 단순하게 소개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WX1같은 경우는 작성하면서도 정말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소니코리아에서 WX1,TX1의 출시 간담회를 열어서 직접 사용해보면 여러가지 기능과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 하는 ..
지난 목요일날 우여곡절끝에 네이버에서 열리는 오픈캐스트 간담회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은 여러가지 일정들이 겹쳐서 사실 참석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구글에서 하기로 한 블로거 나이트 파티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네이버를 방문했지만 집에 돌아올때는 뭘 얻었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에서 간담회의 시간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밤 11시가 넘는 시각에 분당에서 간담회가 끝나는 바람에 집이 먼 저같은 사람 같은 경우는 버스가 다 끊기는 불상사로 인해 결구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교통비를 제공한게 아마도 차가 끊겼을때 택시 타고 가라는 의미로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