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인 광대역 LTE-A 속도 측정을 위해서 지난 충청북도 영등역에 이어서 이번에는 경상북도 김천역을 방문 했습니다. 영동역을 방문 했던 것 처럼 이번에는 김천역을 선택한 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경상북도의 초입이라 할 수 있는 김천역을 선택 했네요.^^ 영동역에서의 짧은 여행(?)도 즐거웠기에 이번에도 작은 기대를 가졌는데, 김천역은 영동역에 비해서 느낌도 많이 달랐고 번화가에 위치한 역이다 보니 목가적인 영동역 과는 여러모로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출발을 해봅시다. 기차안에서 김천역 대한 정보와 맛집이 뭔지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는데 맛집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습니다. 대신에 이상한 19금(?) 관련 이야기들만 나와서 조금 당..
충청남도 태안과 천안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충청북도 영동역에서 측정해 본 광대역 LTE-A 이야기입니다. 이제 체험단 활동도 마무리에 접어 들었고 측정할 이야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바쁜 관계로 지방 측정을 미루다가 이번에 기차여행겸 역 주변의 속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지방을 갈때는 늘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다 보니 기차를 타는 것은 여전히 낮선데, 이번 속도측정을 하면서 기차를 타보니 역시 기차가 주는 낭만과 실용성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혼자 떠나 보는 속도 여행.. 출발 합니다. ^^ 저의 기차 여행을 날씨도 반겨 주는 걸까요? 그전날까지 비가 오고 날이 오락 가락 했는데 이날은 날씨도 선선하고 구름도 많아서 아주 쾌적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서울에 살면서 그동안 북촌을 한번도 가 보질 못했네요. 그 근방은 지나 다닌적이 있는데 북촌을 가야지 하는 생각도 또 그곳이 어디인가 하는 궁금증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던중에 북촌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잠시 둘러 보았는데 정감있고 그런대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북촌을 거닐다가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곳에서의 광대역 LTE-A 속도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슬그머니 갤럭시S5 X3를 꺼내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서울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 북촌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SKT 광대역 LTE-A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일때문에 가끔 방문했던 정동 현대건설 근처가 북촌 마을이라는 것을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잘 돌아다니지 않는 스타일이다 보니 서울에 살..
삼성의 첫 메탈프레임 적용 스마트폰인 갤럭시 알파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어느정도 루머로 돌았던 스펙과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예상은 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삼성에서 처음으로 만든 메탈폰이라 그런지 뭔가 참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메탈을 적용한 모델이기에 삼성의 프리미엄 갤럭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럼 가장 최근에 나왔던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비교했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 VS S5 비교사진) 갤럭시S5 광대역 LTE-A vs 갤럭시알파 다른 점 1. 디스플레이 & 해상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중요시 하는 부분인 디스플레이는 두 제품의 차이가 큽니다. 알파가 4.7인치에 1280x720의 해상도를 가졌다면 S5는 5.1인..
갤럭시알파의 출시가 얼마 안 남았는데 관련된 루머 중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알파 같은 경우는 보급형 모델이라 스펙에 있어서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외신을 통해서 들려온 뉴스를 보면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안투투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갤럭시 알파의 점수가 공개가 되었는데 그동안 예상했던 것을 넘어서는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스펙에 있어서 갤럭시S5나 노트3등에 비해서 떨어질 것을 예상 했지만 그 보다 앞선 점수가 나왔습니다. 화면에서 갤럭시 알파(SM-G805F)의 점수는 3만 8248점을 얻어서 갤럭시S5, HTC 원, 노트3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런걸로 보아서 그 동안 루머로 돌았던..
날씨가 후덥지근 하다가 요즘 태풍의 영향인지 그나마 날이 선선해져서 그나마 살 만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돌입을 해서 그런지 매장들도 쉬는 곳이 많고 거리에 사람이 뜸한 대신에 도로에는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북적이네요. 저는 휴가시즌이 시작되는 시점 보다는 조금 빨리 휴가를 떠나서 한가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휴가는 다른 사람들이 안 갈때 가야 제맛이라는 사실~ ^^; 이번 여름 휴가는 동해안이 아닌 서해안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주로 동해안으로 많이 다녔는데 서해안은 참 오랜만이네요.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청포대해수욕장 근처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는데 날도 그리 덥지 않고 적당해서 놀기에 딱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반 가량을 달려서 도착했는데, 역시 휴가를 떠난다는 것은 즐거운..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X3 속도 측정, 이번 시간은 한국의 금융 중심지이자 IFC빌딩과 새로운 전경련회관 빌딩으로 인해서 점점 더 맨해튼의 모습을 닮아가는 여의도에서의 속도를 측정 했습니다. 여의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면 측정을 하면 더 좋겠지만 제가 주로 다니는 동선으로만 측정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홈 그라운드인 여의도에서의 측정은 그 동안 좀 미루었는데 오다가다 측정한 기록으로 여의도에서의 속도는 어떨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측정을 도와줄 단말기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 입니다. 지금 까지는 혼자 225메가의 속도를 누릴 수 있었지만 LG G3 Cat.6 가 등장을 해서 앞으로 이 녀석으로 측정한 결과들이 웹에 올라올겁니다. 단..
그 동안 혼자서만 쓸쓸히 광대역 LTE-A 서비스 시장을 야금 야금 먹으며 심심해 하던 갤럭시S5 X3가 이제서야 대등한 경쟁자를 만나서 덜 심심해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G3 프라임이니 뭐니 하는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G3 캣6(캣식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25일 정식 데뷔하기로 했습니다. 이제서야 소비자들도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하나 더 생겨서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개라는..) 그럼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을 살펴 보면서 차이점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스냅드래곤 805, 모뎀 GPU 동일 퀄컴이 모바일AP 시장에서 정말 싹슬이를 하고 있네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이어서 G3 캣식스에서도..
그동안 광대역 LTE-A 를 지원 하는 단말기가 갤럭시S5 X3 뿐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는데 7월 25일 부터 새로운 모델이 추가 되어서 총 2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G3 캣식스(cat.6)가 나옴으로 소비자들도 LTE의 3배 속도를 즐기실 수 있는 단말기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기존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보다 G3가 여러 면에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인터넷 속도 면에서 아쉬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젠 캣식스를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3 캣식스는 AP와 모델 그래픽 카드(GPU)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그리고 약간 더 무거워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캣6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 하다면 하단의 관련글을 참조 ..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 버전에 이어서 이에 대응하는 엘지의 G3 프라임 버전인 G3 Cat.6가 7월 25일 국내에 출시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프라임 버전이라 불리우며 과연 이름이 뭘로 나올까 기대 했는데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생각나는 캣식스(캣6)로 나왔습니다. 갤럭시S5나 G3나 이름 작명하는 건 참 별 생각없이 하는 것 같네요. 둘다 다른 이름 이지만 결국은 광대역 LTE-A 를 지원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작명 센스는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캣식스가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6를 지원 한다는 의미에서 캣6로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런 배경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은 갑자기 뜬금 없이 왠 '고양이(캣)?' 이름이 들어간 걸까 하고 생각할 것 같네요. 일단 캣우먼 같은 캐릭터가 ..
SKT에서 선보인 LTE 보다 3배 빠른 서비스 '광대역 LTE-A'의 두번째 속도 측정 포스팅을 위한 지역은 지난번의 천안과는 다른 지하세계 지하철 6호선 약수에서 마포구청 입니다. 6호선은 제가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다니는 지역인데 그 주변으로 해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최고 속도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속도 측정은 처음인데 작년에 LTE-A를 위해서 이 구간에서 측정을 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그때 보다 더 빨라진 서비스이기에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먼저 약수역에서 마포구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속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카메라로 속도 나온 스마트폰을 촬영하거나 하는 것들이 사실 쉬운 것은 아닙..
유선 100메가 광랜을 뛰어넘는 속도인 150메가를 근접하는 속도를 지방에서 접했을때 느꼈던 그 스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처음 컴퓨터에 연결된 유선 광랜의 90메가에 근접하는 속도를 보면서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구나 하는 행복을 느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유선이 아닌 무선에서 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하는 광대역 LTE-A를 갤럭시S5 LTE-A모델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에 애플은 어떤 통신칩을 심어줄까 하는 궁금합니다. 현재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5 LTE-A 버전이 유일한데 앞으로 엘지나 팬택에서도 지원하는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 등장하는 갤럭시..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SK텔레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가공할 속도를 자랑하는 광대역 LTE-A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150Mbps의 '광대역 LTE' 그리고 'LTE-A' 속도를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그 속도를 넘어서 LTE의 속도 3배에 달하는 '광대역 LTE-A'의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차콜 블랙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개봉기를 적으면서 225Mbps의 초강력 속도를 하루속히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제 앞으로 그 이야기를 충분히 들려드릴 것 같습니다. 광대역 LTE-A 특공대원들이 이미 올린 속도측정 글을 보면서 그 엄청난 속도가 정말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100메가 넘는 속도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 150메가 거기에 더해서..
SK텔레콤이 현재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인 '광대역 LTE-A'를 19일 부터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 합니다. '광대역 LTE' 와 'LTE-A'의 빠른 서비스에 감격해 하던것이 1년전 같은데 그것을 넘어서는 서비스가 또 등장을 한 것 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장 빠른 서비스를 선보이는 캐리어는 SK텔레콤이 차지하는군요. 광대역 LTE-A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로 기존 LTE(75Mbps)보다는 세 배, 광대역 LTE나 LTE-A(150Mbps)보다 1.5배 빠른 속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젠 유선 광랜의 속도인 100Mbps는 넘어선지 오래고 이제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통신 서비스 속도는 무조건 빠른게 장땡이라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저게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
폰아레나에 올라온 아이폰6 루머 정리글을 읽던 중에 갑자기 심봉사의 눈처럼 눈이 팍 떠지게 하는 놀라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뭔지는 이미 제목을 통해서 확인 하셨듯이 지금보다 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광대역 LTE-A'의 지원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공상과학 소설에 나오는 상상속의 루머들이긴 하지만 루머 속에라도 '광대역 LTE-A' 단어가 들어갔다는게 기쁘네요. 해외에서는 이 부분의 중요성이 별로 일지 모르겠지만 속도에 있어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습을 보이는 대한민국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 3사 들이 이미 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지원 여부는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삼상에서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그런 모델은 출시 하지 않는다는 강력 부인 하면서 한때 그냥 루머로 사라 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외신과 국내언론을 통해서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저도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번 다루었습니다. 아직 확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볼때 갤럭시5 프라임은 선보일 것 같습니다. 국내언론에서 흘러 나온 6월 출시설을 해외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언급하면서 출시는 기정 사실화 되는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루머로 도는 갤럭시5 프라임 사진중에서) 현재 LG에서 선보이는 야심작 G3가 출시된 이후에 바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빠르면 6월 중순에도 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LTE에 이어서 LTE-A, 광대역 LTE 그리고 광대역 LTE-A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정말 빠른 무선 통신을 제공하는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버벅 거리는 3G를 사용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는 200메가의 속도가 넘는 광역 LTE-A 시대까지..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무선 통신의 속도가 광랜100메가 속도를 제공하는 유선 보다 빠른 시대에 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질 못했는데 말이죠. 상황이 이러다 보니 유선 인터넷은 해지하고 그냥 무제한 LTE를 선택해서 핫스팟으로 공유해서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이폰5S에서 지원하는 광대역 LTE를 작년 서울 여의도에서 측정한 모습) 광..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 프라임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삼성의 이야기와는 달리 프라임 모델의 등장이 기정 사실화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디 다양한 루머를 통해서 스펙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메탈에 대한 관심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케이스만 사용하던 삼성이 과연 이번 프라임 버전에서 메탈프레임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관심사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KQ(프라임 모델이라 알려짐)사진이 외신을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몰래 급하게 촬영해서 그런지 아니면 가짜라서 일부러 흐리게 촬영 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루머 사진이 그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