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인체의 신비전을 보면서 정말 사람에게 피부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끔직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직 이런 전시회를 참가해서 인체를 해부한 모습을 보는게 아직은 어렵습니다. 그런 전시회를 보면 인간이 그냥 고기덩어리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제가 비유가 약해서도 그렇고 의사가 될것이 아니라면 인체의 해부도를 구경하고 싶지 않지만 인체 해부라는게 의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미술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꼭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이더군요.^^ 그래도 그림으로 보는건 좀 그렇겠는데 실제로 사람을 해부해서 전시한 인체의 신비전은 아직까지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된것 같기는 합니다. ^^; 인체 해부도 보다 더 재미난 자동차의 해부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매카닉 해부도를 보는건 ..
토요타의 3세대 2010년형 프리우스가 드디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와 그린카의 대명사로 통하는 프리우스가 드디어 3세대로 진화를 한것입니다. 최근들어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친환경에너지가 각광받는 시대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리우스가 1997년 출시가 되었을때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하이브리드나 그린카에 큰 관심이 가는 걸 보면 환경과 연비가 시대의 대세가 아닌가 합니다. 1997년 선보이며 시간을 앞서갔던 1세대 프리우스 1997년 처음 출시가 되었들때만 해도 환경과 연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프리우스가 시장에 선보였는데 역시 도요타의 선경지명은 탁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미니 내다보고 시장에 진입을 하고서 ..
예전에 소개했던 BMW미니 카브리오의 재미난 광고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었고 이번 미국 디트로이트 2009 오토쇼에 BMW 미니 컨버터블의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이 광고에서 보여 주었던 모습들을 실제 행사장에서 보여 주었단 것입니다. 그냥 밋밋하고 유머는 찾아볼 수 없는 일반 신차 공개 시간에 이런 재치있는 모습을 등장한 컨버터블을 보니까 광고의 모습도 떠오르고 무척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야 사진으로만 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실제로 오토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더 큰 기쁨을 얻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미니의 광고를 알고 있다면 한번 더 웃었을 수 있겠네요.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재미있는 모습으로 공개된 BMW미니쿠퍼이런 재미난 퍼포먼스를 보여 주니까..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재규어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XFR을 선보였습니다. 원래는 좀 늦게 사진이 공개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웹사이트에서 먼저 선수를 치고 엠바고 약속을 어겼나 보네요. 그래서 소비자들은 이렇게 빨리 실체를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자동차의 경기침체로 큰 볼거리가 없지 않나 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다양한 자동차모델이 출시가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멋진 모델들이 출시가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처음으로 모습 공개한 재규어 XFR 재규어에서 선보인 XFR은 5리터 엔진에 510마력 토크는 460lb-ft 그리고 제로백은 4.7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도 제한이 걸려있어서 최고속도는 155마일(250km)까지만 나온다고 합니다. 이건 풀..
아우디가 기존의 R8에서 훨씬 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실제의 모습은 다음달 1월에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 수 있겠지만 사진으로는 미리 공개를 했네요. 사촌 차라고 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의 동일한 심장을 사용해서 525마력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습을 공개한 R8 LMS이 레이싱용 이라고 한다면 R8 v10 5.2 FSI 쿼트로는 R8 LMS를 도심의 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만든 도로용 버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성능 하나는 멋질 것 같네요. 아무래도 V10 엔진을 얹은 만큼 파워는 525마력으로 토크는 390.91 1b-ft를 보여주며 속도는 제로백이 3.9초고 최고속도는 316km/h 입니다. 더 강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