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꼬마 자동차 붕붕 닮은 차량이라고 마쯔다3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말 헤벌래하면서 웃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볼때마다 어렸을때 재미있게 보던 꼬마 자동차 붕붕이 생각이 나는데, 설령 붕붕이 생각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그 웃고 있는 모습에 괜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사실입니다. 마쯔다3 뿐만 아니라 마쯔다의 차량들이 다 코믹한 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마쯔다 MX-5 미아타는 더 귀엽습니다. 이건 차량 같지가 않고 무슨 캐릭터 자동차 같은 느낌이 드는게 정말 아이들이 있다면 하나 구입하면 운전하는 사람보다 타고 있는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런 꼬마 자동차 붕붕을 닮은 녀석이 이번에는 블랙으로 한껏 뽐을 내고 있습니다. ..
독특한 디자인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있는 일본의 수작업 자동차 회사로 유명한 미쓰오카에서 이번에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선보였네요. 미쓰오카(Mitsuoka)가 원래 처음부터 자동차를 만들고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나와있는 일본의 자동차 모델을 개조를 해서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모델인 히미코(himiko)같은 경우는 마쯔다 MX-5를 기본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미쓰오카의 자동차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이한 모델인 오로치로 많이 알려져있었죠. 하지만 자동차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오로치의 사진을 보면 진짜 괴물같은 디자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면 정말 뱀 이빨같이 하고 있는데 새벽쯤에 안개낄때..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20대 중후반쯤 되었으면 누구나 아는 노래와 만화 꼬마자동차 붕붕,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전 제가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최첨단 에코(ECO)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꼬마자동차붕붕을 보며 자란 세대라서 이 자동차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여전히 마음 한가득입니다. 그런데 이번 LA 모터쇼에서 출품된 차량을 보면서 붕붕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떤 자동차냐 하면은 마즈다에서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MAZDA3입니다. 전 처음에 이녀석의 전시된 사진을 보고 크게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굴이 완전 말 그대로 "SMILE" 웃는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입이 크게 헤 벌어져서 너무 좋아하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를 보고 웃는 얼굴말입니다. 전 이차를 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