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를 사용 하면서 카메라 성능에 만족 하다 보니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부담스러워지는 것은 용량의 한계였습니다. G4의 기본 저장공간은 32GB인데 1600만화소와 8백만 전면 화소 그리고 4K 동영상을 사용하다 보니 저장공간이 팍팍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마이크로SD 카드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LG U+ 예약 가입자들은 64GB 메모리카드를 받으셨을텐데 전 예약 가입자는 아니어서 따로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외장 메모리를 구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에 그다지 만족을 하지 않아서 사진 촬영을 거의 하지 않았기에 용량의 압박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담아서 보는 것도..
얼마전에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아키하바라에 올라온 글이 하나 있었는데 근야 무심코 지나가기는 했지만 왠지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내용을 보니까 우연히 안쓰는 집에서(흉가) 발견한 CF카드를 재미삼아서 가지고 있던 맥북에서 확인을 해보니 놀랍게도 카드안의 사진들을 아무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SD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녀석이 가격은 완전 싸서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안정성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4기가 SD카드를 그렇게 높지 않은 위치에서 떨어트린적인 있었는데, 워낙 카드 자체가 가볍기 떄문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드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려 했더니 안 열리길래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