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맹폭격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7S에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고 무선으로 음악을 듣게 만들게 한 이후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세의 상당부분을 LG전자는 다양한 톤플러스 시리즈를 앞세워서 공략하고 있습니다. 저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한지가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이젠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품 선택의 폭도 적었고 매력적인 상품도 부족 했는데 요즘엔 이야기가 많이 다릅니다. 이젠 국민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불리고 있는 LG 톤플러스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계속되는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강화한 톤플러스 이젠 어떤 제품이 나올까 기대감까지 들게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렸던 'MWC 2017' 에서 참 다양한 모바일 제품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직접 스페인 현지에서 공개된 다양한 모바일 신제품들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LG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제품이 그중 하나 입니다. 국민 블루투스 넥밴드라 불리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 톤플러스 시리즈가 2017년 새로운 신제품 '톤플러스 스튜디오' 를 출시 했습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진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이 제품의 특징은 스튜디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같은 경우 이어폰 줄을 빼서 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제품은 외장 스피커를 통해서도 ..
지난 시간에 LG전자의 효자상품이자 국민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불리는 톤플러스 액티브의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톤플러스 제품과 달리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자인 부터가 터프하게 생긴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HBS-A100으로 앞에 A가 붙어 있습니다. Active 의 A 를 뜻하는 약자 인데, 뜻을 보면 "활동적인,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 입니다.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과 간단한 생활방수도 지원하기 때문에 운동할때 또는 비올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HBS-A100의 기능과 음질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디자인과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관련글을 보고 오시면 될 것 같네요. LG 톤플러스 액티브 HBS-A100 블루투스 헤드셋 ..
큰 관심을 얻으며 등장한 아이폰7/ 플러스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큰 특징이 하나 있는데, 당연히 있어야 할 이어폰 단자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어폰 단자가 없으면 어떻게 음악을 듣지?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 애플은 이제 음악을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애플 '에어포드(Airpod)'를 구입 하던지 아니면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셋/이어폰을 구매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입니다. 또 돈을 추가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인 것 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을 만드는 업체에게는 엄청난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7 구매자들이 값비싸고 볼품 없는 디자인의 에어포드를 구매하기 보다는 시중에 나와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기 ..
(크립스 넥밴드 Nb-S2 리뷰)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제가 한가지 필요성을 느낀 기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구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동일한 필요성을 느끼셨을 겁니다. 갤럭시노트3는 약6인치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다 보니 주머니에 넣고 나면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빼내는 것이 사실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니려고 하는 편인데 갤럭시기어의 등장으로 노트3를 손에 들고 다닐 필요성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손목에 있는 기어를 통해서 바로 문자나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화가 왔을때 기어로도 받을 수 있지만 스피커폰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양세가 나지 않고 또 빠르게 주머니에 있는 노트3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