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강력한 부분이 아마 삼성페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삼성페이를 사용하면서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닌지 몇년이 된 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으로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삼성페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국내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삼성페이의 시대도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애플페이 국내 진출 소식이 최근 언론을 통해서 계속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도 당해서 그런지 아직도 가짜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역시 의심의 시선을 보내긴 하지만 이번에는 애플페이가 정말 국내에 출시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한국 시장을 찬밥 취급한 경향이 있는데 요즘 들어 공격적으..
삼성전자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4 의 사전예약이 8월 16일 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폴드4 자급제 모델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가지 혜택과 함께 신용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남들보다 좀 더 빠르게 받고 먼저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방식은 다양한데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 마켓을 이용하는 방법과 삼성전자 공식 쇼핑몰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 곳을 찾아 다니며 혜택이 가장 좋은 곳에서 구매를 하지만 대부분은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 공식몰이고 혜택도 다른 곳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갤럭시Z 폴드4 삼성닷컴 사전예약 혜택에..
국내 오프라인 페이시장을 꽉 잡고 있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락인효과로 든든하 막아주는 '삼성페이'가 8월31일 삼성카드와 손을잡고 최초의 전용 카드를 출시 했습니다. 애플에서도 애플카드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두 라이벌들이 각각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 상황입니다. 삼성카드라 했으면 좀 더 심플 했겠지만 자회사인 삼성카드가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삼성페이 카드라 한 것 같습니다. 평소 신용카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나오기 전부터 관심을 가지다가 31일 공개된 후 바로 삼성페이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간단 했는데 다만 디자인을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삼성페이에서 바로 카드 만드는 메뉴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만들기 전에 신분증과 통장 계좌번호를 미리..
셀디3기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작년 5월달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주를 셀디스타3기란 신분으로 다녀왔는데 이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셀디4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셀디3기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의 설레임이 지금도 저의 마음 한 구석에는 소중하게 남아있습니다. 워낙 늦은 시간에 전화를 받아서 포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받았을때의 그 설레임이란..^^ 그때의 마음은 정말 셀디3기로서 멋진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자는 생각으로 가득찼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ㅎㅎ 젊은 친구들을 따라 가기에는 감성도 몸도 따라주질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 삼성카드와 셀디3기 동료들을 생각할때마 떠 오르네요. 글을 쓰다가 지난 호주에서의 사진들을 보는데 다른 어떤 것 보다 이 과일 사진..
삼성셀디스타 3기로서 이번에 좋은 정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디카드를 홍보하기 위해서 삼성카드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셀디카드 위젯이 상당히 잘 나온것 같아서 알려드려야 겠습니다. 제가 원래 위젯을 그렇게 잘 다는 편이 아닌데 셀디위젯은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디자인되어진 위젯입니다. 사진이 자동으로 변하면서 블로그의 특징들을 잘 보여주는게 아주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저도 처음에 다른 셀디스타들이 단걸 보고 뭔 이리 세련된 위젯이 있나하고 살펴보니 셀디카페에서 요즘에 위젯달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 셀디카페를 잘 안들어가서..-ㅡㅡ;;) 그래서 저도 아싸 하면서 잽싸게 위젯을 달았는데 내용..
날씨가 무척 더웠던 어느날 조용히 잠자고 있는 핸드폰을 울리는 소리가 있어서 조용히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문자가 왔을때 생각하는 조금은 떨리는 듯한 설레임과 궁금함.. 누구에게 온 걸까? 조용히 버튼을 눌러서 확인을 해보니 이번에는 조금 낮선 문자였습니다... 이게 뭐지? ...님이 20000원 카드 선물 연결하시겠습니까? 순간 금액과 선물이라는 단어에 혹시 스팸 메일이 아닐까 하는 조금은 의심된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하는 호기심에 계속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어느날 찾아온 한통의 미스테리한 문자.. 하지만 금액과 선물이라는 단어에 저도 모르게 연결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스팸문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다는..ㅎㅎ 이제는 마음의 선물을 쉽고 간편한 모바일 기프트 카드로? 설..
삼성카드와 호주 퀸즈랜드 관광청의 도움으로 셀디스타 3기란 이름으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왔는데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만난 아주 재미있고 인상적인 카니발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열렸던 카니발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의 느낌도 나고 정말 호주 사람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여행자가 아닌 그곳에 사는 듯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간만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 있다가 카니발을 보러 온 그런 여유랄까요? 그럼 이제부터 호주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있었던 카니발과 아기자기한 현장의 모습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카니발이 열리는 포트 더글라스의 모습은 무척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사..
호주 케언즈를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릴려고 합니다. 이상하게 여행 갔다오면 바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라 꼭 한달의 텀을 두고 글을 쓰는 것 같네요.-_-;; 작년에 프랑스도 그렇고 말이죠. (그때는 사진파일을 다 날리는둥 우여곡절이 있어서 많이 늦었는데ㅋ) 바쁜부분도 있었지만 과거의 이야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저의 성격상 좀 맞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이야기와 소식들을 지향하다 보니 여행 포스팅은 늘 마음속에 내일 해야지 .. 이러다가 계속 포스팅이 늦쳐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사진들이 제가 의도했던 만큼의 만족스러운 그림들이 나오지 않아서 그랬던 부분들도 있답니다. 찍기는 엄청 찍은것 같은데 막상 돌아와서 보니 건질것은 별로 없는 뭐 그런 상..
제가 놀이동산 이런데는 잘 안가는데 물놀이 이런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놀이시설인 캐러비안 베이가 그렇습니다. 그 동안 여러번 다녀온것 같은데 지금보다는 처음에 생겼을때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제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잘 못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것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벽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삼성카드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격때문에 캐러비안 베이를 가기를 망설였던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 바로 최고의 적기가 아닐 듯 싶네요.^^ 6월 1일 ~ 6월 19일 1만원 / 6월 20일 ~ 6월 30일 2만원 6월 한달동안 진행..
그동안 셀디스타1.2기들을 만나면서 셀디카드와 셀디스타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수도 없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작년에 이야기들 들었으니 생각해보면 딱 1년이 된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 셀디스타의 이야기를 들을때만 해도 정말 먼나라 이야기고 저하고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제가 그 자리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셀디스타를 통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었지만 제가 선정이 될 줄은 정말 생각을 못했기에 이번 호주 케언즈 MT 30명중에 제가 한명이라는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1년전에 처음 들었던 셀디스타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고 그 후 1기 2기들을 만나면서 셀디스타는 저에게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먼나라 사람..
길치가 아니라고 스스로는 말하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길치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길을 잘 찾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 약속장소를 가거나 할때는 인터넷으로 항상 위치를 확인하고 그걸 적어서 나가야지만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적어놓은 메모지를 깜빡하고 놓고 갈때는 그 장소에 도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는 등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LGT 내 주위엔 서비스와 함께라면 길찾는게 두렵지 않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저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따로 메모를 하고 그러는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엘지텔레콤의 내 주위엔 서비스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 서비스..
신용카드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도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보다 저의 이미지에 맞는 것을 가지고 2개정도 사용하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는 것처럼 개성을 무척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편이어서 ㅋ 남들이 다 사용하는 카드는 잘 사용할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티비에서 광고 엄청 때리는 카드는 전혀 관심밖이고 뭔가 특색있고 저의 개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카드가 없을까 하고 어렸을때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ㅎㅎ 꼭 소유하고 싶은 2장의 신용카드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신용카드는 바로 로마병정의 모습이 압권이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였습니다. 어린 모습에 컬러도 그렇고 다른 카드와는 다른 포스를 품어내는 그 모습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