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시리즈 중에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갤럭시Z 플드2 5G는 유명 럭셔리 브랜드인 톰브라운과 협업을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려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한정판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는 되팔이 리셀러들의 타겟이 되어서 더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톰브라운 에디션 이후 또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작품을 출시 했는데 이번에는 중국 입니다. 갤럭시 중국 시장 점유율이 0%대를 기록하며 참패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삼성의 중국을 향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중국만을 위한 특별판 에스턴 마틴 레이싱 에디션을 출시 한다는 소식 입니다. 국내서 큰 인지도는 없지만 에스턴 마틴은..
첩보영화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007 시리즈 24번째 영화의 정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첩보 영화를 정말 좋아 하는데 사실 007 시리즈 보다는 본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더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영국 첩보물 보다는 미국 첩보물이 저는 더 흥미진진 하더군요. 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합류한 이후에 나온 시리즈는 좀 봐줄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전작인 스카이폴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24번째 시리즈의 제목은 '스펙터(spectre)' 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007 시리즈에 열광하는 편이 아니라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시리즈 초반에 자주 등장했던 유령과도 같은 거대 악당 조직의 이름이 스펙터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의 내용은 거대 조직인 스펙터와의 한판 승부를 다루는 내용이라고 합..
한참전에 블로그에 소개를 드렸던 영국의 명품 수퍼카이자 제임스본드가 영화에서 애용하는 애스턴마틴에서 지구에서 단, 77대를 만들었던 원77 차량이 이제서야 매진이 되었다는군요. 전 예전에 진작 매진이 된 줄 알았더니 이제서야 매진이 된 걸 보면 생각외로 원77의 인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우디가 전세계에 단 333대를 만들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던 R8 스파이더 GT가 생각이 나는데 이런 식이면 이 녀석도 빠른 시간안에 다 판매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하지만 가격 차이가 있으니..) 애스턴마틴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차량이고 그래서 특히나 관심있게 지켜 본 차량인데 이제는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아쉬운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그동안 이 차량만 눈독 들이고..
모두가 똑같은 비스므리안 스마트폰의 같은 OS 적용된 폰을 다니는 요즘, 자신만의 개성이나 부를 상징하는 조금은 특별한 폰을 찾는 계층에게 이런 부분은 불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엄청 많은 부자가 그저 갤럭시S2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전혀 폼도 나지 않고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그나마 비싼 프라다나 온간 명품 브랜드와 콜라브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폰을 사용하며 위로를 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이런 개성과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조금은 특별한 럭셔리 폰인 the grand 350은 애스턴 마틴과 팀을 이뤄 만들어낸 개성만점의 폰입니다. 디자인 부터가 벌써부터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고 있고 그저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부와 스타일을..
이번에 시승한 5G 그랜저HG의 뒷모습을 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주위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애스턴마틴의 디자인을 닮았다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의 드림카중에 하나인 애스턴마틴이 그랜저HG안에 있다는 것을 생각을 못 했습니다. 하.지.만 애스턴마틴은 애스턴마틴! 그랜저에 그 디자인이 간다고 해서 그랜저HG의 후미가 더 멋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뭔가 밸런스가 맞질 않기 때문이죠. 007과 함께 이안 칼럼을 생각나게 하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에서 이번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비라지 쿠페, 볼란테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것이 새로운 비라지(virage) 쿠페의 디자인입니다.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패밀리룩인 부분의 영향도 크다고 ..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해서 이번 성탄절은 본의 아니게 오들오들 떨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엄청 추운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왠만해서는 추위를 그렇게 타지 않는 저였지만 이날은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걸을때는 전화오는 것 조차 귀찮고 또 받는다 해도 손이 얼어버릴 것 같은 압박에 본의 아니게 말 그대로 용건만간단한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추운 겨울에 얼린 귀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대한 헤드폰을 덮고 있는 터라 전화받는 것을 놓치는 일이 다수였습니다만.. 그나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MP3플레이어가 아이폰이 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를 놓치는 일은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가 오면 일단 아이폰을 들고 전화..
그동안 많은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차량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가 떠오릅니다. 지금 가장 머리에 떠오르는 모델은 은행털이 영화로 'BMW MINI' 가 나와서 맹활약 했던 '이탈리안 잡', 이 영화는 정말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스토리가 아주 재있었고 작은 미니가 맹활약 하는 걸 보면서 비머가 제대로 PPL 한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더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화는 바로 007 제임스 본드가 멋 지게 활약하는 모습 보다는 그가 타는 애스턴 마틴이 더 생각 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차량은 바로 저의 드림카가 되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아직 그 생각은 유효한걸 보면 영화에서 아주 큰 인상을 받았나 봅니다. 그중에서도 ..
007에서 멋지게 선보였던 차량이자 저의 드림카중에 하나인 애스턴 마틴 DBS, 이걸로도 충분히 멋져서 휘파람을 부르고 싶은데 여기에 더해서 블랙으로 한껏 멋을 낸 카본 블랙 에디션! 정말 사진으로만 이 녀석을 만나본다는게 참 슬플뿐입니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포스를 무한 발산하는 녀석인데 여기에 올블랙 에디션을 선보였으니 얼마나 멋있을지 감당이 안됩니다. 이렇게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다음 007영화에서 한번 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ㅎㅎ 애스턴 마틴 DBS, V12 벤티지 카본 블랙 에디션과 뱅앤 올룹슨의 만남! 멋진 카리스마적인 자태를 뽐내는 이 녀석이 바로 애스턴 마틴 V12 빈티지 입니다. 정말 윈도우와 휠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블랙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사진만 보면서 침을 흘리는게..
22억 차량으로 그동안 블로그에서 여러번 포스팅했던 애스턴 마틴 원-77이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컨셉모델만 선보이고 실내 인테리어는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이태리에서 럭셔리 차량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Concorso d’Eleganza 에서 실제 모습을 공개를 했습니다. 정말 Concorso d’Eleganza에서는 정말 희귀하고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랄프로렌의 자동차 컬렉션도 참가하고, 일반 모터쇼를 가는 것보다 여기 참석하는게 더 다양하고 멋진 차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실내의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 애스턴 마틴 원-77 그리고 이런 럭셔리하고 다양한 차들이 출품하는 곳에서 22억차량인 애스턴마틴 원-77이 디자인상을 수여..
그 동안 저의 드림카이기도 했던 애스턴 마틴의 원-77을 소개하면서 외부의 디자인만 공개를 했고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기한게 포스팅을 하면서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원래 외부보다는 내부의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 편인데 원-77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생각으로는 내부의 모습도 봤다는 착각을 한것 같네요. 애스턴 마틴 원-77의 유출된 인테리어 샷을 보니까 그제서야 제가 내부를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은 부분적으로만 원-77이 공개를 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 동안 공개 되었던 목업 원-77의 윈도우를 검게 해서 내부를 볼 수 없게 만들어 놓았네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유출된, 22억원 그리고 ..
세계에서 단지 77명만 가질 수 있는 차량인 100만파운드(약22억원)애스턴 마틴이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저는 이 것도 관심이 있었지만 같은 부스에서 전시되어 있는 옷을 다 벗은 One-77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차체를 다 벗어 버리고 부끄러운 알몸을 드러낸 원77은 완성품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어렸을때 본 '벌거벗은 왕자'의 느낌도 나고 말이죠. 전에 포스팅에도 자동차들의 벌거벗은 모델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자동차 해부도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데 이렇게 벌거벗고 있는 차량들을 보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애스턴마틴은 약 22억원에 단지77명에게만 허락한 차량인데 이렇게 부스에 부끄럽게 벌거벗은 원77을 보니 좀 안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빨리 옷을 입혀 ..
런던의 새로운 21세기 버스 컨테스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런던을 방문해 본적인 없어서 직접 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런던의 명물 2층 버스가 새롭게단장을 할려나 봅니다. 이번 디자인 컨테스트에 많은 곳에서 응모를 한것 같은데 결과가 나왔네요. 저야 뭐 딱히 그렇게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2개의 디자인중에서 한곳이 007이 사용하는 자동차로 유명한 애스터 마틴에서 출품한 디자인이라 눈에 뜁니다. 애스턴 마틴이 버스분야 까지 진출할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07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이 제시하는 런던버스의 모습은? 사진에 보이는 모습은 그냥 컴퓨터로 랜더링만 한 모습이라 실제로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는데 애스턴 마틴의 느낌은 그렇게 크게 나지 않네요. 미래 지향..
여러분이 알고있는 세계최고가 자동차의 가격은 얼마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까? 저도 그냥 14억원 정도하는 부가티 베이런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거의 베이런의 2배에 달하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이름 애스턴 마틴 원-77(Aston Martin One-77)입니다. 아직 출시된 모델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진도 보여진적인 없는 모델인데 가격이 120만파운드(27억)가 나간다고 하니 정말 슈퍼카중에 슈퍼카가 아닌가 합니다. 이름에서 나오는대로 전세계에서 딱 77대만 생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미 주문은 다 끝났고 그 밑으로도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고 하는데 한정생산 제품이어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중에는 부자들 사이에서 30억 넘게 거래가 되면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